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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멍청한 세대

가장 멍청한 세대

: 디지털은 어떻게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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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14g | 152*225*17mm
ISBN13 9788959062690
ISBN10 895906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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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크 바우어라인Mark Bauerlein
에모리 대학 영문과 교수이며, 미국국립예술진흥회에서 일하면서 문화와 삶에 대한 연구를 감독했다. 그중에서 특히 위기에 처한 독서 문화를 심도 있게 연구해왔다. 『월 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위클리 스탠더드』, 『리즌』 등에 글을 기고했고 많은 책을 집필했다.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접촉하고 있는 그는 ‘인디펜던트 여성 포럼’이라는 단체에서‘가장 좋아하는 지성인’이라는 말을 들은 바 있고, 칼럼니스트 조지 윌George Will은 그에게 ‘아찔한’ 사람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역자 : 김선아
오클랜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메시 사범대학 고등교사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실용,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뉴질랜드, 홍콩 등 해외에서 10여 년을 거주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스눕』, 『무심한 엄마가 왕따 아이를 만든다』, 『유태인 자기 대화』, 『마인드 리딩』, 『착한 아이 콤플렉스』, 『아파트 테라피』,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 『이기적 이타주의자』, 『엄마가 되어버렸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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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제이 레노Jay Leno가 마이크를 손에 쥐고 촬영 채비를 마친 채 스튜디오를 떠나,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걷는 사람을 대상으로 즉석 상식 퀴즈를 내는 투나잇 쇼의 ‘제이 워킹’ 코너를 재미있어 한다. 레노는 전문가답게 “미국 국기에는 별이 몇 개 있을까요?”, “예수님은 어디서 탄생하셨을까요?”, “토니 블레어Tony Blair는 누구입니까?” 같은 질문을 속사포처럼 퍼부으며 사람들을 놀린다. 때때로 그는 사람들에게 질문의 난이도를 고르게 해주는데, 8학년(우리나라의 중2)부터 2학년 수준까지 선택 가능하다. 가장 인기를 끈 참가자 몇 명은 투나잇 쇼 무대에서 열리는 가상 퀴즈쇼에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응답자의 연령대는 대부분 어린 편이다. 이 사실은 연장자의 기억력이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제이 워킹’ 코너를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정규 프로그램으로 유지해나갈 수 있게 해주는 이는 20대다. 몇몇 질문과 응답을 살펴보자.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뭔지 기억하나요?” 레노가 젊은 청년에게 묻는다. 그러자 긴 머리 젊은이는 “잡지도 해당되나요?”라고 묻더니 잠시 후 “음, 아마 만화책이요”라고 대답한다. 이런 문답도 있다. “최초로 전구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어…….” 한 대학생이 곰곰 생각한다. “토머스 에디슨Tomas Edison이요.” 레노가 축하의 말을 건네는데 학생이 덧붙인다. “맞아요…… 연을 가지고 만들었죠.” 레노가 정정해준다. “그건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죠.”
---「제1장 지식」중에서

몇 주 동안 나는 라디오 인터뷰를 다수 했는데, 청중의 반응에 거듭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15분 정도 논평한 후 청취자와 전화를 연결했다. 전화선을 타고 통통 튀는 앳된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 청취자와의 대화에 충격을 받아 방송이 끝나자마자 우리가 나눈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적어보았다.

발신자: 전 고등학교 학생인데요. 맞아요. 저도 책을 읽지 않고 친구들도 책을 보지 않아요.
진행자: 왜 그런가요?
발신자: 선생님이 숙제로 지정해준 책 내용은 지루하기 짝이 없으니까요.
진행자: 예를 들면요?
발신자: 어…… 어떤 남자에 대한 책 있잖아요. (침묵) 그, 왜, 있잖아요. 위대했던 남자.
진행자: 네?
발신자: 위대한 남자요.
진행자: 혹시 『위대한 개츠비』를 말하는 건가요?
발신자: 아, 맞아요. 누가 그 사람에 대해 읽고 싶겠어요?

