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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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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134g | 210*297*30mm
ISBN13 9788940804926
ISBN10 89408049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바바라 런던 (Barbara London)
『사진(Photography)』을 1판부터 짐 스톤과 공동 집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Photography: The Essential Way』, 『A Short Course in Photography』, 『A Short Course in Digital Photography』, 『The Photograph Collector’s Guide』와 같은 다수의 책 집필에 참여하였다.

저자 : 짐 스톤 (Jim Stone)
뉴멕시코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스미스소니언미술관(The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등에 소장되어 있다. 그의 작품이 수록된 책으로는 『Stranger Than Fiction(Light Work, 1993)』, 『Historiostomy(Piltdown Press, 2001)』, 『Why My Pictures are Good(Nazraeli Press, 2005)』 등이 있다. 그는 또한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진 교재 6권 (『A User’ Guide to the View Camera』, 『Darkroom Dynamics』, 『Photography』, 『Photography: The Essential Way』, 『A Short Course in Photography』, 『A Short Course in Digital Photography』)을 집필하였다.
저자 : 존 업턴 (John Upton)
미국에서 가장 큰 사진학부 중 한 곳이기도 한 오렌지코스트대학의 명예교수로, 오랫동안 이곳의 사진학과 학과장을 역임하였다. 《Color as Form: A History of Color Photography》를 비롯한 많은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역자 : 임수식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2회의 개인전과 80여 회의 그룹전을 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학점은행 사진학과와 사진아카데미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협동조합 사진공방을 설립하여 공간291을 운영하고 있다.

역자 : 신강욱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프린트오렌지를 운영하며, 디지털 프린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협동조합 사진공방 이사, 작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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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계속 변화하고 있고, 『사진』은 매 버전마다 그 변화를 반영하려 노력한다. 뷰 카메라는 35mm에게 자리를 내 주었고 흑백은 컬러에게 길을 내 주었다. 수동 카메라는 자동 카메라가 되었다. 디지털 사진은 거의 완전하게 필름을 대체해 버렸다. 사진을 만드는 장비와 훈련 과정은 계속 변했고 그것들을 통해 만드는 이미지도 계속 변했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사진이라는 매체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 왔다. 매번 새로운 에디션마다 전통적인 사진 훈련 방법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서 업데이트해 왔다. 많은 것들이 변화했지만, 사진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그 과정을 조절할 것이며, 사진가들이 그 과정을 자신의 창의적 목표에 따라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기본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프롤로그」중에서

좋은 인물 사진은 그저 눈에 보이는 것과 비슷하게 나오는 것 이상을 보여 준다. 그 인물의 표정과 기분, 그리고 그 인물과 촬영자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사진이다. 소품이나 배경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그 인물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어떤 사람인지 보여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인물이 긴장하지 않게 한다. 우선 촬영자 자신이 긴장하지 않거나 최소한 긴장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야 한다. 장비에 익숙해서 장비 설정과 관련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때 더 편안해질 것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촬영 대상이 되며 가지는 긴장감을 서너 컷, 혹은 수십 컷의 워밍업을 통해 풀어줄 수 있다. 충분히 빠른 셔터 속도를 이용한다. 삼각대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1/60초 혹은 보다 빠른 셔터 속도를 이용해서 인물이 좋아 보일 때 빠르게 촬영한다. 촬영을 위해 인물에게 ‘멈추세요’라고 말한다면 그들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을 것이다. 주의: 망원 렌즈로 촬영하면 더 빠른 셔터 속도로 촬영해야 한다. 집과 가까운 곳은 촬영을 시작하기 쉬운 장소일 수 있고, 혹은 더 어려울 장소일 수도 있다. 평범한 인물 사진이나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즐겁긴 하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겉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 그 인물 자체, 그리고 당신과 그들과의 관계를 더 드러내는 사진을 촬영하고 싶어질 수도 있다. ---「1장」중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빠른 셔터 속도는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셔터가 열려 있는 동안 움직이면 센서나 필름에 기록되는 이미지도 움직이므로 흔들려서 촬영된다. 피사체가 너무 빨리 움직이거나 셔터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못할 경우 움직이는 피사체는 흔들리거나 이미지가 흐릿하게 촬영된다.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면 흔들림을 줄이거나 방지할 수 있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촬영자의 의도를 더 드러낼 수도 있다(옆 페이지 참고). 빠른 셔터 속도를 이용하면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지시켜 그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다. 반대로 느린 셔터 속도를 사용해 흔들리게 촬영해서 움직임을 강조할 수도 있다(22, 23쪽 참고). 일반적으로 셔터 속도를 1스톱 느리게 하면 흔들림도 두 배로 커진다. 아래 사진들은 다양한 셔터 속도와 카메라 움직임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보여 준다. 가장 왼쪽의 사진은 1/30초 동안 카트가 이미지에 흐릿하게 기록될 만큼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다음 사진을 보면 셔터 속도 1/500초에서 카트와 운전자가 모두 선명하게 기록되었다. 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화면에 정지시키기 위한 셔터 속도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뛰어올랐다가 떨어지기 직전 막 정점에 달했을 때(옆 페이지 참고)처럼 움직임이 최고조에 달했다가 반대로 움직이려 할 때 속도가 느려지거나 심지어 정지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느린 셔터 속도로도 충분히 선명한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사진에 흔들림을 주는 요인은 셔터 속도와 피사체의 움직임 이외에도 몇 가지가 있다. 중요한 점은 노출이 되는 동안 피사체가 센서나 필름을 가로지르는가 하는 점이다. 아래 세 번째 사진처럼 운전자가 정확히 카메라를 향해서 움직이는 경우 프레임 안에서는 거의 같은 위치에 있다. 그래서 1/30초로 촬영을 해도 훨씬 덜 흔들려 보인다. 또한 3m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는 먼 곳에서 같은 피사체가 같은 속도로 움직일 때 보다 훨씬 더 흔들리게 촬영된다. ---「2장」중에서

