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528g \| 15322420mm
ISBN13	9788953105645
ISBN10	89531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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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어떻게 시작할까 첫 번째 만남 :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 우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자녀 교육애 대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특히 성경에서 자녀 교육의 원리를 찾고자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뿐 아니라 자녀를 바르게 사랑하고 양육하는 방업까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부 어떻게 사랑할까 두 번째 만남 : 잘못된 사랑 부모가 자녀를 잘못 사랑하면 자녀는 사랑에 목마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는커녕 자신도 사랑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결국은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 만남 : 참사랑 사랑은 대상을 성장시키기 위해 의도적은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자녀를 살리는 사랑, 회복 시키는 사랑, 성장시키는 사랑, 발전시키는 사랑, 자녀에게 생명을 주는 사랑이 참사랑이다. 3부 어떻게 훈계할까 네 번째 만남 : 사랑의 또 다른 이름, 훈계 자녀는 부모의 확고한 사랑, 강한 사랑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자녀들은 제한과 규칙을 싫어하는것 같지만 실상은 부모가 확실한 규칙을 정해 줄 때 오히려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다섯 번째 만남 : 자녀 훈계18계명 자녀들이 잘못된 길을 갈 때는 같이 아파하고, 그들을 때려서라도 바로 가도록 잡아 준다면 우리 자녀는 그 안에서 오히려 안정감을 누립니다. 부모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함을 깨닫고 행복감을 누립니다. 4부 자녀 발달, 어떻게 이해할까 여섯 번째 만남 : 유아기와 걸음마기(생후3살까지) 유아기에는 아기를 안아 주고 품어 주어서 충분한 사랑과 애착을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자기 절제를 배울 수 있는 아기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일곱 번째 만남 : 학령전기(3-6살) 이제 자녀는 협동심과 이타심을 통해 사회성을 배워 가야 합니다. 사람은 혼자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의 훈련과 경험이 평생의 인격을 좌우합니다. 여덟 번째 만남 : 학령기(초등학교 연령) 자녀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입하는 시기입니다. 부모의 관심은 내 자녀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특별히 공부를 잘하는지에 쏠려 있을 것입니다. 아홉 번째 만남 : 청년기 청소년기에는 자녀 자신뿐 아니라 부모도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습니다. 그러나 청소년 자녀의 혼란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나아간다면 오히려 축복과 회복의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5부 어떻게 대화할까 열 번째 만남 : 자녀의 마음 듣기 건강한 가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열린 대화입니다.우리 몸을 도는 혈액이 산소를 구석구석 공급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것처럼, 대화는 가족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문제와 차이를 풀게 해 줍니다. 열한 번째 만남 : 생명의 말하기 말 한마디를 얼마나 적절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자녀를 살릴 수도 있고 자녀의 영혼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동안 자녀를 살리는 말을 해 왔는지요? 6부 어떻게 떠나보낼까 열두 번째 만남 : 떠나보내기 지금부터 부모 역할은 자녀를 잘 독립시키는 것입니다. 부모를 잘 떠나도록 굳게 잡았던 자녀의 손을 놓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게 하십시오. 놓아 주십시오. 그것이 부모 역할의 마지막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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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기복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였다. 그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거듭남을 체험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전공을 바꾸어 고든 컨웰(Gordon Conwell)신학교에서 가정 사역을 전공하였다. 유학중 하나님은 "여성을 깨우라. 어머니들을 세우라."는 강한 비전을 심어 주셨다. 그때부터 한국의 여성들이 회복되는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어머니가 살아나면 가정이 살아나고 하나님 나라가 살아날 수 있다고 소망하며, 특히 하나님의 은혜를 가정이라는 현장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은혜 전도사'가 되기를 소원하며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독립교단에서 여성 목사로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한동대 객원교수와 횃불트리니티 신학교 겸임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가정상담연구원 원장으로서 결혼예비학교, 가정치유사역학교, 두란노 BPS와 어머니학교를 주강사로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손한기 장로와 아들 동휘와 딸 빈이를 두고 있다. gracefam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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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BPS(Biblical Parenting School) 성경적 부모교실 -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것! 이것이야말로 모든 부모님들의 소망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론과 가치가 범럼하는 혼돈의 시대에 우리는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성경적 부모교실은 바로 부모님들과 함께 변히 않는 주님의 진리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나누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찾아낸 하나님의 자녀 양육 노하우, 그 최고의 지혜를 나누는 곳입니다. 하나님, 제가 부모가 되었어요. 우리 아이 어쩌면 좋아요? 얘야,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라 내가 있지 않니! * 하나님, 자녀 양육 어떻게 시작할까요? - 내 안경을 끼고 자녀를 바라보렴. 나를 닮은 구석도 많지만,사람의 죄성도 가지고 있지 않니,그러니까 나의 교양화 훈계로 양육해야 한단다. * 아이를 잘못 사랑하면 아이가 다친다구요? -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해를 끼치고 있는 것 같아. 사랑하는 게 하니라 조종하고 소유하려 들지. 이건 잘못된 사랑이야. * 하나님, 그럼 어떻게 해야 아이를 참으로 사랑하는 걸까요? - 참사랑은 무조건적인 것이란다. 내가 목숨을 나눠 줄 만큼 널 무조건 사랑하듯 너도 그렇게 자녀를 사랑하렴. 자녀 사랑은 무조건이 조건이란다. * 하나님, 아이가 요즘 제 말을 통 듣지 않아요. 혼내도 소용없구요. - 훈계는 사랑이란다. 사랑 없는 훈계를 하면 아이는 금방 알아차리지. 아이들에게는 강한 사랑이 필요하단다. * 훈계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좀 알려주세요. - 훈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평소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부모가 아름다운 권위를 갖는 것이란다. * 유아기 때가 아주 중요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정말 그래요? - 이때 자녀가 사랑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너를 원망하고 나를 원망하게 된단다. 이때는 절대적 사랑이 필요하단다. * 아이가 이제 좀 자랐다고 말도 진짜 진짜 안들어요.아이 키우는 일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이때 아이의 경험이 평생의 인격을 좌우한단다. 남보다 더 잘하려는 의식을 심어 주기 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고 많이 경험하게 해 주렴 * 하나님, 아이를 보면 자꾸 욕심이 나요. - 얘야, 너무 조급해 하지 말거라. 나는 다 각기 다른 곳에 두고 쓰려고 너희를 만들지 않았느냐. 아이를 향한 내 계획이 무엇인지 은사를 찾아 주렴. * 멀쩡하던 딸아이가 오늘 갑자기 대듭니다. 저 보고 형편없는 부모라나요? - 내가 그 아이를 쓰려고 마음에 독립심을 불어넣는 중이란다. 아이도 이제 너의 그늘을 벗어나서 성인이 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니? * 하나님, 아이가 제가 무슨 말만 하면 내 맘도 모른다면서 짜증내고 방문을 탁 닫고 들어가 버려요. - 잔소리하기 전에 먼저 아이의 마음을 들어 주어야 해. 아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게 바로 대화의 기술이란다. * 하나님, 아이와 싸울 때가 많아요.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싸우기 싫다구요. - 너도 사람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그러지 않니? 더구나 자녀에게 부모는 이 세상 전부나 마찬가지야. 축복의 말을 해 주렴. * 아이와 저녁 한 번 같이 먹기도 참 힘드네요. 이제는 저를 필요로 하지 않나 봐요. - 너 그동안 참 수고 많았다. 이제 자녀의 손을 놓고 나를 바라보렴. 그리고 너의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우리 다시 한 번 뛰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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