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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철학하다

행복을 철학하다

: 인생의 사계절에 누리는 행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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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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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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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54g | 140*210*20mm
ISBN13 9791185494777
ISBN10 118549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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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레데릭 르누아르 (Frederic Lenoir)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이자 세계적인 종교사학자, 철학자다. 그리고 문학적 글쓰기로 가장 인기 있는 현대 작가다.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도미니크회 수사인 마리 도미니크 필립과 세계적인 철학자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인도와 이스라엘에서 정신세계를 탐구하며 수도자로 지내다가 파야르 출판사의 총서 책임자로 일했다. 피에르 신부, 움베르토 에코 등과 다수의 대담집과 연구서를 펴냈고, ‘국경 없는 환경’이라는 단체를 창립하는 데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종교 간행물 〈종교의 세계> 편집인이다.
소설 《천사의 약속》《루나의 신탁》은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프레데릭 르누아르 신드롬’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 밖에도 《오직, 사랑》《네오르네상스가 온다》《서양과 불교의 만남》《이중설계》《신의 탄생》《예수, 소크라테스, 붓다》《젊은 날, 아픔을 철학하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신의 탄생》《불교와 서양의 만남》《탐욕의 시대》《빼앗긴 대지의 꿈》《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공간의 생산》《그리스인 이야기》《물의 미래》《위기 그리고 그 이후》《빈곤한 만찬》《현장에서 만난 20thC: 매그넘 1947-2006》《미래의 물결》《식물의 역사와 신화》《잠수정과 나비》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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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대해 열심히 성찰한 사람만 행복에 이를 수 있다.”
여기서 나는 한 가지를 덧붙이고 싶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복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점이다. 즉, 자신의 삶에 대해 열심히 성찰한 사람만이 “삶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짐승들도 물론 충족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행운을 누리고 있음을 충분히 자각하고 있을까? 행복은 자의식과 관계있는 인간의 감정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삶의 특별히 복된 순간들이 상징하는, 자신이 누리는 충족감, 특혜, 재능 등에 대한 인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만족한 상태에 대한 확실한 인식은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충족감을 만끽하며, 이는 우리 안에서 충만감을 강화한다. 이렇듯, 우리는 향유할수록 우리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로 인하여 더 행복해진다.
--- p. 26-28

“행복하다는 것은 선택하는 법을 학습하는 것이다.”
적절한 쾌감뿐만 아니라 자신의 길, 직업, 삶의 방식, 사랑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선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여가를 보내는 방법을 선택하고, 친구를 선택하며, 삶의 토대로 삼을 가치를 선택해야 한다. 잘 산다는 것은 모든 유혹에 화답하지 않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성을 단련하여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나 목표에 따라 일관성 있게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쾌감은 만족시키려 하고 다른 어떤 쾌감은 단념하는데, 이는 우리가 우리 삶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용한 ‘의미’라는 단어에는 방향성과 중요성이라는 두 가지 뜻이 내포되어 있다.
--- p. 49

“훗날로 연기된 행복을 추구하다.”
예수나 소크라테스는 진실이나, 지상의 행복보다 더 숭고한 가치를 위해 목숨을 희생했지만, 그들은 죽은 후에 누리는 지복을 믿고 그것을 열망했다. 예수는 피안의 세계에서 신의 곁을 지키며 영원한 행복을 누림으로써 죽음을 물리칠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다. 기독교 성경의 마지막 책인 묵시록은 영원한 삶의 은유라고 할 수 있는 “천상의 예루살렘”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이제 하느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다. 하느님은 […]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역시 사후 세계에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지복을 누리는 곳이 있다고 믿었으며, 그 자신이 그곳에 가기를 갈망했다. 이들이 추구한 것은 궁극적으로 훗날로 연기된 행복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 p.73쪽

“우리 존재가 갈망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우선 우리 존재가 필요로 하는 것 또는 갈망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사람은 고독을 추구할 것이며, 수다스러운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어울림을 추구할 것이다. 새들이 하늘에서 살고 물고기들이 물에서 사는 것처럼, 우리들 각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분위기 속에서 살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도시의 소음 속에서 살도록 태어났으며, 어떤 사람들은 시골의 한적함 속에서 살도록, 또 어떤 사람들은 그 두 가지가 다 필요하도록 그렇게 생겼다. 어떤 사람들은 손으로 하는 일을 잘 하고, 어떤 사람들은 머리를 쓰는 일에 능하며, 어떤 사람들은 관계 맺기에 재능을 보이고, 어떤 사람들은 예술 활동에 두각을 나타낸다. 가정을 세우며 지속적인 부부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사는 동안 내내 다양한 부류의 관계 맺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깊은 속내, 자신의 본성을 거스르게 될 때도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 p.78

“행복은 일상의 규칙적 명상에서부터 시작된다.”
규칙적인 명상은 확실히 “마음을 챙겨 가며” 살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각의 경험도 이와 유사한 효과, 즉 행복감을 만들어 내는 원천이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하고 있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를테면, 우리가 식사를 준비할 때, 먹을 때, 걸을 때, 일할 때, 음악을 들을 때 등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다른 것을 생각하거나 이 걱정 저 걱정을 하면서 그 일을 하지 말고, 하는 그 일에 감각을 집중해 보라. 그렇게 하면 일상의 매 순간이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다. 그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가 쾌감을 느낄 뿐 아니라 그런 집중이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그로 인하여 행복감을 증폭시키는 파장 또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주 현재에 살지 못하고 생각이 과거 또는 미래에서 맴돌고 있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도 한다. 우리는 일을 하는 동안에도 여러 가지 걱정을 안고 끙끙거린다. 과잉 활동을 부추기는 현대의 삶은 이와 같은 현상을 가속화하며, 그에 비례해서 사회 내부의 스트레스, 만성 피로, 우울증, 불안감 등도 증가한다. 그러나 자신이 하는 일, 자신의 감각, 자신의 지각, 자신의 행동 전개 방식에 보다 주의를 집중한다면 삶을 바꿀 수 있다/
--- p. 111-112

