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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정원
미하일 엔데 저 / 곽선영 그림 / 진정미 | 다림 | 2005년 07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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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346g | 154*210*20mm
ISBN13 9788987721705
ISBN10 89877217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화일 엔데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텐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인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나치 정부로부터 예술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아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모의 예술가적 기질은 엔데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연극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엔데의 재능은 그림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학, 연금술, 신화에도 두루 정통했던 아버지의 영향이 특히 컸다. 2차 세계대전 즈음, 발도로프 스쿨에서 공부하다 아버지에게 징집영장이 발부되자 학업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했다. 전쟁 후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드라마 학교에서 잠깐 공부를 더 하고는 곧바로 진짜 인생이 있는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연극배우, 연극평론가, 연극기획자로 활동했다.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는다. 1970년에 『모모』를, 1979년엔 『끝없는 이야기』를 냄으로써 세계 문학계와 청소년들 사이에 미하엘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 외에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마법의 수프』『렝켄의 비밀』『보름달의 전설』등 여러 작품을 발표해 철학이 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며, 즐거운 여행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1995년 미하엘 엔데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의 언론들은 그를 단지 작가로서가 아니라 '동화라는 수단을 통해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비판한 철학가'로 재평가하며 엔데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그림 : 곽선영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으며, 뉴욕에 있는 School of Visual Arts를 졸업했다. 아메리칸 일러스트레이션,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같은 잡지와 신문에 작품이 실렸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잠자는 공주』『프랑스의 옛이야기』『말놀이 나라 쫑쫑』『음악으로 그린 그림』『그림자 보자기』『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진정미
한국외국어대학 독일어과를 나와 같은 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했다.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친 후 독일 문학을 우리 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 책 토미 웅게러의 『모자』를 우리말로 옮겼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집과 거리 심지어 사람들의 모습마저 모두 똑같은 도시 노름 시에서는 꿈꾸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노름 시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독특한 소녀 소피헨은 꿈을 꿀 줄 알고 자주 꿈꾸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소피헨은 또다시 혼자만의 꿈나라에 빠져들면서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린다. 집과 거리의 모습이 모두 똑같기 때문에 집주소를 알아야만 집을 찾을 수 있지만 소피헨은 너무 당황하여 복잡하게 나열된 번지수를 잊어버린 것이다. 거리를 헤매던 소피헨은 이상한 현관문을 발견하고 망각의 정원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망각의 정원에 들어선 순간부터 소피헨에게는 이제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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