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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힘, 물질 : 19세기의 물리학

에너지, 힘, 물질 : 19세기의 물리학

한국학술진흥재단 번역총서-236이동
피터 하만 저 / 김동원,김재영 공역 | 성우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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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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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950197
ISBN10 898895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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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동원
미국 하버드 대학 Ph.D.(과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학부 부교수(과학사)로 재직 중이다. 연구 논문으로 「The emergence of the Cavendish School」, 「The emergence of theoretical physics in Japan」등이 있다. 현재 캐븐디쉬연구소와 일본물리학자 요시오 니시나의 전기를 집필 중이다.
역자 : 김재영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박사과정 수료. <자연과학개론><상대론 및 우주론>등을 강의하고 있다. 연구논문으로 「동역학의 이론구조:일반 메타동역학」「일반상대성이론의 메타동역학」등이 있다.
저자 : Peter M.Harman
영국 옥스퍼드 대학 Ph.D.(과학사). 랭카스터 대학 역사학과 교수(과학사)로 맥스웰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저서로는 『Energy, force and matter』(1892), 『The nature philosophy of James Clerk Maxwell』(1998)등이 있다. 최근에는 맥스웰의 편지와 논문을 집대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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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와 물질 사이의 관계와 움직이는 물체의 전기역학을 체계적으로 다룬 로렌츠의 정식화는 1890년대에 자연의 전자기 이론이라는 맥락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전기 알갱이(1895년은 '이온'으로, 이어서 1899년은 '전자'라고 이름붙여짐)가 전자기 에테르 속에 파묻혀 있다고 상정하는 것이다. 그는 더 발전된 전자기 에테르의 이론에서 에테르의 모든 역학적 성질을 모두 제거하자고 제안했다. 자연의 법칙들을 전자기장 방정식으로 정의되는 성질로 환원하자는 것이다. 로렌츠의 이론은 전자기 개념에 바탕을 둔 보편 물리학으로 발전했다. 로렌츠는 이러한 전자기적 세계관을 구축함으로써 에테르와 물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었다. 에테르를 물질의 한 상태로 보았던 맥스웰과 달리, 로렌츠는 에테르와 물질을 완전히 분리시켰다. 그는 물질은 전기를 띤 알갱이(전자)라고 보았고, 물질과 에테르를 구별하여 이 둘의 관계를 전자와 전자기 에테르 사이의 관계로 바꾸어 설명했다. 그럼으로써 전자기장을 물질과 분리시켰던 것이다.

로렌츠의 전자기적 세계관은 에테르 이론과 빛의 전자기이론의 연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1875년 박사학위논문에서 헬름홀츠가 유도한 전자기 파동 방정식을 채택하여 이를 빛의 반사와 굴절의 분석에 적용했다. 그는 1891년까지도 전기역학에 대한 헬름홀츠의 접근과 빛에 대한 전자기 이론을 신봉하고 있었다. 로렌츠는 전자기파에 대한 헤르츠의 실험적 증명이 맥스웰의 장 개념에 대한 설득력 있는 확증이라고 보고, 맥스웰의 장 개념을 받아들인다고 선언했다.
---pp.16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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