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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11월 0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6쪽 | 696g | 170*225*20mm |
| ISBN13 | 9788934969402 |
| ISBN10 | 8934969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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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수만휘 최강 멘토 20인
기획·감수
윤민웅: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한국공인회계사(CPA), 삼일회계법인 컨설팅팀을 거쳐 현재 교육포털 ㈜텐볼스토리 대표
국어 영역
3기 멘토 유승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2기 멘토 이현직: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대부분 모의고사에서 국어 영역 1등급
1기 멘토 육창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정원 2% 이내 입학성적우수 장학생
수학 영역
3기 멘토 허기영: 서울대학교 의예과, 《더 스킬 수학 A형·B형》저자.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2기 멘토 하승우: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대통령 과학 장학생 6기
1기 멘토 류한승: 연세대학교 의예과, 2008학년도 수능 총점 491점
영어 영역
3기 멘토 조성혁: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중앙일보〉공부의 신 2기 멘토
2기 멘토 조태원: 서울교육대학교, 수능 영어 영역 만점, 〈중앙일보〉·〈동아일보〉 교육섹션 영어 멘토
1기 멘토 장현준: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2006학년도 수능 총점 480점, 영어 영역 만점
사회·과학탐구 영역
3기 멘토 엄기은: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
2기 멘토 강다혜: 카이스트 (화학·전산학과 복수 전공), 〈중앙일보〉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 참여
2기 멘토 홍주석: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1기 멘토 장진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스카이에듀 족보닷컴 한국지리 내신교재 편집, 《숨마쿰라우데》, 《이투스 1DAY》 사회 문화 집필, 이룸이앤비 기출문제집 시리즈 세계사 해설 집필
2기 멘토 엄태민: 동신대학교 한의예과, 서울대학교 과학교육 계열·카이스트 동시 합격, 입학장학생 및 2006년 성적우수장학생
논술 영역
3기 멘토 임태훈: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기 멘토 강성수: 카이스트, 논구술·심층면접으로 광주과학기술원·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한양대학교 응용화학생명공학부·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동시 합격
1기 멘토 이성준: 한양대학교 법학과, 〈중앙일보〉 논술능력시험 2급
참여 멘토
박승민: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언어교육원 조교 활동
송재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외교학·경제학과 복수 전공), KMC 수학경시대회 대상. 《숨마쿰라우데》 생활과 윤리 공동저자
이인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윤민웅: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한국공인회계사(CPA), 삼일회계법인 컨설팅팀을 거쳐 현재 교육포털 ㈜텐볼스토리 대표
국어 영역
3기 멘토 유승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2기 멘토 이현직: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대부분 모의고사에서 국어 영역 1등급
1기 멘토 육창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정원 2% 이내 입학성적우수 장학생
수학 영역
3기 멘토 허기영: 서울대학교 의예과, 《더 스킬 수학 A형·B형》저자.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2기 멘토 하승우: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대통령 과학 장학생 6기
1기 멘토 류한승: 연세대학교 의예과, 2008학년도 수능 총점 491점
영어 영역
3기 멘토 조성혁: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중앙일보〉공부의 신 2기 멘토
2기 멘토 조태원: 서울교육대학교, 수능 영어 영역 만점, 〈중앙일보〉·〈동아일보〉 교육섹션 영어 멘토
1기 멘토 장현준: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2006학년도 수능 총점 480점, 영어 영역 만점
사회·과학탐구 영역
3기 멘토 엄기은: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
2기 멘토 강다혜: 카이스트 (화학·전산학과 복수 전공), 〈중앙일보〉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 참여
2기 멘토 홍주석: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1기 멘토 장진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스카이에듀 족보닷컴 한국지리 내신교재 편집, 《숨마쿰라우데》, 《이투스 1DAY》 사회 문화 집필, 이룸이앤비 기출문제집 시리즈 세계사 해설 집필
2기 멘토 엄태민: 동신대학교 한의예과, 서울대학교 과학교육 계열·카이스트 동시 합격, 입학장학생 및 2006년 성적우수장학생
논술 영역
3기 멘토 임태훈: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기 멘토 강성수: 카이스트, 논구술·심층면접으로 광주과학기술원·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한양대학교 응용화학생명공학부·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동시 합격
1기 멘토 이성준: 한양대학교 법학과, 〈중앙일보〉 논술능력시험 2급
참여 멘토
박승민: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언어교육원 조교 활동
