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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사도행전 3

쾌도난마 사도행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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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52*215*30mm
ISBN13 9791157520084
ISBN10 11575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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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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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그때부터가 하나님이 일하는 시간입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도 다 털리고 쫓겨 이 고린도까지 왔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바울 또한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보십시오. --- p.101

하나님의 관점이 현재 당면한 일 자체보다도 바울 자신에게 맞춰져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합니다. 일 때문에 우리를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없으면 그 일이 안되기에 나를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일꾼으로 쓰임 받고, 열심을 내는 사람이 조심해야 될 함정입니다. --- p.136

신앙생활은 견디는 싸움입니다. 무너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 싸움입니다. 살다 보면 비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비명을 지른다는 것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직 견디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잘 믿으면, 어떤 세속적 가치로 보상이 있을 것이다? 꿈 깨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견디는 과정에서 성령의 함께하심으로 변화되게 됩니다. 구하는 것이 달라지고 세상 것으로 보상받으려는 얄팍한 마음도 사라지게 됩니다. --- p.181

거룩한 명분만 찾으면서 일상의 삶들을 무시하는 것은 바른 신앙이 아니며 전혀 상식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반드시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착한 일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받은 복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 성경은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착해야 됩니다. 손해도 볼 줄 알고, 양보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예수 믿으니 남들보다 더 잘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복음의 길에 거치는 돌이 되지 마십시오. 우리 삶의 목적과 내용이 그 어떤 영광스럽고 선한 것이라 할지라도 이런 사소한 일상에서 무너질 때에는 그 영광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 p.267~268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혼, 관절, 골수를 쪼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우리를 향한 계획과 하나님의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신앙의 기초를 두십시오. 실패든 성공이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진 듯 좌절할 필요도 천하를 다 얻은 듯 좋아할 필요도 없습니다. --- p.338

바울의 신분은 여전히 죄수이고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왔습니다. 그런데 누가의 눈에는 그런 바울의 모습이 마치 로마의 심장부에 복음의 비수를 꽂기 위해 개선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보인 것입니다. 누가의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는 포승줄에 묶여서 들어가느냐 꽃마차를 타고 들어가느냐 하는 형태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 p.360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대단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지금 있는 그 자리가 작은 자리면 작은 자리에서, 찌그러진 자리면 또 찌그러진 자리에서 맡기신 일들을 묵묵히 해 나가길 원하십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역사적 사명을 가장 훌륭히 감당하는 길입니다. 반드시 목사나 선교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인 어떤 형태를 갖추어야 하나님 나라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 p.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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