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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박사의 교육특강 1

히라이 박사의 교육특강 1

바다어린이교육-03이동
히라이 노부요시 | 바다출판사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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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80588
ISBN10 898718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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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히라이 노부요시
히라이 박사는 45년 간 교육계에 몸담아온 일본의 대표적인 교육학자이다. 저자는 아이들을 엄격한 틀에 가둬 기르는 교육 현실을 지켜보며, 교육 방식에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고 절감했다. 그래서 나오게 된 것이 '히라이 교육법'이다. 한마디로 히라이 교육법이란 '어른 중심에서 아이들 중심'으로 교육 방식을 대전환하자는 것이다. 동경대학 문학부와 의학부를 졸업한 후 모자애육회(母子愛育會) 애육연구소원을 거쳐, 오오츠마 여자대학 아동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아동학연구회 회장으로 있다.국내 번역물로는 『마음의 고향인 어머니』『아이들은 천재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존재이다』『우리 엄마는 100점』『현명한 엄마의 똑똑한 아이 키우기』외 60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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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은 몸을 접촉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특히 스킨쉽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때는 한 살에서 두 살 사이입니다. 배고프거나 졸릴 때 혹은 피곤하거나 불안할 때 부모의 무릎위로 올라갑니다. 그때 부모가 받아들이면 아이의 정서는 매우 안정됩니다.

또 한밤중에 부모의 이불 속으로 들어와 곁에서 자려고 하는 것도 이 연령의 특징입니다. 특히 부모가 자신을 데리고 자는 '곁잠'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엄마가 아이의 응석을 받아줌으로써 아이는 엄마의 따뜻한 품을 마음속 깊이 간직합니다. 그것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이의 일생 동안 지속됩니다.

세 살이 지나도 아이들은 스킨쉽을 계속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아이들의 자발성이 발달함에 따라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아이들이 제 몸을 엄마에게 기대거나 업히려고 할 때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야단맞았거나 친구과 싸워서 마음에 뭔가 울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불안이나 강등을 어떻게 해서든 엄마와 접촉하는 것으로 해소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배려하는 어머니라면 기쁘게 아이를 받아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이의 버릇을 나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어머니도 있겠지만, 자발성의 발달이 순조로운 아이라면 결코 응석받이가 되지 않습니다. 엄마가 아이의 응석을 충분히 받아주면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이런 응석은 자발성이 충분히 발달하면 저절로 완전히 없어집니다.
---p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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