송재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외교학·경제학과 복수 전공), KMC 수학경시대회 대상. 《숨마쿰라우데》 생활과 윤리 공동저자
이인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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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 때는 먼저 선입견을 버리자. 특히 아는 작품이 나오는 경우가 그렇다. 하지만 철저히 지문에 한정시켜 생각해야 한다. 특히 [보기]를 주는 경우 제시된 지문을 보면 모두 옳은 것 같지만 [보기]와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틀린 선지가 나온다. 따라서 머릿속에 저장해놓은 정보가 아니라 눈으로 읽은 정보를 기준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또한 모든 답을 지문에서 찾아야 한다. 어휘·어법 문제처럼 지식을 사용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지문에 답이 있게 마련이다. [보기]나 사례가 나오는 문제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보기의 내용을 잘 활용했지만 제시문과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을 찾는 유형, 제시문과 부합하지만 보기의 내용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을 찾는 유형이 있다. _〈국어 영역 문제 풀이를 위한 마인드〉 중에서
수학 시험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얻으려면 개념 공부를 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그러나 많은 고3들이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개념 학습 1단계의 원칙을 유동적으로 적용한다. 심지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기본서를 끝내기도 전에 수능을 쳐야 하는 불상사를 겪기도 한다. 고3 초반에 개념 공부를 처음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얇은 기본서를 보는 게 좋다. 효과를 좀 더 빨리 내고 싶으면 EBS 교재 중에서 개념 공부를 할 수 있는《수능특강》을 선택한다. 부족한 부분은 학교 수업과 EBS 인강 등으로 보충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수능 전 범위를 보자. 만약 EBS 대신 사설 인강을 듣는다면 최대한 적은 분량의 개념 강의를 선택한다. 처음부터 깊이 짚어주는 개념 강의를 듣다 보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어쨌든 전 범위 내용을 한 번씩은 봐야 수능 문제를 풀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여름방학 전까지는 끝낼 수 있도록 강의를 선택한다. _〈수능을 앞둔 고3도 기본서를 학습한다〉 중에서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은 각자의 수준에 따라서 다르다. 5등급 이하 수험생은 단어에 6~7, 문법과 듣기에 1~2, 독해에 2~3 정도의 시간을 안배하는 것이 좋다. 3~4등급 수험생은 단어 3, 독해 4, 문법 2, 듣기 1 정도, 2등급 수험생은 단어 2, 독해 3, 문법 2.5, 듣기 2.5 정도, 1등급 수험생은 듣기 2.5, 문법 2.5, 독해 3, 단어 2 정도로 공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언급한 수준별 영어 영역 공부법을 참고하자. _〈수험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서
단원별로 구성된 문제집을 풀었다면 이제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탐구 영역에서 기출문제는 ‘바이블’이다. 기출문제를 권하는 이유는 첫째, 기출문제 출제자와 앞으로 치를 수능 출제자가 같다. 그러므로 출제 의도나 문제 유형, 강조 개념이 비슷하다. 기출문제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수능에서 마주하게 될 문제에도 익숙해진다는 뜻이다. 둘째, 기출문제는 양질의 문제다. 교육청 및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는 출제를 위해 들이는 노력이 다른 여러 문제집보다 크다. 따라서 초보자들이 중요하지 않은 개념을 키워드로 한 문제를 접하게 되어 개념의 중요도에 혼란을 느끼거나, 잘못된 문제에 의해 잘못된 문제 풀이 습관이나 잘못된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또한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가면서 과목의 전체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많은 도움이 된다. _〈기출문제는 바이블이다〉 중에서
이틀 단위로 논술 준비를 진행한다. 하루는 논술을 실제로 써보고 배경지식을 공부한다. 어쨌든 많은 양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며, 배경지식 공부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점에 유의하자. 다음 날 첨삭을 받을 수 있다면 받고 그 결과를 복기한다. 이 과정에서 모범 답안의 논리 전개·논증 방식·결론 작성·서론 도입부 등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자신의 글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자연계 논술을 준비한다면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학습 위주로 한다. 첨삭 부분에서는 인문계 논술에 비해 느슨하게 진행해도 좋지만 피드백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_〈하루는 글쓰기와 배경지식 학습을, 하루는 첨삭 분석과 모범 답안 베끼기를 한다〉 중에서
단권화란 한마디로 정의하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교재를 골라 그 책 한 권만 보라는 말이다. 단,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다른 책이나 강의 등에서 발췌한 내용을 그 책의 여백에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면 반복 학습을 위한 나만의 교재가 된다. 그러므로 단권화는 독학, 자습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실 단권화라는 말은 공부해야 할 양이 많은 고시에서 시작되었다. 방대한 양의 고시 수험서나 법전을 암기해야 했기에 반복 학습이 중요했다.
