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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한 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 카이스트 윤태성 교수가 말하는 나를 위한 다섯 가지 용기

리뷰 총점8.5 리뷰 38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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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74g | 142*225*20mm
ISBN13 9791130604404
ISBN10 11306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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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태성
부산대학을 졸업한 후 두산기계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의 부품으로 일하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나면 나는 어떻게 될까’라는 고민 끝에 사직하고 더 큰 능력을 키우고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도쿄대학에서 지능형 제품설계를 주제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도쿄공업대학 조수로 임용되어 정년이 보장되는 일본 문부성 소속 공무원인 문부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지식관리 연구가 계기가 되어 도쿄대학 조수로 이직했다. 그러나 내가 잘하는 일로 나도 좋고 가족도 좋으며 그 결과 이 세상도 좋아지는 것을 하고 싶어 도쿄대학을 사직하고 데이터 가시화 소프트웨어 벤처인 ‘오픈놀리지’를 창업했다.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교수, 벤처창업을 거치면서 일본의 산학연을 골고루 경험하다 보니 일본에서의 생활이 처음 생각보다 길어져 20년이 되었다. 이제는 한국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고 싶어 귀국하여 ‘윤츠’를 창업했다. 현재는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식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 등의 과목을 가르친다.

기존의 것을 답습하고 얽매이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하는 것에 크게 흥미가 있다. 인생을 여러 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인생산맥으로 생각하고, 그중에서 하나쯤은 내가 원하는 산에 올라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탁월한 혁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융합시대 핵심 키워드: 지식 비즈니스가 뜬다!』 『오픈 놀리지: 지식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상대를 합리적으로 설득하는 막강 데이터력』이 있다. 칼럼니스트로서 일본이나 서비스 혁신에 관한 내용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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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인생은 하나의 산이 아니라 몇 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산맥이다. 일생 동안 몇 개의 산을 오르고 또 내려와야 한다. 그러니 그중에서 한 번쯤은 내가 오르고 싶은 산에 올라야 한다. 정상에 오르지 못해도 좋다. 단지 내가 오르고 싶어서 올라가는 산이 하나쯤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인생은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9P

인생에는 답이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인생에는 답이 있어야 한다. 다만 인생의 답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내가 정해야 한다. 또한 내 인생의 채점자는 나 자신이어야 한다. 인생의 막다른 길에 섰을 때 스스로의 인생을 채점해서 행복했다고 생각한다면 정답을 맞힌 것이다. 커리어 디자인은 내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고민만 하는 게 아니라 나아갈 수 있는 생각을 하기 위한 수단이다. 12P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고민이 생겼다. ‘평생 이렇게 일을 하며 사는 게 과연 내가 원하던 삶일까?’ 완벽히 회사 인간이 되어버린 선배들을 보면서 고민이 됐다. 아직 사회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한 나이였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회사를 다니는 나의 모습은 ‘회사를 위해서’ 그리고 ‘오너를 위해서’ 고용된 하나의 부품 같았다. 내가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할 새도 없이 그저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는 생활을 일주일 내내, 한 달 내내 반복하고 있었다. 20p

그런데 어떤 때는 이마저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오늘은 일단 오늘 할 분량만 하고 나머지는 내일 생각하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이렇게 해서 포기하는 시점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다. 내일 다시 할 수 있도록 마음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오늘 분량의 낙숫물 한 방울만 떨어뜨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바위가 뚫어지려면 낙숫물을 계속 떨어뜨리는 지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1p

나는 왜 이렇게 끈기가 없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약한 자이니까. 약한 자인 것을 알고 있으니까 매일 조금씩 10년 동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된다. 43p

그런데 갑질을 당하면서 느낀 모욕감은 내가 성장하는 데 비료가 되었다. 나 스스로가 강해지는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깨달은 것이다. 갑질을 당하는 것은 내가 약한 자이기 때문이다. 66p

마찬가지로 내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내 의견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이 일은 주변 사람들의 입맛을 벗어난 것이다. 전혀 교류가 없거나 전혀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들과 다르게 평가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의견을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면 ‘아, 내가 오랜만에 신선한 생각을 했구나’ 하고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80~81p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질투심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질투가 질투로만 끝나면 너무 아까운 일이다. 질투를 나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사용해야 한다. 질투 자체는 내 인생에 긍정적인 감정이지만 나의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는 질투는 의미가 없다. 111p

장래를 위해서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박사학위를 받기로 결심한 것이다. 어느 대학에서 공부할지가 문제였다. 박사과정은 직장을 다니면서 시간제로 다닐 수 있는 대학이 많다. 실제로 직장을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그러나 나는 공부에 제대로 한번 빠져보고 싶었다. 직장생활에 대한 반발이나 스스로에 대한 보상심리 였는지도 모르겠다. 116p

장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무섭고, 지금 즐기고 있는 일상을 버린다고 생각하니 무섭고, 나의 능력이 없으니 무섭고, 통장에 잔고도 없으니 무섭다. 그러나 장래는 언젠가는 현재가 된다. 막연하게 생각하던 미래는 어느 틈엔가 현실이 된다. 그러므로 일상이 평화스러운 때에 나의 장래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갈림길을 만들어야 한다. p118

