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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답
기독교 초보자를 위한 알기쉬운

신앙문답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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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17쪽 | 153*224*35mm
ISBN13 9791195036028
ISBN10 119503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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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두화
3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2남4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나 믿음 없이 방탕하며 28년을 살았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하여 4학년이던 1986년 8월 5일 아침 8시 30분, 누이와 아버지와 함께 아침예배를 보던 중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이후 수많은 초자연적인 기적을 체험하며 예수님과 살았다. 그 후 대학원에서 17세기 프랑스의 기독교문학을 대표하는 파스칼을 전공하였고, 이때 여호와 닛시에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선교군단 최전방에서 하나님의 깃발을 흔들다 장렬히 순교하고 싶어 모 교단 신학교에 편입하였다. 오랜 방황 끝에 지금은 사업을 하며 나름 경제적으로 성공을 한 건지 몸은 편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요즘도 매일의 수많은 실수 속에서 매일을 회개하며 예수님의 그림자를 쫓아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현재 가족으로는 열두 살 띠동갑 아래인 아내 석정원과 자식으론 결혼한 지 5년 만에 얻은, 하늘 아래 유일한 천적인 아들 연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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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신자들이 품기 쉬운 기초적인 의문에서부터 좀 더 깊은 신학적인 부분까지 기독교에 관해 초신자들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두루 다루었다. 아마도 이 책을 잃고 나면 기독교에 관하여는 나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지식은 얻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만족되어지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완성되어지는 종교인만큼 이 책의 주목적도 하나님의 사랑을 독자들이 느끼도록 하는데 있다고 할 것이다.
- ‘책머리에’ 중에서

사후의 세계가 있느냐 없느냐에 관한 문제는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어차피 그러한 논제는 과학적으로는 불가해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으로써는 사후의 세계가 있다는 증거도, 없다는 증거도 모두 제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역시도 같은 맥락의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논리적으로 서로가 피장파장이며, 이를 결론내리고자 하는 행동은 어리석고도 소모적인 끝없는 논쟁을 야기할 뿐입니다. 이것은 이성이나 논리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직관이나 심정에 의한 판단의 몫으로 돌아가야 할 부분입니다.
이렇게 볼 때 신이나 사후의 세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아무런 논리적인 근거도 없이 그렇게 믿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무신론자들이 종교를 비판하는 이유가 그것이 과학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거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으며, 오히려 그러한 주장이야 말로 스스로도 신이 없다는 증거를 대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 역시 이성과 논리에 어긋난 그릇된 판단의 소치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중략)
그러나 종교가 단지 우리의 정신건강에 유익한 도덕철학의 역할로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히 종교의 부수적인 기능일 뿐입니다. 인간의 선한 처세를 위한 철학이라면 종교 말고도 세상에는 수두룩합니다. 참된 종교의 목적은 우리에게 죽음이 사라진 영원한 안식을 보장해 주는 데에 있으며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구원이라 부릅니다. 즉 구원이란 영원한 행복이 보장된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비록 구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천국에서의 영생은 여느 종교에서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점에서도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무엇이 다를까요?
- ‘제1부, 질문 3. 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요?’ 중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이로부터 똑같이 그 만큼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확인시켰을 때 기뻐하는 만큼, 우리는 사랑하는 이로부터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할 때에도 똑 같이 극적인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이란 줄 때만큼이나 받을 때 역시도 똑같은 행복을 느끼는 감정입니다. 이렇듯 사랑에는 ‘주려는 마음’ 외에 ‘받으려는 마음’이라는 또 하나의 속성이 있습니다. 사랑이 이러한 특성을 갖고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성품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흔히들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이 내 마음을 상대에게 확인시켜주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이 오직 ‘주는 것’만으로 만족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사랑은 경우에 따라 가혹하고도 매우 고독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마음은 쓸쓸하고 외로운 것입니다.
- ‘제1부, 질문 7. 하나님은 인간을 왜 만드셨나요?’ 중에서


자기합리화는 죄인이 스스로를 의인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글자 그대로 자신의 죄를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테면, 그들은 언제나 자신이 잘못한 것은 전부 어쩔 수 없었던 일이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었으며, 따라서 잘못한 것은 결국 내가 아니라 상황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윤리는 이와 같은 행태를 엄격히 부인하며 경계합니다.
이러한 처세방식에 의지하면 인간은 하지 못할 행동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잘못을 범해도, 그리고 남에게 큰 피해를 입히더라도 나중에 가서 “그때는 상황이 그랬다”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상대에게 안겨준 상처와 고통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오직 중요한건 자신의 상황과 입장뿐입니다. 만약 자신의 잘못이 들춰질 것 같으면 오히려 자신이야말로 당시의 상황을 이해받지 못하는 외롭고 가련한 피해자인양 행동함으로써 타인의 비난을 피하려 듭니다.
(중략)
그러나 이러한 합리화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위선의 악일뿐더러,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이 그만큼 간교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발하는 증거가 되어 최후에는 하나님의 분노만 더 할 뿐인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편 2장 4절)

사람이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결코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제아무리 영특한 꾀로 죄를 교묘히 포장해도 하나님 앞에서 죄는 어디까지나 죄일 뿐이며 용서받지 못한 죄는 결코 자신에게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 ‘제2부, 질문8. 죄인의 태도는 어떤 것인가요?’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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