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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길을 묻다

길에서 길을 묻다

: 나의 해파랑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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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548g | 148*210*20mm
ISBN13 9788975814938
ISBN10 89758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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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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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이란 해+파랑(바다)+길의 합성어이다. 이 길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주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부산까지, 북으로는 금강산에 이르기까지 바다를 따라 국토를 순례하며 심신을 단련했던 길이다. 김영현의 책은 부산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도상거리 770km의 해파랑길을 걸으며 신라 화랑이 남긴 진한 체취와 길 위에 녹아 있는 민중들의 삶과 수많은 유형?무형의 문화유산을 보며 새로운 시각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는 역작이다. 이 책은 범람하는 기존의 여행서와는 달리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삶을 튼실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 (유홍준 교수 추천사)

이 책은 그야말로 걷기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과 인생의 철학적 의미가 진득하게 녹아 있기 때문이다. 꾸밈없는 생활인이자 걷기를 묵묵히 실천하는 실천가인 김영현 선생은 시인이자 역사학자, 문화비평가의 시각을 가지고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우리의 걷기 길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가고 있다. 그가 온몸으로 체험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흔히 일상적이라 할 수 있는 걷기의 참모습을 일깨워 줄 것이다. (윤방부 교수 추천사)

나는 모든 길은 세상사와 통한다고 믿고 있다. 집 앞을 나서면 길이 시작되는데, 그 길을 통해 우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길 위에서 웃고 울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가 걷는 그 인생길에는 그런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지만 슬픈 이야기도 있다. 해파랑길에도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삶의 진한 깨달음처럼 꼭꼭 숨겨져 있어 쉽게 접근하지 못할 이야기였다.
나는 속도를 강조하는 고속도로를 제외한 국도나 걷기 길에는 충분한 이야기가 있어야 하고 신화와 전설이 넘쳐흘러야 한다고 믿고 있다. 사람이 길을 만들었고, 사람들은 그 길을 통해 살아간다. 이제는 길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고, 사람이 길을 재미있게 해야 한다고 믿는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면 정신적인 위안 즉, 힐링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걷기 길이나 그 언저리에 있는 이야기를 내 나름으로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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