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8년 12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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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00쪽 | 1572g | 148*193*60mm |
ISBN13 | 9788996295105 |
ISBN10 | 8996295108 |
발행일 | 2008년 12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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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00쪽 | 1572g | 148*193*60mm |
ISBN13 | 9788996295105 |
ISBN10 | 8996295108 |
다카페 일기 1 2002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4년 2개월의 기록을 담고 있다. 어린 바다의 엉뚱한 행동, 애견 와쿠친의 장난, 격투기를 좋아하는 아내의 내 멋대로 일상, 하늘이의 탄생과 성장 등 여느 평범한 가정과 다를 바 없는 잔잔한 하루하루를 담았다. 다카페 일기 2 2007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24개월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200여 장의 사진에서는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바다와, 꼬맹이에서 이제는 파워 넘치는 유치원생이 되어 더욱 짓궂어진 하늘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애견 와쿠친과 새로운 견공 식구 바셋 하운드 단고가 등장해 재롱을 부린다. 격투기 마니아 다짱이 모리퐁(아빠)의 재미있고 유쾌한 사진을 글로 그대로 옮겨놓았다. 다카페 일기 3 2009년 1월부터 2012년 4월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 어느덧 열두 해를 지내고 어엿한 숙녀가 되어버린 바다와 귀여운 말썽꾸러기 하늘이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훌쩍 커버린 아이들만큼이나 나이를 먹은 할머니 개 와쿠친은 어느덧 뒤로 물러나고 그 자리를 채우는 새로운 식구들이 등장한다. |
꽤 오래 전 도서관에서 이 책을 세 권 대여해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참 예쁘고 다정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기가 생기고 난 지금 문득 이 책이 생각났다
나도 이렇게 내 아기를 기록해 두고 싶어서
낱권으로 구입할까하다가 케이스가 탐이나서 세트로 구입했다
우선 책을 먼지에서 보호해 줄 수 있어서 꽤 만족스럽다
커버는 패브릭소재인데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잘못하다가 때가 탈까 좀 조심스럽기도 하다
2017 추석을 며칠 앞두고 알게된 사진집.
평가도 좋고 내용도 좋은것 같아서 사촌들 과일세트선물 대신 이번추석은 책선물 하려고 4세트구매
집안에서 주로 찍은 사진인데 사진들마다 적혀진 적절한 코멘트들이 재미있고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바다(딸) 하늘(아들) 그리고 강아지의 사진이 주를 이루고 사진아래에 짧막하게 적혀진 글자들이
사진과 어우러져 만족감을 주는 책인것 같다.
사진아래에 적혀진 글들이 없었다면 심심하고 지루한 책이 되었겠지만..
사진을 찍고 소소한 포토북이나 포토앨범을 만들때 좋은 참고서가 될만한 책인것 같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는 책입니다.
사진이 너무 따스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군요.
좋아하던 사람들에게 모두 선물해주고 싶어요.
세트 투명케이스가 조금 깨져있어서 속상하기는 하지만
서재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읽을 책입니다.
카메라 사진을 다시 찍고 싶을 만큼
사진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행복이란 이런 것...
책장을 넘기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