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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병을 치료하는 한방

신장병을 치료하는 한방

손에 잡히는 건강의학-05이동
홍종수,시게노 텟칸 공저 | 국일미디어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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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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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57g | 128*188*20mm
ISBN13 9788974253059
ISBN10 89742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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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게노 텟칸
의학 박사. 일본 홋카이도에서 출생하였으며, 홋카이도대학 의학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후 동 대학병원 교수를 거쳐 시게노 텟칸 의원과 체질의학연구소를 설립,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융합시킨 독창적인 식이요법을 창안하여 만성병, 난치병, 성인병 등 치료에 큰 성과를 거둔 명망있는 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간장병을 치료하는 한방』『먹는 초건강법』등 다수가 있다.
저자 : 홍종수
한의학 박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일반수련의 및 전문수련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홍종수한의원장이기도 한 그는 난치병 질환 연구와 임상에 전념하는 한편,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연구진과 한방의 과학화에 힘쓰고 있는 명망있는 한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신장병을 치료하는 한방』『당뇨병을 치로하는 한방』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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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름답고 균형잡힌 몸매?'

다이어트는 여성의 최대 관심사. 체중을 적정으로 유지하는 것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정보의 범람은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것도 있다.

동작구에 사는 이모씨(주부,37세)도 희생자의 한 사람이다. 그녀가 이상을 느낀 것은 1998년 봄.

갑자기 얼굴과 발이 부어올랐다. 진료를 받은즉, 병명은 신 증후군. 그녀는 즉시 입원하여 약 6개월간에 걸쳐 스테로이드를 연속 투여받았다. 그리고 입원 치료중 자신이 왜 이런 무서운 병에 걸렸는가 생각해보니 다이어트가 떠 올랐다.

"이 병에 걸리기 직전에 살을 뺀다고 다이어트 식품을 매일 먹었어요. 약 6개월 동안 칼로리를 억제하게 위해 이 식품을 먹었죠."

영양의 균형을 무시한 극도의 다이어트가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난치병인 신중후군을 발생시킨 것이다. 그녀는 스태로이드의 연속 투여가 효과를 발휘하여 입원 6개월 만에 퇴원했다.
---pp.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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