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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가 영재를 만든다

똑똑한 엄마가 영재를 만든다

오시마 키요시 저 / 박선영 역 | 삼각형M&B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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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678463
ISBN10 897467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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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선생님이나 부모들은 '배워야 한다'고 강요한다. 아이들은 불쌍하게도 한 가지라도 알아듣지 못하면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꾸지람을 듣게 되고, 그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공부를 고통으로 느끼고 학교도 감옥처럼 생각하게 된다. 이것은 "알았어!" 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주위에서 신경을 써주지 않는데서 오는 불행이다. 어릴 적부터 접하게 되는 시험 등의 경쟁 때문에 알아가는 즐거움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학교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아이도 있다. 즉, 그 아이에게는 배우기 위한 동기나 호기심이 없는 것이다. 도이나 호기심을 만족시킴으로써 느낄 수 있는 "알았어!"라는 기쁨을 모른 채 학교로 내쫓기면 어떤 공부도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뇌의 쾌감을 알게 하려면 유아기에 호기심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뇌에는 쾌적 신경이라는 것이 있어서 뇌가 어렵다고 느낀 문제를 풀거나 호기심을 만족시켰을 때, 이 신경에 '쾌감의 전도사'라는 뇌안의 호르몬(뇌내 모르핀이라고도 한다)이 분비된다. 인간이 '즐겁다'거나 '기분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아직 가설일 뿐이지만 뇌 안의 호르몬 중 하나인 베타 엔돌핀의 영향 때문이라고 한다.

베타 엔돌핀은 마약과 비슷한 성분도 있지만, 모르핀이나 다른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거나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다. 이 베타 엔돌핀이 분비되면 인간은 '쾌감'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호기심을 만족시켰을 때 그 사람의 뇌에는 대량의 베타 엔돌핀이 생긴다. 아주 큰 쾌감을 느끼면 뇌는 더욱 강한 쾌감을 추구한다. 이것이 뇌가 느끼는 쾌감의 근원이다. 뇌가 생동감 있게 베타 엔돌핀을 어느 정도 분비하느냐 하는 것은 "해냈어!" 또는 "알았어!"라고 외치는 순간이 얼마나 자주 있느냐에 달려 있다.
--- pp.82-83
균형 있는 아침식사를 하자. 요즘 아침식사를 거르는 어린이가 늘고 있는데,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먹지 않으면 머리가 둔해진다. 이 아침식사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면 뇌가활발하게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늦잠을 잔 후에 속이 빈 채로 학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지않다. 누구나 배가 고프면 안절부절못하게 되고 그 사이 주의력이 저하되고 산만해지는데, 이것도 혈당치가 낮아진 데서 생기는 현상이다.

저혈압인 사람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멍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때는 설탕물만 먹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특히 오전 시간은 공부나 일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아침부터 공복으로 멍한 머리를 하고 있으면 무슨 일을 하든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어머니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도 아이들의 아침은 챙겨주어야 한다. 간단하게 밥을 물에 말아먹거나 식빵 한 조각으로 아침식사를 때우는 것은 좋지 않다 공복감을 채운다고 해서 영양공급이 충분히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pp.17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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