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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 내 아이의 공부를 바꾸는 놀라운 마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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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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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40g | 152*215*19mm
ISBN13 9788935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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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민근
ㆍ 소아청소년 심리상담센터 ‘마인드체인지’ 원장
ㆍ EBS 다큐프라임〈공부 못하는 아이〉학습 멘토
ㆍ 조선일보 교육섹션 칼럼니스트
ㆍ 강남 엄마들이 뽑은 ‘꼭 만나야 할’ 독서심리치료사

저자인 박민근 원장은 EBS 다큐프라임〈공부 못하는 아이〉에 학습 멘토로 출연하여 ‘공부 상처’로 학습 의욕이 떨어진 아이들을 상담하며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심리 전문가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원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 그러나 저자는 “마음이 다친 아이는 공부를 잘할 수 없다”고 조언하며 내 아이의 마음 상태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켜주고 싶은 아이의 행복과 포기할 수 없는 아이의 성적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모들에게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집필되었다. 이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수천 명의 아이들을 상담하며 마음과 의욕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이기도 하다.
현재 조선일보 교육섹션〈맛있는 공부〉에 ‘박민근의 힐링스토리’를 연재 중이며 EBS 〈부모〉, KBS〈굿모닝 대한민국〉, MBC〈생방송 오늘 아침〉등에 교육 자문위원으로 출연하여 자녀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의 영향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독서치료에 관심이 많은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꼭 한 번은 만나봐야 할 최고의 독서심리치료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박민근독서치료연구소에서 문학과 철학, 심리상담을 융합한 인문치료로 마음을 다친 이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세종도서문학나눔 선정)》《아이를 바꾸는 책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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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인한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다독여주면 아이들은 언제든지 다시 공부 의욕을 되찾는다. 바로 이것이 여러 가지 열악한 과제와 상황이 산적해 있지만, 부모나 아이 자신이 자신의 공부를 보살피고, 성장시키는 방법들을 모색해야만 하는 이유다. (…) 공부에 대한 바람직한 생각과 학습 의욕을 갖게 하는 일은, 아이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나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소중한 일이고 또 본질적인 일이다. 공부 자체가 즐거워서 공부를 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게 순리다. 공부에 빠졌더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진짜다. ---〈마음을 다치면 공부를 못한다〉중에서

유정이는 이른바 ‘공부 상처’를 받은 아이였다. 부모는 유정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관한 한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올백에 가까운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시험을 앞두고는 수험생처럼 밤을 새우기도 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갈수록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아예 공부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 아이의 마음을 돌보지 않고 세상의 기준과 부모의 욕심만 강요하다 보면, 아이는 ‘공부 상처’를 입게 된다. 정말 현명한 부모라면 공부를 말하기 전에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마음과 삶의 여건을 만드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것이 내 아이에게 공부가 짐이 아닌 낙이 되게 만드는 첫걸음이다. ---〈어쩌다가 유정이는 공부에서 멀어졌을까?〉중에서

동훈이는 지능검사에서 무려 140이 넘는 측정값을 보인 천재였다. 문제는 수업 시간에 잠만 잔다는 것이다. 동훈이는 수업이 지루하기 때문에 잠이 온다는 핑계를 댔지만 실은 심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 불안에 빠진 것은 엄마의 ‘1등 사랑’ 때문이었다. 엄마는 초등학교 내내 1등을 도맡아했던 동훈이에게 다양한 보상을 아끼지 않았다. 문제는 동훈이가 1등을 놓치고부터였다. 엄마는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동훈이는 엄마의 태도에 큰 충격을 받았고 성공에 대한 불안을 떨쳐내는 방법으로 잠을 택한 것이다. 동훈이 엄마처럼 아이를 완벽주의의 함정에 빠뜨리지 않으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부터 1등 욕심을 버려라〉중에서

언어지능이 높지만 논리수학지능은 높지 않은 은지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수학공부를 한 후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다. 신체에너지 지수가 높은 기준이는 앉아서 공부하는 대신 서성거리며 공부한 후 암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친구를 좋아하는 다은이는 성향이 비슷한 친구끼리 모여 공부한 후 부쩍 공부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아이의 기질이 다르면 학습 방법도 달라야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남자 아이 공부법 여자아이 공부법〉중에서

낙관성은 아이의 학습 능력과 직결된 심리 능력이다. ‘나는 공부를 잘할 수 있다’라는 희망이 공부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아이의 평소 언어 습관을 통해 아이의 낙관성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아이의 대화를 여러 차례 걸쳐 한 시간 가량 녹음한 후 대화 내용을 살피는 방법이다. 대화 내용 중 긍정과 부정의 비율이 4 : 1 정도라면 정상이지만 이 비율을 벗어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긍정의 비율이 너무 많다면 ‘지나친 낙천주의’를 의심해야 하고 부정의 비율이 더 많다면 아이의 ‘비관성’을 염려해야 한다. 또 ‘영원히’보다는 ‘이번만’이라는 내용이 많은 것이, ‘내 탓’보다는 ‘다른 원인’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한 생각이다.
---〈학습 낙관성이 커지면 공부 욕심도 커진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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