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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진짜 내 편을 찾는 우정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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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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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60g | 140*205*12mm
ISBN13 9788901166506
ISBN10 8901166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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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칼린 플로라Carlin Flora
세계적인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의 편집자이자 필자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활동했다.
미시간 대학교와 컬럼비아 저널리즘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이콜로지 투데이> 외에도 <디스커버(Discover)>, <글래머(Glamour)>,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 <멘스 헬스(Men’s Health)> 등의 다양한 매체에서 필자로 활동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 CNN, 폭스 뉴스, 20/20에도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뉴욕 퀸즈에 살고 있다.

역자 : 강유리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서 국내외 유수 기업 및 정부기관 번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어댑트》,《스토리》《가족 힐링》《스웨이》《실행 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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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젯 사운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캐럴린 와이즈는 좋은 친구관계를 통해 자아감에 대한 확신과 선망 집단 내에서의 지위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의 정체성이란 똑같은 걸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며 지지란 마음을 다독이는 응원 그 이상을 의미한다. 그는 “자존감은 개인의 노력에서만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속한 집단과 그 집단의 지위에 따라서도 달라지죠.”
---「2장 나는 너를 어떻게 알아볼까」중에서

캐나다의 연구팀이 5학년과 6학년생들의 침을 채취하여 생물학적 스트레스 지표인 코르티솔 수준을 측정했다. 그러자 스트레스를 주는 사회적 상황(예를 들면 운동장에서 놀림을 당하는 것)을 겪은 직후 단짝 친구와 함께였던 아이들의 호르몬 수준이 혼자였던 아이들의 호르몬 수준에 비해 낮았다.
---「3장 내 편과 적을 구별할 수 있는가」중에서

파울러와 크리스태키스는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친구 한 명이 행복하면 본인이 행복해질 확률이 15% 상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다고 해도 만족 상태에 있을 확률이 10% 더 높아졌다. 어떤 사람에게 행복한 친구가 한 명 생길 때마다 그 사람의 행복 가능성이 약 9% 더 상승했다. 반면 불행한 친구는 행복감을 7%씩 감소시킨다.
---「5장 우정과 지적 능력의 상관관계」중에서

우리에게 높은 기준과 기대치를 요구하는 친구들을 주위에 두는 것은 인생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최고의 방법일 수 있다. 임상 신경심리학 데이비드 박사는 말한다. “옷장 청소나 세금 신고를 위한 영수증 처리처럼 지루하거나 어려운 과제를 처리해야 한다면 친구에게 대역 배우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주세요. 친구는 곁에서 그냥 음료수나 홀짝거리고 앉아 있으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돕지 않아도 도움이 되죠.”
견고한 친구 모임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일정 시점에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50% 더 높았다. 홀트-룬스타드의 계산에 따르면 사회적 유대관계 없이 지내는 것은 하루에 담배 15개피를 피우는 것에 맞먹는 사망 위험이고, 비만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위험하다고 한다.
---「5장 우정과 지적 능력의 상관관계」중에서

사람을 한낱 도구로 취급하는 건 인맥 쌓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친구를 얻는 데는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명함을 교환하고 시끌벅적한 칭찬을 늘어놓은들, 내 잠재성을 이끌어내는 사람들과의 ‘진심 깃든’ 우정보다 성공의 가능성과 만족감을 높여주는 건 없다.
---「6장 너무 가까운 관계의 부작용」중에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니 “가지치기”가 유행하고 있다. 2009년의 56%에 비해 2012년 63%의 사용자는 “친구”를 끊은 경험이 있었고, 44%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담벼락에 올려놓은 코멘트를 삭제한 적이 있으며, 37%는 사진에 태그된 자기 이름을 지운 적이 있다고 한다.
---「7장 익명의 시대, 진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중에서

러바인 박사는 저서에서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할지, 끊어버릴지 결정할 때 자문해 보아야 할 몇 가지 질문들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함께 보내는 시간을 계획할 때 즐거운 마음보다 의무감이 먼저 드는가? 이 친구관계가 계속해서 짜증의 근원이 되고 있는가? 두 사람 중 한 명 혹은 둘 다 습관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가? 함께 있으면 정서적으로 메마른 느낌을 받는가? 마지막으로, 서로 신뢰를 지킬 거라 믿을 수 있는가?
---「8장 우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중에서

우리가 혼자서 이루려고 발버둥 치던 목표를 먼저 달성한 사람들과 친구가 될 경우, 우리의 습관은 그들의 습관을 닮아가게 된다. 친구에게 더 많이 도움을 요청하라. 당신은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에필로그: 이 세상 모두가 친구라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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