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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어린이용, 개정판 ] 생각하는 숲-01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102건 | 판매지수 2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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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2쪽 | 200g | 188*257*15mm
ISBN13 9788952783486
ISBN10 895278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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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한 소년이 있다. 나무는 매일같이 사랑하는 소년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소년이 나이 들면서 나무는 홀로 있을 때가 많아진다. 오랜만에 찾아온 소년은 나무에게 돈, 집, 배 등 뭔가를 자꾸 요구한다. 나무는 소년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며 행복해한다. 또다시 오랜 세월이 지난 어느 날 할아버지가 된 소년이 찾아오고, 아무것도 줄 게 없어서 미안해하는 나무에게 소년은 그냥 조용히 쉴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무는 자신의 나무 밑동을 소년에게 내어 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인 정식 한국어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새롭게 태어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원제: The Giving Tree)는 1964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으며, 2000년 11월 시공주니어에서 정식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2017년 1월, 새롭게 단장한 개정판이 다시금 선보인다. 개정판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표지부터 완전히 새롭다. 소년이 나무줄기에 자기와 나무의 이름을 새긴 것처럼, 조각칼로 파 넣은 듯한 타이포그래피는 작품의 내용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반영하면서도 안정적인 균형미를 준다. 더불어 본문 역시 세련된 감각으로 재정비해, 모든 세대가 함께 보면 좋을 고전 중의 고전으로 재탄생했다.

전 세계에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 준 바로 그 책!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한 소년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주는 나무의 이야기다.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맹목적이고 무한한 사랑이 담겨 있다. 작품 속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되듯, 아이였던 독자들이 청년으로 자라고 노인이 될 때까지 반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품 속 나무는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 준다. 각박한 현실 속에 내 손에 쥔 것은 하나도 놓지 않고 남이 가진 것은 하나라도 더 빼앗으려는 이기적인 우리들에게 나무는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보인다. 그리고 받는 기쁨보다 주는 행복을 알게 한다.

“얘야, 미안하다. 이제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이젠 나도 필요한 게 별로 없어. 그저 편안히 앉아서 쉴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그만이야. 얘야, 이리 와서 앉으렴. 앉아서 쉬도록 해.”
소년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_본문 중에서

어른, 아이 모두를 위한 동화 - 깊이 있는 진리와 감동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어른이 읽어도 손색없는 명작 중 하나다. 사실, 쉘 실버스타인이 처음부터 어린이책을 쓴 것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 야구 선수를 꿈꿨지만 야구에 소질이 없음을 깨닫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50년대에는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군 복무를 하며 만화가로 활약했다. 그런 그에게 어린이책을 쓰도록 권유한 사람은 친구이자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미 웅게러였다. 그렇게 쉘 실버스타인의 최고 베스트셀러이자 가장 성공한 어린이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탄생한다.

그렇지만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와 감정만큼은 결코 어린이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1975년 퍼블리셔스 위클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쉘 실버스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나의 책에서 정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깨닫고, 경험하기를 바란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수많은 독자들이 한없이 헌신하는 나무의 사랑을 신의 사랑,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친구 사이의 사랑 혹은 이웃간의 사랑 등 다른 무게로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분명한 것은 이 작품이 ‘아이들만의 동화’에 머물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이 있는 진리와 감동을 전한다는 점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그 깊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것이 이 책이 세대로 이어지며 읽히는 이유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가)

회원리뷰 (102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손에 쥐어준 마지막 편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2004.11.13 | 추천13 | 댓글0 리뷰제목
5년을 사랑하고 섬겨온 그사람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나는 그사람에게 특별한 존재 인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아니었나 봅니다. 하여 이별만은 특별해 지고 싶었습니다. 연인들이 헤어질때 흔히 한다는 뺨한번 때리지 못하도 욕한번 하지 않고.. 그렇게 하고도 싶었지만 그러면 영영 더 멀어져 다신 볼 수 없게 될까봐. 나를 마지막으;
리뷰제목
5년을 사랑하고 섬겨온 그사람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 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나는 그사람에게 특별한 존재 인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아니었나 봅니다. 하여 이별만은 특별해 지고 싶었습니다. 연인들이 헤어질때 흔히 한다는 뺨한번 때리지 못하도 욕한번 하지 않고.. 그렇게 하고도 싶었지만 그러면 영영 더 멀어져 다신 볼 수 없게 될까봐. 나를 마지막으로 바래다 주는 그의 손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한권을 그렇게 쥐어주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눈물이 쏟아 내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대해 봅니다. 내 밑둥에 언젠가 돌아와 쉬게 될 그 사람.. 나의 소년...나의 어여쁜 소년...

