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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월300

죽을 때까지 월300

: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리뷰 총점9.0 리뷰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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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30g | 152*225*17mm
ISBN13 9788925554891
ISBN10 89255548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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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재길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로 재테크와 연금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부터 한국경제신문 금융부, 경제부, 산업부, 건설부동산부 등에서 보험, 은행, 부동산 등 재테크와 경제 분야를 취재해왔으며, 특히 안정적인 노후 대책으로서 연금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해왔다. 100세 시대, 연금만이 유일한 해답임을 주장하는 그는 개인연금의 장단점을 비교하기 위해 스스로 가입한 상품만 20여 개에 달한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2013년 금융투자 언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됐다. 재테크 매거진 〈머니〉, 〈시사저널〉등에 투자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그동안 손쉬운 재테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다수 책을 집필해왔다. 저서로는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생애재무설
계》(공저),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기술을 훔쳐라》, 《테마별 부동산 재테크》, 《강남 아파트, 명문 학군만 따라가면 반드시 돈번다》(공저), 《재테크 고수들은 어디에 돈을 묻었나》(공저), 《창조적 전환》(공저) 등이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잠시 일상을 쉬며 은퇴생활을 상상해본다면?
도서1팀 김수연 (uriel2@yes24.com)
2015-01-22
베이비 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준비 안된 노후의 심각성을 사람들이 인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막상 준비하려고 해도 건물이나 상가,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다른 발품을 파는 투자를 권하는 책들은 매일의 일상을 살기 바쁜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죽을 때까지 월300』은 이런 불안정한 현실 속에서 ‘연금’을 통해 월300을 준비하는 실질적이고도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연금의 필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지만, 이 책은 연금의 필요성을 ‘가로저축’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가로저축’은 결혼, 주택, 자녀교육, 노후자금 등 생애 전반의 목돈 목표를 세워놓고 이를 동시 다발적으로 준비하는 방식이다. 눈 앞의 목표를 위해 돈을 모으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세로 저축’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일종의 분산투자인데 돈이 없는데 무슨 저축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가로 저축’은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이므로 한번 시작해보면 미래에 닥치는 큰 이벤트 들에 마치 공돈이 생긴 것 같은 비상통장들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연금을 소개하는 책은 많았으나 연금에 대해서만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책은 드물었다. 『죽을 때까지 월300』은 자영업자, 공무원, 직장인, 솔로 모두에게 맞춤형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도 직장인 부분을 더욱 주목하여 보자면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연금은 세제적격과 비적격을 골고루 들고, 부부의 경우 따로 주머니를 차듯 연금맞벌이를 하되 여성이 더 오래 살기 때문에 여성을 좀 더 많이 설계하라는 충고, 부부형도 한가지 방법이 되나 배우자 사망 후 5개월 안에 수령자 변경을 해야 하는 것, 포트폴리오를 짜듯 원리금이 보장되는 금리연동형 연금과 실적배당형 연금을 동시 가입하라는 방법들이 그렇다.

또한 연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개념이나, 처음 연금을 들거나 은행의 권유로 일단 세액공제를 받으려고 드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모르는 포인트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화재보험과 생명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의 수령방식 차이, 연금수령기간을 보통 10년 이나 20년으로 정해서 계약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로는 종신형이 옳다는 것과 보증기간이 있는데 이를 최소 10년으로 지정하는 게 맞다는 것 등 실제 계약 체결 당시에 꼭 짚어야 할 부분도 정리해주고 있다. 물론 연금은 빨리 들수록 유리하지만 여유가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면 이 책을 읽으며 한번쯤은 잠시 일상을 쉬며 은퇴 이후 자신의 삶을 한번 상상해보고 그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안정적인 노후 자산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장기 투자다. 젊을 때부터 퇴직 전까지 꾸준히 적립하고 투자하여 이를 노후 연금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20~30대 젊은 층이나 서민들은 일찍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게 더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연금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쥘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자. 사실 노후 준비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은 서민들이다. 부자들이야 이미 상당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재산을 크게 잃지만 않으면 노후에 쓸 자금이 충분하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이나 영세 자영업자는 다르다.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도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_26p

