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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미친짓이다

엄마는 미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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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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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5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76905
ISBN10 899567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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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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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디스 워너
이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픽션을 써 온 베테랑 작가이다. 베스트셀러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전기 ?더 인사이드 스토리(The Inside Story)?를 비롯하여 다수의 저서가 있다. ≪뉴스위크(News Week)≫의 파리 특별주재원이었던 작가는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에 서평을 써 왔다. 또한 ≪더 뉴 리퍼블릭(The New Republic)≫과 ≪엘르(ELLE)≫를 포함하여 여러 잡지에 정치와 여성 관련 주제로 글을 써 왔다. 현재 워싱턴 D.C.에서 남편 및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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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3-02-27
저의 첫 역서인데 절판되었다니 아쉽네요. 오히려 요즘 출간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책을 번역할 당시는 미혼이었는데, 아이 낳고 요즘 책을 들춰보니 그 때 번역하느라 꼼꼼히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더 내용이 절절히 다가옵니다. ^^

프리랜서 생활이 힘들어 지금은 금융업계의 급여생활자이지만, 마음은 언제나 다시 책 한권 부여잡고 손가락을 바삐 놀리며 번역하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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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평가해도 그들은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좋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주변 환경이 좋은 곳에 위치한 집,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고 다닐 수 있도록 충분한 돈을 벌어다 주는 남편까지. 그들 대부분은 ‘엄마의 궤도’를 추구하며 파트타임 일을 선택했고, 이는 연봉과 자신의 직업적 야심이 상당히 삭감됨을 의미했다. 하지만 이들은 상관하지 않았다. 특권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꺼림칙함이 남아 있긴 했다. 그것이 슬금슬금 그들을 갉아먹더니, 나머지 모든 것에 온통 어둠의 장막을 드리웠다. 도저히 평화롭게 화해할 수 없던 사실은, 어찌됐든 간에 자신이 ‘엄마의 궤도’ 안에서만 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 p.
청교도 주교들은 유모(wet nurse)를 쓰는 관습이야말로 ‘죄로 가득한 나태, 허영, 이기심’의 전형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18세기 말, 개신교도는 유모를 두는 엄마는 신의 의지에 맞서는 것이라 말했다. 100년 후, 모성의 덕목을 수호하고 지지하는 이들은 아이에게 우유병으로 먹이는 새로운 관습을 저주하고 우유병을 사용하는 엄마가 있으면 비난을 퍼부었다. 다니엘 밀러(Daniel R. Miller)와 가이 스완슨(Guy E. Swanson)은 ?변해가는 미국의 부모(The Changing American Parent)?에서 그런 엄마를 “엄마로서 타고난 책임보다 독서와 화려한 사교생활을 더 즐기는, 자연에 순응하지 않고 타락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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