렌즈 교환이 가능한 카메라를 구입하면 표준 렌즈나 중간 정도 되는 초점 거리를 가진 줌 렌즈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 초점 거리의 렌즈가 필요하다는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많은 렌즈가 필요하지 않다. 한 번에 하나의 렌즈만 구입하고 다음에 필요한 렌즈의 종류를 고민하는 것이 좋다. 렌즈를 구입할 경우 두 배 정도의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들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35mm 카메라일 경우 50mm 표준 렌즈, 피사체 가까이에서 촬영할 때 사용할 28mm 광각 렌즈, 그리고 인물 사진이나 망원 효과를 위한 105mm 망원 렌즈, 이렇게 세 가지가 좋은 조합이다. 초광각 렌즈(24mm 이하)나 아주 큰 망원 렌즈(200mm 이상)를 구입할 땐 조심해야 한다. 이런 렌즈들은 다른 렌즈에 비해 훨씬 비싸고 제한된 목적에 특화되어 있는 렌즈이기 때문이다. 또한 줌 렌즈를 살 경우 초점 거리를 바꾸면 조리개 값이 같이 바뀌는지 주의해서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렌즈들은 보통 저렴하지만 초점 거리를 늘렸을 때 충분한 광선을 통과시키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나 어두운 조명에서 플래시나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으면 촬영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별히 필요하지 않으면 더 밝은 렌즈를 위해 돈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더 밝은 렌즈나 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렌즈는 가격이 훨씬 비싸다. 최근에 나온 필름들과 최신 기종 DSLR에 지원되는 높은 ISO는 f/2.8로 연 렌즈로도 어두운 조명이나 실내에서 충분히 촬영이 가능하게 해 준다. 주의: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렌즈가 일반적으로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회사에서 만든 렌즈라도 렌즈의 밝기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하다. 밝고 비싼 렌즈는 더 넓은 최대 조리개를 가져서 더 많은 광선을 받아들일 수 있다. 다양한 조명 상태에서 사용될 수 있겠지만 그 점을 제외한다면 더 나은 점은 없다. 사실 넓은 최대 개방 조리개로 인해 더 많은 수차가 발생할 수 있다. ---「3장」중에서

렌즈 앞에 필터를 장착하여 센서나 필름에 도달하는 빛을 바꿀 수 있다. ‘필터’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이 사진 필터는 광선의 파장 가운데 일부를 걸러 내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해서 장면이 보이는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흑백 필름을 사용할 때는 밝고 어두운 톤도 조절할 수 있다. 필터들이 특정한 컬러를 흡수하면 그 흡수되는 컬러는 어둡게 재현되고 그 컬러의 보색은 밝게 재현된다. 디지털 편집 과정에서 컬러를 흑백으로 바꿀 때 각각의 컬러가 가질 회색 농도 값을 개별적으로 지정해 줌으로써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흑백 필름은 사람의 눈보다 살짝 더 블루 컬러에 민감하다. 그래서 종종 흑백 사진에서 하늘이 너무 밝게 묘사된다. 옐로우나 오렌지, 레드 필터는 블루 컬러를 흡수해서 하늘을 어둡게 하고 구름이 도드라지게 할 수 있다(옆 페이지 사진 참고). 일부 필터들은 컬러와 디지털 사진에 유용하게 쓰인다. ND 필터는 모든 파장의 광선을 균일하게 흡수해서 컬러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필름이나 센서에 도달하는 광량을 줄여 준다. 피사체의 움직임을 묘사하기 위해 느린 셔터 속도를 원할 때 혹은 얕은 피사계 심도를 위해 조리개를 활짝 열어 줄 때에 사용한다. 편광(PL, polarizing) 필터는 특정 각도에서 들어오는 파장에만 영향을 준다. 흑백 또는 컬러, 필름 또는 디지털 모두에 사용되며, 반사를 없애거나 하늘을 어둡게 떨어뜨리거나 혹은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다. 특수 효과를 만들어 내는 필터나 렌즈 액세서리들도 있다. 크로스스크린 필터는 광원에서 나오는 빛을 사방으로 흩어지게 만들고 소프튼 필터는 디테일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일종의 안개가 낀 듯한 효과를 만들어 준다. ---「4장」중에서