방송에서는 폭소가 터졌지만 나는 웃을 수 없었다. 나는 그 여학생이 자신이 독서를 우습게 여긴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그토록 열을 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학생은 자신의 반反문학적 취향에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고, 자신이 정신적으로 빈곤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지도 못했다. 수업이 따분하니 독서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여겼으며, 그토록 지루한 일을 여가 시간에 하라고 강의하는 것은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항변하는 듯했다. 독서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다. 물론 이전 세대도 숙제나 과제를 혐오했으며 시대의 지적 흐름에 동참한 이는 소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책과 담을 쌓은 의사 문맹(글을 읽을 줄은 알지만, 독서는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자기 또래에서 이게 당연한 거라고 자랑스럽게 떠들어댄 세대는 없었다.
---「제2장 독서」중에서

미디어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접근성도 발달하면서 멈출 줄 모르는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혹자는 고작 10대가 이 모든 가능성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궁금해할지도 모른다. 여가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인터넷과 비디오게임에 쏟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텔레비전 시청이나 라디오 청취 시간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관련 보고서는 오히려 반대되는 결과를 보여준다. 컴퓨터나 게임을 하는 데 긴 시간을 쏟는 청소년의 텔레비전 시청 시간과 라디오 청취 시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오히려 길었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멀티태스킹이다. 보고서의 결론처럼 '미디어 사용이 미디어 사용을 야기하는' 결과다. 개인 공간에 접속, 피드, 채널이 많고 다양해질수록 이들은 쉽고 빠르게 적응하며 하나를 받아들일 때 다른 하나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추가해간다.
성인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빽빽한 인터넷망, 동시다발적인 채널의 즐거움을 말이다. 자녀 세대 때 느리고 기본적인 감각 환경에서 자란 성인도 최신 발명품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어디까지나 취침 전 신문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것 외에 추가적인 일로 말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다르다. 이들은 빠르게 진화하는 멀티미디어 환경 속에서 자랐으며 새로운 발전이 추가되는 족족 각각의 기술을 통합해서 받아들인다. 이들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일 때 다른 기술과 경쟁하거나 방해 된다고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것과 편안하게 어울린다고 느낀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 중 한 명이 수업시간에 말했듯이 말이다. “저는 텔레비전을 켜두지 않고는 숙제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하면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제3장 영상」중에서

메릴랜드의 한 고등학교는 테크놀로지에 쏟아 부은 예산이 엄청나 전국에서 인터넷 환경이 가장 뛰어난 학교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는 교사와 함께 교실을 둘러보며 학생이 엑셀 파일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그가 혼자 교실을 지나칠 때는 똑같은 학생이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인기 뉴스를 읽고 있었다. 『뉴욕 타임스』에 에밀리 누스바움Emily Nussbaum이 쓴 10대 블로거에 대한 글을 보자. “M은 방과 후 집에 오면 즉시 컴퓨터를 켜고 로그인한다. 그리고 하루 종일 함께한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며 일종의 멀티태스킹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세상을 떠다닌다. 저녁 시간 내내 M은 블로그 독자들의 댓글을 확인하며 반응을 살피고 그들의 관찰에 대한 풍자적인 지지 댓글과 인생에 대한 선문답 같은 글을 적으며 시간을 보낸다.” 누스바움이 묘사하는 또 다른 10대 블로거 J는 뉴욕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이다. J는 온라인에서 울분을 터뜨리며 우스꽝스러운 독설로 자신을 실망시킨 부모, 교사들, 친구들을 신랄하게 비난한다. “어이, 여러분! 사람들을 놀리는 건 그만두라고. 정말 형편없는 짓이니까, 특히 자신이 놀림감 되는 걸 싫어한다면 말이지……. 이건 공익광고였어. 이제 당신은 다시 어리석고 위선적인 삶으로 돌아가겠지.”
더 신중하게 살펴보면 형편없는 문법과 10대 특유의 구어체적인 표현, 편협한 비꼬기가 블로그, 댓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범람하고 있으며 어휘도 심각해진 상황이다. 어휘 부족은 독해 능력의 향상을 가로막을 뿐 아니라 작문 실력이 제자리걸음하는 원인이다. 10대 블로그의 글들은 대개 단순한 구문, 소리 나는 대로 적기, 수준 낮은 어법 등에 머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습관은 고착된다.
---「제4장 학습」중에서