현실적으로는 정년이 보장된 자리를 버리고 벤처 창업을 결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미래가 무서우니까. 나도 많이 무서웠다. 그러나 두산을 사직하면서 무서운 것을 한 번 겪고 나니 도쿄대학을 사직할 때에는 조금 덜 무서웠다. 물론 전혀 무섭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의 무서움을 조금은 희석시킬 수 있었다. 127p

인생의 오전에 있는 사람에게는 ‘나는 누구여야 하는가?’라는 의미에 가깝고 인생의 오후에 있는 사람에게는 ‘나는 지금까지 누구였는가?’와 ‘나는 지금부터 누구여야 하는가?’라는 내용에 가깝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인생의 시기에 따라서 사실상 전혀 내용이 다른 질문이 된다. 만약 인생의 오후를 지나서 늦은 저녁에 도달한 사람이라면 여기에 답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걸어왔던 인생의 궤적을 뒤돌아보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답을 해야 한다. -135p

나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모를 때에는 현재를 보는 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선택했던 결과들이 합쳐져서 현재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나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과 지금부터 살아가는 방식이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지나온 날들은 헛되지 않았다는 독백은 영화에서 많이 듣는 대사 중 하나다. 그렇다. 나의 현재는 나의 과거 선택의 합이며 실천의 누적이다. 141p

중요한 것은 “나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 “나는 했다”이다. 적어도 지금 “나는 하고 있는 중이다”가 되어야 한다. 가능성만 부르짖는 사람은 하나라도 실천한 사람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그러니 “나는 할 수 있다”는 말은 가급적 조심해야 한다. 그 대신 아무리 조그마한 것이라도 지금 나의 손으로 실천하고 조금씩이라도 성과를 축적해 나가야 한다. 그 결과가 미래의 나의 모습이 된다. 낙숫물이 결국 바위를 뚫는다. 이 자격증만 따거나 저 학교만 졸업하거나 혹은 그 시험에만 합격하면 한 방에 인생이 역전될 거라는 발상은 버려야 한다. 실제로 그런 역전은 일어나지 않는다. 143~4p

다른 학생들은 다들 많이 알고 있는데 나는 도대체 아는 게 없었다. 그래서 가장 원시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중요한 논문을 그대로 베껴 쓰면서 저자의 마음을 추측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논문 수십 편을 베껴 쓰고 나니 약간씩 나아지는 감이 들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았다. 내가 공부한 연구실이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만약 내가 이 사실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지레 겁을 먹었을지도 모른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무식해졌지만 그만큼 사회에 용감하게 뛰어든 덕을 보았다. -197p

그래서 리더는 새의 눈과 곤충의 눈을 함께 가져야 한다. 높은 곳에서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이 새의 눈이며, 낮은 곳에서 부분에 집중하는 눈이 곤충의 눈이다. 전체와 부분을 바라보는 관점은 일구이언을 통해서 연습이 가능하다. 현재의 상황은 역사의 결과이기 때문에 새의 눈을 가지려면 역사를 배우는 것이 좋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서 배우는 것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210~211p

‘다른 사람은 다 잘하는데 나는 왜 이리 부족할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일수록 완벽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끊임없이 남하고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사회에서 살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그러므로 완벽이라는 단어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현실 속에서 완벽이란 있을 수가 없다. 완벽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에게 주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크다. 완벽을 추구하느라 스트레스만 쌓고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결점을 하나씩 줄여나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야 한다. -229p

프로는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다는 자신감과 자기 일 자체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난다. 그러나 동시에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항상 두려움을 느낀다. 이 점이 아마추어와 다른 점이다. 아마추어는 자신이 하는 일에 두려움이 없다. 어차피 아마추어니까 얼마간의 실수는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일에 대한 실패를 미리 허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프로는 자신의 일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늘 하는 일이라도 항상 긴장감을 느낀다. -237p

흔히 전쟁과 전투를 구분하라고 한다. 전쟁의 목적은 승리에 있지만 전투의 목적은 반드시 승리에 있지는 않다. 하나의 전쟁에서는 수백 번, 수천 번의 전투가 일어나는데 이렇게 많은 전투에서 모두 다 승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작전상 후퇴라는 말도 있고 승부에서 지고 내용에서 이겼다는 말도 있다. 작은 전투에서 패하더라도 이를 활용하여 전쟁에서는 승리하겠다는 것이다.-302p

벤처 경영자는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이때 긍정은 3의 크기로 예측하고 부정은 1의 크기로 하는 것이 좋다. 좀 더 긍정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회사에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벤처는 잃어버릴 게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10년 후에 벤처가 생존할 확률이 10% 이하라고 하니까 처음부터 상황이 부정적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벤처 경영자는 긍정적으로 미래의 꿈을 꾸는 것이 필요하다. -341p

이 책에서는 이런 우리네 모습 중에서 함께 공유할 만한 내용을 적었다. 아무리 돈을 벌며 먹고살기가 힘들다고 해도, 그래도 내 인생이다. 내 인생은 살 만한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만드는 건 나의 몫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한다. 내 인생을 조금이라도 살맛나게 하는 팁이 있다면 서로 공유하는 게 좋다. 345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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