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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풀꽃 이야기

우리 동네 풀꽃 이야기

: 이광희가 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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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446g | 128*188*19mm
ISBN13 9788993632408
ISBN10 899363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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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광희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산림학과 석사. 한국청년연합회KYC 공동대표,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충북 아동청소년포럼 공동대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자문위원, 충청북도의원. 저서로『나는 지방의원이다』(2013)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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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어 있는 모습이 마치 광대를 닮았다고 해서 ‘광대나물’이라고 한답니다. 한대에서 온대까지 자생하지요. 원산지가 유라시아인데, 그 말은 지구상 가장 넓은 대륙 곳곳에 피어난다는 이야기겠지요. 귀화식물입니다만, 워낙 많이 볼 수 있는 녀석이라 이제 다른 나라에서 온 것인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인지 분간할 수가 없습니다.---p.31

중국에서는 매발톱꽃이 자신의 꽃가루보다 다른 종의 꽃가루를 더 좋아한다고 해서 ‘매춘화’라 부르고, 우리나라에서는 바람을 잘 피운다고 ‘바람꽃’이라고 한답니다.---p.73

멸종위기종 2급 ‘독미나리’가 우리 동네 생태공원 물가에 피었습니다. 알고 보니 산림청에서 독미나리의 생존 가능성을 시험하려 곳곳에 심어 놓고 관찰을 하기 위해서라군요. 그러면 그렇죠. 보기 힘든 멸종위기종을 어떻게 이리 쉽게 볼 수 있겠어요?---p.165

갈색으로 물들 무렵 씨앗들이 우수수 내는 소리 때문에 ‘소리쟁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 같습니다. 유럽이 원래 원산지인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들녘 우점종이 되었답니다. 무심천변에도 소리쟁이가 천지입니다. 바람 부는 날, 들녘에서는 소리쟁이들의 아우성이 들려옵니다.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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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은 “우리가 꽃을 보고 좋아하는 것은 우리들 마음에 꽃다운 요소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내면에 꽃다운 요소만 있겠습니까? 짐승도 있고, 불길 같은 것도 있고, 송곳 같은 것도 있겠지요. 그러나 마음의 언덕과 골짜기 사이사이에 피어 있는 꽃 같은 것과 자주 만나려 하고, 그걸 자주 밖으로 열어 보이려고 하는 삶, 그런 삶을 살아야 아름답게 살 수 있습니다.- 도종환(시인)

이 책은 배낭에 지니고 다녀야 할 교양 교과서이면서 생활 가까이 두어야 할 자연도감이다. 천천히 걸으며 눈여겨보아야 할 우리 이웃의 풀꽃들에게 관심의 이름표를 달아 주고 있어서 탐구하고 학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놓고 버려야 할 것이 많은 세상이지만 이 책 하나는 은근히 욕심이 난다.- 현진스님(청주 마야사 주지)

2012년 9월 10일부터 내가 운영하는 인터넷언론사인 고성인터넷뉴스에‘ 이광희 풀꽃 이야기’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이름도 생소한 이질풀, 수크령, 유홍초 등 우리 풀꽃들에 대한 유익하고도 풍부한 해설에 마법처럼 끌려 세상에 선보이기로 했다. 화려하지 못해 천대받는 풀꽃들에 대한 그의 애정은 어쩌면 이 땅의 민초들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손길이다. 이것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하였다. 축하한다.- 한창식(고성인터넷뉴스 대표)

때가 되면 지천으로 피어나는 풀꽃들과 너무 흔해 주목받지 못하는 민초는 본래 같은 족속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아무데서나 살지만 아무렇게나 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 밥값 제대로 하고 사는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우리의 무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는 귀한 책을 냈습니다. 꽃다지와 개불알풀, 마타리, 물봉선, 계절 따라 풀꽃을 들여다보며 가만히 웃음 짓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윤석주(충북숲해설가협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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