떠오르는 이 집단은 ‘위대한 차세대’가 아니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지만 그렇지 못하다.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고, 멀티 태스크에 능하고, 또래 집단적 사고를 하는 21세기 청소년은 인류의 위대한 지적 도약, 글로벌한 사고, 네티즌십을 보여주지 않는다. 어린 사용자들이 새로운 수천 가지를 배웠으리라는 점은 의심할 나위 없다. 그들은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고, 서핑하고, 채팅하고, 포스팅한다. 그러나 그들은 복잡한 글을 분석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사실적인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고, 외교정책적인 결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정확한 철자법도 모른다. 과거에 대한 책임을 인지한 적도 없다. 이는 민주적 기반에 균열을 가져왔으며 청소년이 성인기로 접어들고 시민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이 자주 단절된다는 데서 알 수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또래 집단에의 고착은 계속되며 사회적인 습관도 동일한 수준에 머문다. 물론 취업 후에는 가정과 학교에 있을 때보다 자부심이 낮아지고 자신들에게 인기를 가져다주었던 행동이 더 이상 수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겨우 깨닫는다. 그리고 이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리 잡기까지는 수년이 소요된다. 이들은 단편적인 뉴스를 접하고 때로 투표를 하지만 시민 활동은 또 다른 행성의 일이라 여긴다. 어디에 종착하고, 누구와 결혼하고, 얼마나 높은 지위에 올라가든 그들 대부분은 10대와 청년 시절에 구축했어야 마땅한 지적 도구를 결코 얻지 못할 것이다. 20대에 더 좋은 일자리를 얻고 현명한 금융 습관을 쌓을지 몰라도 중요한 지식을 따라잡기는 힘들 것이다. 알리기에리 단테Alighieri Dante와 존 밀턴John Milton을 읽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더 이상 프랑스혁명사나 러시아혁명사를 읽을 시간이 없다. 정치사상은 뉴스 게스트나 신문 기고란을 통해 보는 것이지 과거와 현재의 책을 읽어서 정제된 사상이 아니다. 직장에서 몇 해를 보내는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성숙한 개인 생활을 영위하게 될지 몰라도 문화적 전통을 유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제5장 전통」중에서

현재 상태로 보았을 때 앞으로 세계의 지적인 측면은 어둡다. 경제, 기술, 의학, 미디어뿐 아니라 인문 교육과 시민 지식이라는 측면에서도 미래는 암울하다. 청소년의 여가 선호도, 유치하고 덧없는 행동 모두 지성이 나아갈 길을 만드는 데 한몫씩 거들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그 길은 내리막길이다. 대학생에 대한 1970년대식 유머는 여전하다. 대학 2학년생에게 인터뷰하는 이가 물었다.
“학생의 무지와 무관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몰라요. 신경 안 써요.”
이러한 농담은 더 이상 우습지 않다. 가장 멍청한 세대는 역사, 대외관계, 비교 종교학, 진지한 미디어와 예술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잘 모른다. 인격 형성기에 편향적으로 치우쳐서 지식을 추구하지 않으며 전통은 그들에게 낯선 외국어일지도 모른다. 공공 도서관에서 대출되는 책은 점점 줄어들지만 대출되는 비디오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점점 많은 아이가 쇼핑몰을 배회하지만 박물관에 가는 아이는 줄어든다. 점심시간의 대화가 이념 문제로 흘러가는 일 따위는 결코 없으며 휴대전화에서 휴대전화로 웹 사진이 끊임없이 돌고 돈다.
부모와 교사가 여기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양심이 없는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의 포르노 문화를 비난하는 보수주의자, 젊은이의 표를 얻고자 하는 좌파, 교육과정 향상을 요구하는 교육가뿐만 아니라 모든 30대 이상 어른이 목소리를 내야 할 때다. 모든 성인은 ‘구식 퇴물’이라는 딱지를 두려워하지 말고, 청소년의 비웃음에 움찔하지 말고, 무지와 무관심에 맞서 그들을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청소년은 더 이상 쿨 한 생각을 하거나 옳은 행동을 하지 않으며 도덕적 버팀목을 바꾸어야 한다. 진실을 말하자. 가장 멍청한 세대가 무지를 극복하려면 자신들이 몰두하는 문화가 사소한 갈등으로 이루어진 영역이며, 성인기야말로 시민적·역사적·문화적인 인식의 영역이자 영속적인 사상과 투쟁의 영역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은 다른 모든 세대가 그랬던 것처럼 역사의 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의 시간도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남긴 습관은 계속될 것이다.
---「제6장 미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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