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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의 섬, 제주로 떠나는 현대건축여행

한국 현대건축의 지리지-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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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782g | 160*240*30mm
ISBN13 9791195052912
ISBN10 11950529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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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김석윤 / 건축가
현재 건축사사무소 김건축 대표로서 건축 작업 중이며,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국민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수학하였다. 제주건축가회장, 제주도건축사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건축가협회 아천건축상, 한국건축가협회상, 제주도문화상 예술부문,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건축 작업으로는 제주현대미술관, 한라도서관, 제주웰컴센터가 있다. 저술과 기고 활동으로 『한옥에 살으리랐다』 (돌베개), 『건축가는 어떤 집에서 살까』 (서울포럼), 「김석윤의 제주건축탐방」 (한라일보 연재) 등이 있다.

박길룡 /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명예교수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건축대학에서 건축사와 건축설계를 지도했다. 재임 중 조형대학장, 건축대학장, 국민대박물관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술로서 『한국현대건축의 유전자』 (공간사), 『세컨드 모더니티의 건축』 (국민대학교출판부), 『통섭지도: 한국건축을 위한 9개의 탐침』 (공저/공간사), 『시간횡단, 건축으로 보는 터키 역사』 (국민대학교출판부)와 『남회귀선, 라틴아메리카 문명기행』 (한길사) 등이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 서울시건축상-연구부문, 한국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 등을 수상했다.

이재성 / 건축전문사진작가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전문지 기자를 거쳐 현재 건축전문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작품집으로 『헤이리, 꿈꾸는 풍경』 (한길사), 『북하우스』 (한길사), 『건축도시기행』 (공저/시공문화사) 이 있으며, 「한국건축산업대전 건축사진 전시회」 (2010/킨텍스), 「건축도시기행전」 (2013/아라아트센터) 등 그룹사진전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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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상을 유형으로 엮는 것은 할 수 없이 분류하여야 하고 편을 갈라야 하는 쑥스러운 일이다. 우리가 선물 받은 모든 건축은 작품마다 다른 성질이 있고, 작업마다 같지 않을 주장들이기에 그렇다. 무릇 분류라는 게 합리적인 일 같지만, 나누는 자의 편견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니 단순하게 지역별로 나누어 보는 것이 편하고 책임질 일도 안 생길 터이다. 그러함에도 제주의 현대건축을 위치에 따라 다니는 것은 게으른 일 같다.
제주의 건축을 효과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몇 가지의 주제어로 설명하면 좀 더 선명해지리라 생각했다. 자칫 개념의 편재라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제주 고유의 유전자, 역사 문화, 아열대 풍광이 건축가들의 지혜와 엮어져 만든 사실을 9가지 주제어로 정리하였다. 아마 이것도 ‘한정되기에 독자로운’ 제주의 건축이어서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나눔은 논리를 통한 유형학적 결과도 아니고, 평가의 기준이 전제된 것도 아니다. 어떤 건축은 두 개 이상의 복합적인 주제를 가지기도 하고, ‘따로’의 개념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제에 끌려 들어온 건축도 있다. 그 편의의 무리를 무릅쓰고, 4개의 범주와 9개의 주제로 기행경로를 잡으려 한다.”
---「기행을 떠나며」중에서

“중심을 향한 문화의 쏠림 현상은 한국의 보편적 상황이지만, 제주에 주어진 여러 상황을 놓고 보면 자강 의 방안은 좀 더 쉬우리라 생각한다. 정책과 전문가 집단이 긴장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지역성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른다. ‘보통’이 ‘특별’을 세척하는 힘은 드세지고, 평범류 행세하기 때문이다. 종의 보존 온실, 갈라파고스에도 인간이 들어서면서 생물은 진화를 멈추거나 예상치 못한 변이가 활발해졌다. 문화도 교차로 잡종강세를 이루지만, 원형질은 희석되고 만다. 그래서 모태건강이 중요하고 아버지(건축)를 가려야 한다.”
---「기행을 마치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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