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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요령 20가지

시험 요령 20가지

: 상위 1%만 아는

Hideki Wada 저 / 이종렬 역 | 해바라기 | 2005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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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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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2쪽 | 31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8580
ISBN10 899009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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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와다 히데키
1960년 오사카 시에서 출생했으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열등생으로 지냈으나 고교 2학년 때부터 독자적인 시험 요령을 터득하여 동경대학 의학부에 입학했다. 그 후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해 정신과 전문의가 되었다. 대학 재학 당시부터 가정교사, 입시학원의 커리큘럼 작성, 통신교육을 통한 첨삭지도 등 독자적인 수험 지도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저자는 풍부한 경험을 살려 ‘와다식 학습법’을 정립했다.
주요 저서로는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기술》《자투리 시간이 인생을 바꾼다》《직장인의 7가지 공부 습관》《바보들은 항상 바쁘다고만 한다》《요약의 기술》등이 있다.
역자 : 이종렬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일간지에서 경제부,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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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망각곡선을 알기 위해서는 암기의 ‘승패표’를 만들면 좋다. 매일 영어 단문을 50개씩 외우고 그것을 일주일 후에 몇 개 기억하고 있는지 승패표에 표시해 보라. 그리고 전날 암기한 사항을 다음날 아침 복습한 경우도 역시 일주일 후에 몇 개나 기억하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라. 그것을 그래프로 나타내어 자신의 최적 복습 시기를 알아내는 것이다.
어빙 하우스의 연구에 의하면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의 기억은 처음 일주일을 전후로 70%를 잊어버린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난 후부터는 한 달이 지나도 망각은 천천히 진행된다. 즉 망각은 학습한 직후에 급속하게 진행되므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학습한 후 바로 복습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영어 단문, 역사 등의 암기물은 매달 정해진 날에 암기 체크를 하여 승패표를 그려두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 문제집 A>에 나오는 1과의 기본 단어는 6월에 250승 150패, 7월에 300승 100패, 8월에는 350승 50패... 하는 식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이렇게 무엇을 얼마만큼 기억하고 무엇을 잊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 두면 시험공부 전체를 통해 자신의 암기 저축에서 무엇이 어떤지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가 된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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