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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최덕성 | 본문과현장사이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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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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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75647
ISBN10 89950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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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덕성
고신대학교와 미국 노스캐로나이나대학교, 리폼드신학교(M.Div.; M.C.E.), 예일대학교(S.T.M.), 에모리대학교(Ph.D.)에서 각각 수학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수학했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객원교수(1997-1998)였다.
장로교 목사이며, 여러 해 목회를 했다. 1989년부터 고려신학대학원-고신대학교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철학, 역사, 신학을 공부했으며, 종교개혁사와 기독교사상사-교리사를 전공했다. 현대 해석학, 개혁주의 전통, 부흥운동사 그리고 영상.정보시대에 걸맞는 설교와 활기찬 예배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일본기독교의 양심선언』『개혁주의 신학의 활력』『빛나는 논지 신나는 논문쓰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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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학의 주기철 이름 재등재 건에 대한 장신대학 교수회의 "만장일치" 결의와 총장의 거창한 복적 선포 행사는 누락된 이름의 재등재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전술했듯이 주기철을 이용하여 대어(大漁)를 낚고 싶었던 것이다. 평양신학교에 대한 정통적 계승을 주장하는 몇몇 학교가 있는 가운데 장신대학이야말로 평양신학교를 정통적으로 계승하는 학교란 것을 만방에 알리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장신대학이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정통으로 계승하고 있다는 것과 장신대학만이 정통성을 가졌다는 것을 과시하고자 했던 것이다. 장신대학은 끔직한 과거사 문제를 다루면서도 조상들의 비리에 대한 참회고백을 하지 않은 것은 예사롭지 않다. 하나님, 교회, 순교자들, 수진수난 성도들, 그 가족들, 민족에 대한 한 마디의 참회고백도 없었다.


주기철이 목숨을 잃고 그의 가족이 사경을 헤매던 일과 직결된 사건을 다루면서 도리어 그것을 자파의 위상 향상이나 자학교의 정통성 확보의 수단으로 삼은 것은 죄 없이 십자가에 달려 고통당하고 신음하는 자 곁에서 이루어진 가룟 유다의 은전 헤아리기와 다를 게 없다. 통합측 교단의 주기철 목사복권 결의와 선포 행사도 마찬가지이다.
--- pp.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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