개인연금에 무조건 빨리 가입할수록 가입자는 유리해진다. 그러나 무턱대고 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몇 가지 원칙을 세우는 게 좋다. 우선 장기 재무설계의 틀 안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상태의 경제력을 냉정하게 따져본 다음 노후를 위해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는지 생각하자. 중요한 것은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노후까지 유지할 수 있는 ‘최대 가능금액’을 산출하는 것이다. 자칫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금액을 시도하다가 중도 해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경제력을 판단할 때는 어느 정도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게 좋다. 소득은 언제든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회사에서 받는 월급이, 또 개인 사업에서 얻는 소득이 무조건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해선 위험할 수 있다. 자신의 나이와 주거 상태, 이직 가능성, 부모 부양 및 자녀 양육 상황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_93,94p

주택연금 가입률과 집값 변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면 특이한 현상을 포착할 수 있다. 집값이 한참 오르면 연금 가입률이 뚝 떨어진다. 더 오를 것 같기 때문이다. 반대로 집값이 하락하면 가입률이 상승한다. 더 떨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려는 행태다. 매우 비합리적인 선택으로 이들은 마치 꼭지에서 사서 바닥에서 파는 주식 개미투자자들을 연상케 한다. 주택연금에 들기 가장 좋은 시점은 집값이 최고점(시가 기준으로 9억 원은 넘지 않아야 가입 자격)에 달했을 때다. 담보 주택의 가격이 높을수록 주택연금에 가입한 다음 매달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늘기 때문이다. 다만 집값이 언제가 고점이 될지는 부동산 전문가는 물론 전문가 할아버지도 알기 어렵다. 부동산 가격 변화에는 주택의 수요와 공급, 시중금리 수준, 국내외 경제 심리, 제도 및 세제의 변화 등 수많은 변수가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_170p

퇴직연금이 유리한 점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적립식으로 강제 불입한다는 점이다. 중도 인출이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허용되기 때문에 노후 준비를 하는 데 최적이다. 적립식으로 넣으니 장기간 운용할 때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일반 퇴직금 제도의 경우 중간 정산이 수시로 가능한데다 회사를 옮길 때마다 주택구입이나 자녀교육 목적으로 찾아 쓸 수 있어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세금 혜택이다. 퇴직연금의 과세 체계는 ‘EET’ 방식이다. 연금 납입 단계에서 세금이 면제(Exempted)되고, 운용 단계에서도 면세(Exempted)가 가능하다. 연금을 수령할 때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세금(Taxed, 연금소득세)을 내면 된다._221p

저소득층은 ‘당장 생활이 어려운데 무슨 노후 준비냐’라고 생각할 수 있다. 부유층은 ‘푼돈으로 노후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나이에 따른 이해 관계도 제각각이다. 젊은 사람들은 ‘수십 년 뒤 나라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판에 매달 많은 보험료를 내는 건 부담스럽다’고 여길 수 있다. 신이 아닌 이상 미래에 어떤 일이 닥칠지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 의무보험인 국민연금은 이런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확실한’ 연금이다. 지금 나이에 관계없이, 또 현재의 소득에 관계없이 일정액을 투자해 ‘은퇴 난민’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도구다._252,253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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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10억 원을 마련해도 연금으로 만들지 않으면 소용없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평생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도록 설계해야 안심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연금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대표

은퇴 이후를 가장 잘 준비하는 방법은 ‘연금 성벽’을 튼튼하게 쌓는 것이란 저자의 의견에 100퍼센트 동의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노후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대다수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평균 수명 100세 시대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금이다. 어떤 금융회사의 어떤 연금 상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이 달라진다. 선택 전에 두 번, 세 번 따져봐야 한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지금과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우리의 노후는 연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장기적인 시야와 올바른 개념에 입각한 연금 자산관리가 절실하다. 저자는 평안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인 연금자산에 대해 혜안을 제시한다.
최현만 미래에셋그룹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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