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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군위안부가 뭐예요?

할머니 군위안부가 뭐예요?

한국정신대연구소 | 한겨레신문사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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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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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310322
ISBN10 89843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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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국정신대연구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조사, 연구하는 모임이다. 1990년 7월에 발족한 이래 위안부 관계자료를 발굴, 조사하고, 피해자 면담조사와 연구작업, 그리고 교육 홍보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군 위안부 증언집인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 1,2,3』(1993,1997,1999), 중국 무한지역 할머니들의 증언을 담은 『중국으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1995)을 책으로 펴냈다. 1997년에는 『한일간의 미청산과제 』를 주제로 광복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1998년에는 피해자를 돌보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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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당시 파푸아뉴기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신탁통치를 받고 있었고 라바울의 인구는 1만 명이었다. 지금은 독립군이 되었지만 아직도 라바울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은행은 있어도 파푸아뉴기니 은행은 없다. 그리고 어느 곳에도 현지주민의 희생을 애도하는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다.
필자는 독일 다카우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독일이 전쟁 동안에 저지른 죄과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하고 통회하는 것을 보았다. 필자가 라바울에서 본 전후 일본의 태도는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몰라도 독일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었다.
2월 24일, 호텔 프런트에 제2차 세계대전 때 이곳에 있었던 노인을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이튿날 호텔 직원이 필자가 찾는 사람이 오후 3시에 찾아올 것이라고 전해주었다. 그는 부르나이라는 사람으로 일본말을 한다고 했다.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랐다.
그는 5시께야 나타났다. 키가 작지만 체격이 다부진 50대 남성이었다. 일본군인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서 일본에서 온 5명을 공항까지 바래다 주느라고 늦었다는 것이다...p.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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