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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 기업의 조건

초우량 기업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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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550쪽 | 153*224*35mm
ISBN13 9788984053090
ISBN10 898405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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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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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버트 워터맨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공저자. 이 책이 출간된 후 21년 동안 근무했던 맥킨지를 떠나 ‘워터맨 그룹’이라는 컨설팅 그룹을 설립해 기업 컨설팅, 경영자 교육, 사회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RLS 재단과 세계 야생동물 기금WWF 등 비영리 조직의 이사로 활동하며 자문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색다른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기업 변신 요건》《미국은 무엇을 제대로 해야 하는가》 《최고 인재 확보와 유지전략》 등이 있다.
역자 : 이동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 한국산업정보화전략연구원 이사, 전략혁신연구소 자문 교수를 겸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깨달음이 있는 경영》《경영전략 에센스》《디지털 혁명과 기업의 e-Business》가 있으며, 《잭 웰치?끝없는 도전과 용기》《꿀벌과 게릴라》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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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간 존중의 기풍은 이들 기업이 사용하는 언어에도 잘 나타나 있다. 델타 항공에서는 ‘가족의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HP에서는 ‘HP 방식’, ‘현장 중심의 경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다나에서는 결산 보고서 작성이나 임원이 연설할 때 혹은 경영 방침을 발표할 때 등 일상적으로 ‘사람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전 회장인 르네 맥퍼슨은 이 점에 대해 특히 열성적이었다. 언젠가 대화중에 포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보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빌어먹을. 어째서 그들을 ‘사람들’이 아니라 ‘노동자’라고 부르는 거지?”
--- p.406
기업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한다고 생각할 때 다른 기업의 인수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사들인 것인지는 잘 알지 못한다. 이들이 사들이는 것은 이미 전성기가 지난 기업들이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일은 새로이 인수한 기업의 관리에 모든 노력과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이 이미 흔들리고 있는 기존 핵심 사업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점이다. 신제품(제품 라인의 확장이나 기존 제품의 정비)은 콜게이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름길’을 택하는 경우가 되기 쉽다. 그 결과 내리막길을 가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 p.505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사람을 조금만 동기부여시키면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또 사람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올바른 행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칭찬하는 일을 하나의 관리 방식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성취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격려해주는 게 좋다. 수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행동하는 것’은 효과적이고도 빠른 학습을 가능하게 해주며, 적응력을 높여주고 강한 확신을 심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137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파이프를 그린 일련의 작품들에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어떤 사물을 그린 그림은 사물 그 자체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조직도는 기업이 아니며, 새로운 기업 전략이 그대로 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실제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새로운 전략을 찾거나 조직을 바꾸는 일에 매달린다.
--- p. 27
냉철한 합리주의적 접근법만으로는 초우량 기업의 탁월함을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접근법은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말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또한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평범한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패배를 모르는 인물로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점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약간의 조언만 해주면 조직 구성원이 자기 일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는 데 대해서도 말해주지 않는다.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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