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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사도행전 1

쾌도난마 사도행전 1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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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30g | 152*215*20mm
ISBN13 9791157520060
ISBN10 11575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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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sign)과 징조는 끝이 언제인지를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험악한 일들을 겪는 동안 이 땅의 것들은 붙잡을 가치가 없고, 영원한 도성이 결코 될 수 없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이며 힌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식과 사고를 영원한 삶으로, 영원한 가치로, 영원한 도성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계속 이런 사인들을 이천 년 전에도 주셨고, 지금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전쟁, 테러, 기근을 통해 메시지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p.46

교회는 하나님의 산술에 의해 움직이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기도는 정말 하나님이 하심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문제 들어 주시옵소서”가 아니라 “이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인간적인 조건과 힘으로는 안 됩니다”를 선언하는 작업이 기도입니다. --- p.62

성령은 우리 없이도 완벽하게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천국은 내가 만들고 내가 갖는 나라가 아닙니다. 천국은 상속받는 나라입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증인이 되어 증언하라 합니까? 우리의 내면의 고침과 성숙을 위해서 삶의 숙제로 주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성령이 임하는 일차적인 목적은 나를 새롭게 만들고 나를 새롭게 고치기 위함입니다. 일이 먼저가 아닙니다. --- p.75

삼가 조심하는 것, 이것이 성령께 순복하는 삶입니다. 그런 모습을 통해서 믿지 않는 자들이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신 분의 아름다운 덕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이들이 ‘증인의 삶’을 보고 하나님의 덕이 선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증인 됨의 내용입니다. --- p.91

많은 사람이 각자가 지고 있는 ‘인생의 짐’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생명이 임하고,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그 짐은 ‘날개’가 됩니다. --- p.143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결과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궁극적인 승리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내용들은 다 성경에 있습니다. 그게 베드로가 달라진 이유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의 이름을 붙잡았습니다. --- p.169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단순히 내 개인적 차원의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고난을 겪음으로써 나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복과 자비와 긍휼을 누릴 대상들이 내 옆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내게 이 역할을 맡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사도들이 그것을 깨닫자 능욕받는 일을 합당히 여기며 기뻐했던 것입니다.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임을 확신하였습니다.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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