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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서스를 넘어서

맬서스를 넘어서

: 인구 도전의 19가지 측면

따님환경신서-2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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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277341
ISBN10 898527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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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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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상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환경과학)를 받았다. 같은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있다가 귀국하여 국토개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수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교양환경과학』『자원과 환경론』『청소년 환경교실』등을 펴냈고, 『녹색의 신』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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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 동안의 인구증가는 자연의 일부를 보호지로 지정, 보전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향후 50년 동안에는 보호지대의 유지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주변의 작은 부락들이 커지면서 잠식해들어오고, 지역주민이든 방문객이든 보호지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공원과 삼림, 야생생물보호구역, 해변 그리고 기타 보호지대들은 다양한 서식환경과 토착 생물군집에게 피난처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자원을 제공하며, 토양침식의 방지에서부터 지하수 함양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화로 치닫는 세계에서, 이러한 보호지대들은 좀처럼 드문 조용하고 평화로운 공간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과의 건강한 기회를 제공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방콕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도시인구의 급증과 이로 인한 도시의 팽창과 환경오염은 멀리 떨어진 자연보호지대까지 영향을 미친다. 엄청난 인구증가와 함께 봄베이는 10년 전만해도 시경계 바깥에 있던 보리빌리국립공원을 이미 삼켜버렸다. 향후 20년 동안에 인구가 60퍼센트 늘어갈 것이므로 봄베이는 훨씬 더 먼 지역으로 뻗어나갈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인간의 침입은 자연지대의 크기를 줄이고 질을 저하시켰다.

급속한 인구증가와 국지적인 자원의 부양능력을 압도한 나라들에서는 특히 자연지대가 손상받기 쉽다. 산업국가들에서는 자연지대가 야영과 하이킹, 피크닉을 즐기는 곳을 뜻하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대부분의 국립공원과 삼림, 자연보호지대에는 사람이 살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자연자원 채취에 이용되고 있다.
---pp.81~82
우리는 인구학적으로 분리된 세계에 살고 있다. 한편에서는 인구학적 천이의 세번째 단계인 인구 안정화에 이미 도달했거나 다가서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증가하는 사망률로 인해 첫번째 단계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처럼 인구학적으로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환경적으로 통합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더 상호의존적이다. 이처럼 통합된 세계에서 더이상 '그들의 문제'와 '우리의 문제'는 구별되지 않는다. 오직 '우리의 문제'만이 있을 뿐이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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