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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수기업의 조건

대한민국 장수기업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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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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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78189
ISBN10 899097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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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방규식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부본부장 겸 산업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김택균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를 거쳐 현재 한국경제TV 산업팀에서 주로 기업체 취재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 : 이용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경제TV앵커를 거쳐 현재는 유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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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사랑해요 LG”로 시작해서 희망이나 꿈으로 끝맺음을 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 TV의 광고를 보자. LG전자의 Xcanvas의 광고 문구이다.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합니다. 전쟁 속에 핀 희망의 봄을. 그러나 당신은 그 차이를 압니다.” 미세한 부분을 볼 수 있는 선명한 화면기술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 속엔 희망과 꿈에 대한 따스함이 느껴진다.
LG전자는 이미 2002년부터 240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감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감성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덕분에 상무급 이상의 임원들은 감성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있고 어느 기업보다 감성 공학적 개발에 앞서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 pp.60-61
이제 한국 사회도 향후 수년 이내에 아니 이미 윤리 경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잘 알게 되었다. 윤리 경영의 기준이자 기반은 투명성과 신뢰에 있다. 동시에 윤리 경영은 고객과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주고 변화의 동인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 핵심가치는 모든 임직원이 윤리적 가치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상호신뢰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을 우선으로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공동번영을 추구하자는 약속이므로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데 장애물이라 할 수 없다.
--- p.184
안철수연구소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커나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안철수 사장의 위기관리 경영에 있다.
“영업과 마케팅 목표는 최고로 잡고 인력, 자금 관리는 최악의 상황을 그려놓고 사업을 합니다. 회사라는 건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장부상으로는 흑자인데 현금이 부족한 경우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따라서 자금 관리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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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살아남는 기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기야!” 영화 『황산벌』에서 김유신이 말했던 이 대사가 생각난다. 변혁의 시대,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고 장수기업으로 우뚝 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에는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경영의 진리가 절절히 녹아있다. 그 중에서도 사회공헌, 인간 존중, 윤리 경영 등 한국형 장수기업의 경영 정신을 놓치지 않은 세 기자의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
― 이은욱(유한킴벌리 상무)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자료를 수습해 만든 ‘껍데기 리포트’가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이 책의 현장감은 믿어도 좋다. 한국을 대표하는, 서로 다른 분야의 기업들을 ‘장수기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끌어 모으고, 다시 세심한 취재를 통해 이들 기업의 지난날과 경영철학을 끄집어내는 것은 아마 이 세 명의 기자가 아니었으면 이루어지기 힘든 작업이었을 것이다.
―노장오(Inword Branding Group 대표, 「한국형 브랜딩 성공의 법칙 22」 저자)

‘불확실성의 시대’란 말은 이제 한숨과 비슷한 의미가 되어버렸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어제, 오늘이 다른 소비자의 기호, 살얼음을 걷는 노사관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제정세……. 이렇게 많은 불안요인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려면 안팎의 모든 조건이 빈틈없이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신화라 부를 만하다.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짚어낸 이들 8개 기업에 박수를 보낸다.
―이지평(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일본식 파워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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