[인상깊은구절]
여기와서 쉬렴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댓글 0
무엇이든지 주는 사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테* | 2005.02.23 | 추천7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가 생각난다. 글씨는 안보고 그림만 보았으니 본것이 맞다. 나는 절대 아이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너무 얄밉게 사과나무에게 뭔가가 생기자 마자 나타나 다 빼앗아 가 버리는 것이 싫었다. 저런 사람이 된다니 생각하기도 싫었다. 이 책은 사과나무 한그루가 친구인 소년에게 무엇이든 다 주는 이야기이다. 소년은 그것을 기꺼이 가져간다. 그;
리뷰제목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가 생각난다. 글씨는 안보고 그림만 보았으니 본것이 맞다. 나는 절대 아이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너무 얄밉게 사과나무에게 뭔가가 생기자 마자 나타나 다 빼앗아 가 버리는 것이 싫었다. 저런 사람이 된다니 생각하기도 싫었다. 이 책은 사과나무 한그루가 친구인 소년에게 무엇이든 다 주는 이야기이다. 소년은 그것을 기꺼이 가져간다. 그렇지만 결국 소년은 아무것도 없는 빈몸으로 다시 사과나무에게 온다. 사과나무는 늙은 소년에게 잘려버린 밑둥을 의자로 내어준다.. 어렸었던 나는 정말 모든지 다 내주는 사과나무는 답답하고.. 모든지 다 가져가려는 소년은 이기적으로 보였다. 그랬지만 사랑이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이 책을 이사람저사람에게 선물하기도 하며.. 나는 사랑에 대해 잘 아는척 하고 싶어했다. 시간이 지나가고 이 책을 펼쳐본 나는 내가 좀 달라졌구나. 라고 생각했다. 사람이란 다 누구나..소년처럼 살고 사과나무처럼 산다. 누구나는 좀 그런가. 하지만 나는 소년이었다가 사과나무였다가 했다. 이 책은 그냥 사람의 이야기였나보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이란..그냥 보통의 사람들이란 누구랄것도 없이 다 이렇게 사는거니까. 그리고 잘난척 하지는 않아도 누구나다 이만큼 주면서 살아간다는것도 생각하게 되었다. 소년과 사과나무가 한꺼번에 내 모습일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정도로 나이든것이 참 잘된 일일까. 책은 참 신기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용이 달리 익히고 느낌이 달라진다. 어떤건 절대 경험할수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가고 나서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일도 있다. 책속의 내용을 얕보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비웃으며 나는 나이 들었기 때문에 이런거 다 이해한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렇게 나이든 나만큼.. 그리고 더 나이든 사람만큼.. 깊이를 다르게 둔갑시키는지.. 그래서 대단한거라고 이야기 하는거다. 나는.. 아직도 어떤 이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살고.. 어떤 이에겐 빼앗아만 가는 소년으로 살고 있다. 누군가에겐 주기만 해도.. 누군가에겐 뺏기만 하는 삶이 공평한것은 아니다.. 그래도 그걸 알게 되었으니 참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책이란 그런걸 가르쳐주고 네가 어느만큼 있다고 가르쳐주는 참 좋은 스승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부모님의 마음처럼....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w*******6 | 2004.07.24 | 추천7 | 댓글1 리뷰제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부모님을 생각케합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다 생각하시는 부모님.. 내가 필요할때마다 손내밀때마다 그위에 무엇인가 얹어주고 싶어하시는 부모님.. 그 부모님곁에 영원히 살고픈 욕심마저 듭니다. 조건없는 사랑을 이 나무에게서 배웁니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배웁니다. 아낌없는 주는 나무처럼. 나도 아낌없이 마음을 나눌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기를 기돕;
리뷰제목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부모님을 생각케합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다 생각하시는 부모님.. 내가 필요할때마다 손내밀때마다 그위에 무엇인가 얹어주고 싶어하시는 부모님.. 그 부모님곁에 영원히 살고픈 욕심마저 듭니다. 조건없는 사랑을 이 나무에게서 배웁니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배웁니다. 아낌없는 주는 나무처럼. 나도 아낌없이 마음을 나눌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기를 기돕합니다. 줄수 있다는 행복감은...인생을 살아가는데 또 다른 행복이기도 합니다. 가진없이 없어서 주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이니까.요.. 다시금 한없이 이유없이 베푸는 아름다운 사랑을 배울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이젠 필요한게 없어" 아이가 말했습니다. "그냥 앉아서 쉴 수잇는 조용한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나는 지금 아주 피곤하거든.." "그래" 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무는 굽은 몸뚱이를 애써 폈습니다.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둥만큼 좋ㅇ게 없지. 자, 어서와서 앉아, 앉아서 편히 쉬렴" 아이는 나무가 말하는 대로 지친 몸을 나무 밑둥에 맡겼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

한줄평 (136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언제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j***g | 2022.06.22
구매 평점5점
읽어도 읽어도 재밌는 책. 마음이 짠한 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m*****4 | 2022.01.28
구매 평점5점
어린이용이라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i****1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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