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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의 과학

전지의 과학

BLUE BACKS-01이동
하시모토 타카시 저 / 김태호 역 | 아카데미서적 | 2000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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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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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163554
ISBN10 897616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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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태호
서울대학교 화학과 입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중(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저자 : 하시모토 타카시
오사카 공업전문학교 졸업. 전공인 전기공학 외에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관한 기술 자문을 하고 있다. 생활 주변에서 소재를 구하고 일반인들에게 과학적인 상황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과학 저너리스트.

저서로는 『전기에 강해진다』『악기의 과학』『전기 수첩』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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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덩치 속에 화학 에너지를 담고 있는 전지는 오늘날 상당히 믿음직한 에너지원이다. 또한 니카드 전지의 경우 충전기로 인한 문제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전지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무엇보다도 사용 방법이 올바른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지가 파손되거나 전해액이 새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단추 모양 전지를 삼키는 것과 같은 실수가 없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주요하다.

현재 일본의 망간 건전지 제조업체들은, 약 2년 전에 3년의 보증기간 동안 전해액의 누출로 기구가 손상되는 경우에는 그 손해를 보상해 주고 있다. 제조업체가 이와 같은 누액 보상 제도를 실시한 것은 1980년부터의 일이다. 1975년에 전해액을 종래의 염화아모늄 대신 염화아연 수용액으로 바꾸었는데, 새 전지는 방전으로 인해 생겨난 물을 다시 이용하는 방식이므로 전해액이 샐 염려가 없어졌고, 따라서 제조업체가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그 후에도 전해액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여러 가지 기술 혁신이 이루어졌다. 플러스 극 활물질로는 천연 이산화망간 대신 불순물이 적은 전해 이산화망간이 쓰임으로써, 지나치게 방전되는 경우에도 수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봉함 부위도 액이 새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설계되었다. 제조업체가 누액 보상을 실시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전지 개발의 역사와도 맥을 같이 한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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