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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신학

평신도 신학

: 21세기 교회 갱신을 위한 근본적이고 혁명적인 도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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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2g | 136*195*16mm
ISBN13 9791185066295
ISBN10 118506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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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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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헨드릭 크래머(Hendrik Kramer)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선교학자이자 철학자, 종교학자이다.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한 언어학자로서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했고, 그 후에는 라이덴 대학교의 종교학 교수로 봉직했다. 이슬람 문화에 정통한 선교학자일 뿐만 아니라 평신도 운동과 세계 에큐메니컬 운동의 대표자로서,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설 기관인 에큐메니컬 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 시무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후 조국 네덜란드 교회의 재건과 부흥에 크게 기여했는데, 1958년 출간된 『평신도 신학』은 그런 노력의 신학적 열매라고 할 수 있다. “평신도 신학”이란 용어는 이 책에서 유래한 것이다. 『기독교 선교와 타종교』(기독교문서선교연구회, 1993)를 발표함으로써 에큐메니컬 운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The Communication of the Christian Faith와 Religion and the Christian Faith, World Cultures and World Religions: The Coming Dialogue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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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교회의 평신도들은 오늘날 진짜 신앙의 전투가 벌어지는 세상의 영역들(공장과 가게, 정당, 정부 기관 등)에 충분히 관여하고 있는가? 오히려 이 세상의 정신과 기준과 기대를 따르기 때문에 점차 세상에 흡수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p.41 1장 시대의 징조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책임 있는 직책을 맡은 성직자들은 아직까지 하나같이 입으로만 평신도의 중요성을 긍정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 p.49 1장 시대의 징조

그렇지만 이런 새로운 교회 개념이나 강력한 평신도 변호가 지배적인 위치를 점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오늘까지 그것은 정말로 살아 있는 원리이기보다는 깃발과 같은 역할만 할 뿐이다.
--- p.69 2장 평신도의 신학적 지위에 대한 역사적 고찰

평신도들이 교회이다. 그들이 교회를 만든다.
--- p.79 2장 평신도의 신학적 지위에 대한 역사적 고찰

평신도 신학은 전문성에서 벗어나 단순한 신학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 해도 그것은 하나의 신학이다. 기독교의 계시, 신앙의 의미와 범위에 관한 일관된 사상은 하나같이 신학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신학 그 자체는 전문가 집단의 특별한 관심사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관심사이다.
--- p.115 4장 평신도 신학의 서곡

교회가 하나님의 본을 좇아 세상 중심적이 되는 것이 교회다운 모습이다. 교회를 세상으로부터의 안전한 피난처로 여기고 교회 중심적이 되는 것은 교회의 본질과 소명을 배신하는 짓이다. 오직 교회 자체를 그 목적으로 삼지 않을 때에만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될 수 있다.
--- p.146 5장 평신도 신학

평신도 계층은 그 위상과 책임과 사역의 면에서 성직자 계층의 그것만큼이나 교회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그러므로 평신도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교회를 도와달라고 부탁해서는 결코 안 된다(아무도 성직자에게는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교회의 본질과 소명에 입각하여, 증언과 섬김을 위해 세상에 보내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그들의 정체성을 근거 삼아 동역을 요청해야 한다.
--- p.186 6장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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