“사랑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
사랑 없이는, 정서적으로 교감해 본 경험 없이는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형태의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랑의 정념은, 그 근저에 육체적 욕망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지나치게 이상화된 상대를 토대로 삼기 때문에 우리를 매우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사실 사랑의 정념에는 상대방의 이상화, 상대방과의 밀고 당기기, 질투, 슬픔과 환희 또는 희망과 환멸이 교대로 나타나는 등, 비극적인 무엇인가가 깃들어 있다. 많은 애정 관계가 열정적인 도입부로 시작해서 상대방에 대한 풍부한 지식 쌓기를 거쳐 공모자로서의 성격이 짙은 우정으로 발전해 가면서 결국 지속적이고 행복한 사랑으로 만들어진다.
장담하건대, 모든 정서적 관계 속에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사랑과 이타적 사랑이라는 두 가지 차원이 공존한다. 사람들은 서로 주고받는 사랑을 통해서 자신을 염려하는 동시에 상대에 대해서도, 상대의 쾌락과 행복, 상대의 자아실현에도 마음을 쓰는 것이 사실이다. 이 두 가지 측면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혼합되어 있다. 사랑은, 친구 또는 배우자가 강력한 이타적 상호성 속에서 사랑할 때 훨씬 강력하고 눈부시다. 하지만 자신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고 해서 불행하게 느낄 필요는 없다. 몽테뉴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내세우는 희생정신을 질타하면서, 남을 돕거나 사랑함에 있어서 타고난 천성을 거역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남에게 봉사하기 위해 스스로 건강하고 즐겁게 살기를 포기하는 것은 내가 보기엔 그릇되고 순리에 맞지 않는 선택이다.”
--- p. 137-138

“기쁨은 널리 퍼뜨려야 한다. 그러나 슬픔은 최대한 막아야 한다.”
몽테뉴의 인생관을 이보다 더 잘 요약하는 문장이 있을까. 겉보기에 매우 소박하고 단순해서 기꺼이 우리의 본성에 와 닿는 것 같아 보이는 이 인생관에 대해 그는 소위 ‘문명화’되었다는 사람들 가운데 극소수만이 이를 따른다고 지적했다. 문명화된 사람들은 결코 충족할 수 없는 욕망의 노예가 되어 퇴폐적인 생활을 하거나 혹은 그와 반대로 왜곡된 도덕적?종교적 양심 때문에 공연히 짊어지기 어려운 짐을 지고 사는 등, 삶을 복잡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성향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기쁨을 증폭하고 슬픔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즉, 스스로를 아는 법을 배워야 하며, 남에게 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에게 더 나은 것을 구별해 내기 위해 자신의 판단력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에피쿠로스의 충실한 제자답게 몽테뉴는 말 타고 산책하기, 맛있는 음식 먹기, 친구와의 교류 등 삶이 나날이 그에게 베풀어 주는 모든 쾌락을 맛보며 (자신의 천성에 따라) 최대한 행복해지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는 이미 언급한 두 가지를 늘 강조한다. 먼저, 자신의 행복을 의식하고, 이를 감사하기 위한 여유를 갖고 최대한 강렬하게 음미해야 할 필요성. 그리고 우리가 우리 자신의 경험에 대해 보이는 관심의 질 또는 강도. 말하자면, “나는 춤을 출 땐 춤을 추고, 잠을 잘 땐 잠을 잔다”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p. 211-212

“행복이란 그저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는 행복에 대한 사회학적 정의로 이 책을 시작했다. 행복하다는 것은 자신이 영위하는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 행복을 찾아 떠난 이 여정의 말미에서 행복에 관해 보다 개인적인 정의를 덧붙이자면, 나는 행복이란 그저 ‘삶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지금 여기에서 영위하는 삶, 우리에게 만족감을 주는 삶뿐 아니라 그 자체로서의 삶 말이다. 내일이라도 당장 우리에게 기쁨 또는 슬픔을, 유쾌한 또는 불쾌한 사건을 툭 던져 줄 수 있는 그 삶. 행복하다는 것은 삶을, 모든 삶을,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올 때가 있고,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고, 쾌락이 있으면 고통도 있게 마련인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 행복하다는 것은 인생의 사계절을 전부 사랑하는 것이다. 천진한 어린 시절, 꿈과 좌절의 청소년 시절, 충만과 균열의 중장년 시절, 허약한 노년 시절. 행복하다는 것은 새 생명의 탄생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한 생명의 죽음도 사랑하는 것이다. 행복하다는 것은 주어진 기쁨의 순간을 온전히, 미련 없이 향유하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슬픔을 온전히, 억지로 참지 않고 당당하게 가로지르는 것이다. 마음을 활짝 열고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며, 매 순간을 강렬하게 사는 것이다.
--- p. 26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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