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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아이 특별한 여자

남다른 아이 특별한 여자

바바라 커 저 / 박정옥 역 | 시그마프레스 | 2005년 0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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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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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320654
ISBN10 89583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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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바바라 커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 아이오와 주립대학에 있는 영재연구소(Belin National Center for Gifted Education)에서 부소장을 역임하였으며 네브라스카 대학에서 영재청소년들을 위한 지도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녀는 전문가로서의 잠재된 능력을 현실화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역자 : 박정옥
이화여대에서 영어영문을 전공하였고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영재교육 석사학위를, The University of Iowa에서 교육심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영재학회 이사, 한국 영재학회 편집위원, 세계 영재학회 한국 대표, 한국 교육심리학회 이사, 한국 교육심리학회 학술발표대회 위원장, 경기도 영재교육 진흥위원으로 재임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EQ, IQ, 창의력』, 『심리학』, 『종합 인지능력 검사』, 『나의 지능 : 본질과 개발』, 『심리학 개론』, 『교육심리학 용어사전』, 역서로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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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성이 성취하는 데 장애가 되는 또 하나의 요인은 위선자 현상이다. 조지아 주립대학의 심리상담자 클랜스와 이메스는 뛰어난 여성들이 여러 가지 성공경험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똑똑하다는 것을 부정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위선자 현상이 그것이다. 이 현상을 보면 뛰어난 여성들은 자신은 지능이 높지도 않은데 남들이 다 속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받은 높은 학점과 점수는 다 운이 좋아서 그렇게 나온 것이고 좋은 대학에 합격한 것은 무엇인가 실수가 있었음에 틀림없고 좋은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은 과잉평가되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었다.
--- p.194 '위선자 현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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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소녀와 여성영재들의 문제는 심각하다. 바바라 커 박사는 부모, 교사, 상담원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아주 중요한 일을 해낸 것이다.
조안 랜드 휘트모어(Kent 주립대학교 교육대학 학장)
바바라 커 박사는 강한 여성으로 성장한 소녀들의 공통된 경험을 탐구했다. 그리고 그 소녀들이 혼자 있는 시간, 사상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능력, 성차에서 오는 한계에 도전하는 ‘보호막’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메리 파이퍼(Reviving Ophellia : Saving the Selves of Adolescent Girls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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