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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탄생

명작의 탄생

: 소설이 끝내 우리에게 말하지 않은 것들

이재은 편저 | 강단 | 2015년 0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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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0쪽 | 668g | 153*224*25mm
ISBN13 9791195291397
ISBN10 11952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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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재은
숭실대학교 문창과를 졸업하였고 에세이집《새로 사귄 애인》과 시집《바나나 카레》두 권의 책을 냈다. 문학소녀의 남은 꿈은 소설을 쓰고 소설책을 내고 내친 김에 대표문학상을 받는 것이다. 소설을 읽으며 이런 이야기를 쓴 소설가를 만나고 싶다는 꿈은 ‘월간조선’ 객원기자로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들을 인터뷰하면서 실현되었다. 꿈꾸는 자가 꿈을 이룬다는 것을 믿는다. 인터뷰를 하며 잠재적 재능이 ‘인터뷰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즐거웠다. 첨단 스마트폰 시대에 그래도 독서는 나라와 개인의 유일한 성장과 성공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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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인간이 걸린 병이라고 한다. 자신의 삶이 아닌 또 다른 생을 기웃거리는 병 말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열아홉 명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소설 이야기는 작가의 삶이 어떤 것인지, 소설이 어떻게 세상의 독자들과 만나게 되는지를 일깨워준다. 작가들에게 던지는 예리한 질문과 거침없는 대답은 소설보다 흥미롭고 소설 속의 이야기보다 더 진지하다. 이 책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스스로 작가가 되어 그 세계를 다시 살아볼 수 있도록 독자를 안내한다.
권영민 서울대명예교수, 문학평론가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만 말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언급하는 걸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은근한 자식사랑처럼 속 깊은 애정에서 비롯된 침묵이다. 애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자리, 그것을 넉넉하게 나눌 대상이 있다면 몇 날 몇 밤이고 애정을 퍼낼 수 있는 열정을 지닌 존재가 또한 작가이다. 바로 그 자리, 바로 그 대상으로서 이재은 작가의 내면에서 작품의 다면적인 가치를 길어 올린다. 소중한 만남, 소중한 대화로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 아닐 수 없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 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박상우 소설가

한 권의 소설에는 작가의 철학, 경험, 상상력이 모두 담겨 있다. 우리는 소설 한 권을 읽는 동안 소설가의 혼이 녹아든 총체적 결실을 모조리 흡수하지 못한다. ‘어떤 모티브로 이 소설을 썼을까’‘왜 주인공을 이렇게 묘사했을까’ 등등의 의문이 남기 마련이다. 이 책은 소설 한 권을 다 읽고도 얻을 수 없었던 소설의 이면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최병묵 월간조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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