그런데 책이 두꺼워 여러 종류의 책을 볼 수 없어 중심이 되는 책을 한 권 정하고, 여러 권의 책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많은 양의 내용을 압축 집약해 공부했던 것이다. 시간이 많거나 속독 능력이 뛰어나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러 권을 한 번씩 보는 것보다 한 권을 여러 번 보아 책을 완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_〈학습 교재의 단권화〉 중에서
수학 시험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얻으려면 개념 공부를 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그러나 많은 고3들이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개념 학습 1단계의 원칙을 유동적으로 적용한다. 심지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기본서를 끝내기도 전에 수능을 쳐야 하는 불상사를 겪기도 한다. 고3 초반에 개념 공부를 처음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얇은 기본서를 보는 게 좋다. 효과를 좀 더 빨리 내고 싶으면 EBS 교재 중에서 개념 공부를 할 수 있는《수능특강》을 선택한다. 부족한 부분은 학교 수업과 EBS 인강 등으로 보충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수능 전 범위를 보자. 만약 EBS 대신 사설 인강을 듣는다면 최대한 적은 분량의 개념 강의를 선택한다. 처음부터 깊이 짚어주는 개념 강의를 듣다 보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어쨌든 전 범위 내용을 한 번씩은 봐야 수능 문제를 풀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여름방학 전까지는 끝낼 수 있도록 강의를 선택한다. _〈수능을 앞둔 고3도 기본서를 학습한다〉 중에서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은 각자의 수준에 따라서 다르다. 5등급 이하 수험생은 단어에 6~7, 문법과 듣기에 1~2, 독해에 2~3 정도의 시간을 안배하는 것이 좋다. 3~4등급 수험생은 단어 3, 독해 4, 문법 2, 듣기 1 정도, 2등급 수험생은 단어 2, 독해 3, 문법 2.5, 듣기 2.5 정도, 1등급 수험생은 듣기 2.5, 문법 2.5, 독해 3, 단어 2 정도로 공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언급한 수준별 영어 영역 공부법을 참고하자. _〈수험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서
단원별로 구성된 문제집을 풀었다면 이제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탐구 영역에서 기출문제는 ‘바이블’이다. 기출문제를 권하는 이유는 첫째, 기출문제 출제자와 앞으로 치를 수능 출제자가 같다. 그러므로 출제 의도나 문제 유형, 강조 개념이 비슷하다. 기출문제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수능에서 마주하게 될 문제에도 익숙해진다는 뜻이다. 둘째, 기출문제는 양질의 문제다. 교육청 및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는 출제를 위해 들이는 노력이 다른 여러 문제집보다 크다. 따라서 초보자들이 중요하지 않은 개념을 키워드로 한 문제를 접하게 되어 개념의 중요도에 혼란을 느끼거나, 잘못된 문제에 의해 잘못된 문제 풀이 습관이나 잘못된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또한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가면서 과목의 전체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많은 도움이 된다. _〈기출문제는 바이블이다〉 중에서
이틀 단위로 논술 준비를 진행한다. 하루는 논술을 실제로 써보고 배경지식을 공부한다. 어쨌든 많은 양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며, 배경지식 공부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점에 유의하자. 다음 날 첨삭을 받을 수 있다면 받고 그 결과를 복기한다. 이 과정에서 모범 답안의 논리 전개·논증 방식·결론 작성·서론 도입부 등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자신의 글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자연계 논술을 준비한다면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학습 위주로 한다. 첨삭 부분에서는 인문계 논술에 비해 느슨하게 진행해도 좋지만 피드백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_〈하루는 글쓰기와 배경지식 학습을, 하루는 첨삭 분석과 모범 답안 베끼기를 한다〉 중에서
단권화란 한마디로 정의하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교재를 골라 그 책 한 권만 보라는 말이다. 단, 이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다른 책이나 강의 등에서 발췌한 내용을 그 책의 여백에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면 반복 학습을 위한 나만의 교재가 된다. 그러므로 단권화는 독학, 자습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실 단권화라는 말은 공부해야 할 양이 많은 고시에서 시작되었다. 방대한 양의 고시 수험서나 법전을 암기해야 했기에 반복 학습이 중요했다.
그런데 책이 두꺼워 여러 종류의 책을 볼 수 없어 중심이 되는 책을 한 권 정하고, 여러 권의 책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많은 양의 내용을 압축 집약해 공부했던 것이다. 시간이 많거나 속독 능력이 뛰어나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러 권을 한 번씩 보는 것보다 한 권을 여러 번 보아 책을 완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_〈학습 교재의 단권화〉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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