사진에서 컬러는 하루 중 어느 시간대에 촬영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촬영하면 태양광 조명이 일반적인 ‘화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다운 사진이 만들어질 수 있다. 시간대에 따른 컬러 변화를 잘 알고 있으면 그 효과를 사진에 이용할 수 있다. 일출 전의 이른 아침에는 사물이 거의 흑백으로 보인다. 빛은 차갑고, 그림자는 없고, 컬러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빛의 강도는 서서히 점진적으로 높아지지만 해가 완전히 뜨기 전까지는 컬러가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해가 뜨자마자 빛은 따뜻해진다. 낮게 뜬 태양광선은 대기를 통과하며 푸른색이 걸러져서 오후 시간대보다 더 따뜻한 느낌의 붉은색이나 오렌지색을 띠게 된다. 반면에 그늘진 부분에는 금빛 태양광이 닿지 못하고 단지 밝은 하늘빛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더 푸른색으로 보인다. 태양이 높아질수록 컬러들 간의 콘트라스트는 강해진다. 특히 여름에는 정오 무렵 콘트라스트가 강해진다. 비록 정오 무렵은 태양광이 수직으로 내려와 피사체가 플랫하게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주광용 필름이나 디지털 카메라는 정오 무렵 태양광에서 가장 정확한 컬러를 표현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옆 페이지의 사진이 좋은 예로 볼 수 있다. 해가 지면서 태양광은 다시 따뜻해지기 시작한다. 서서히 따뜻해지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운이 좋다면 예상 밖으로 아름다운 사진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대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진이 되기도 한다. 맑은 저녁, 해가 지기 직전에 전형적인 석양 느낌으로 사물에 금빛이 은은하게 번진다. 그림자가 길어지고 피사체의 표면 질감이 드러난다. 해가 완전히 지고 하늘이 아직 어두워지기 전 엷은 석양빛이 드러난다. 이 상태의 조명은 긴 노출로 촬영할 수 있는데, 핑크빛이나 자줏빛의 사랑스러운 효과를 준다. 일출 직전과 같이 그림자가 없고 컬러들 사이의 콘트라스트도 거의 없다. 마침내 밤이 되기 직전 컬러들은 서서히 사라진다. 하늘에 남아 있던 빛도 사라지고 컬러들도 사라지며 다시 흑백의 세상이 돌아온다. 이러한 조명 효과들을 이용하거나 억제할 수 있다. ---「5장」중에서

사진가들은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HDR, 하이라이트는 너무 밝으면서 동시에 섀도는 너무 어두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오랜 투쟁을 해 왔다. 19세기의 사진가들은 지상의 풍경과 하늘을 동시에 재현할 수 없는 사진 재료를 가지고 촬영을 했기 때문에 하늘의 구름을 인화하기 위해 여러 개의 네거티브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풍경 사진가들은 과도한 범위를 가진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존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스튜디오 촬영 시에는 조명을 사용해서 피사체의 밝은 부분이 필름의 한계를 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소프트웨어는 필름이나 디지털 미디어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게 해 준다. 포토샵(HDR 기능)이나 다른 소프트웨어들이, 한 컷에서 밝은 부분을, 또 다른 컷에서 어두운 부분을 가져와서 아주 매끄럽게 섞어 주기 때문이다. 다음 페이지 위 사진처럼 소프트웨어는 자동으로 각각의 프레임에서 최고의 부분들을 골라내서 붙여 준다. HDR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견고한 삼각대를 이용해서 움직임이 없는 물체를 촬영해야 한다. 최소한 3장 이상을 1 혹은 2스톱 이상 차이를 두어 촬영한다. 5~7컷 정도가 더 좋은 결과를 줄 것이다. 피사계 심도의 변화를 피하기 위해 브라케팅을 할 때는 조리개보다는 셔터 속도를 조절한다. 노출을 다르게 스캔을 해도 가능하지만 썩 좋지는 않다. ---「7장」중에서

프로파일은 자신이 원하는 느낌 그대로 프린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파일은 각 화소의 컬러 값을 계산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제 컬러를 만들어 내는, 컴퓨터에 내장된 파일이다. 자신의 모니터와 프린터에 맞는 프로파일이 없이는, RGB 128, 128, 128의 컬러 값이 모니터에서는 푸른 회색, 프린팅하면 회색 어쩌면 둘 다 그저 회색으로 나올 수도 있다. 정확한 모니터 프로파일은 정확한 컬러를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컬러 값들이 정확하게 같은 컬러로 캘리브레이션된 모니터에 표현되는 것이다. 또한 비록 모니터에서는 같은 컬러로 보였을 지라도, 프린팅할 경우에는 프린터와 용지, 잉크 조합에 의해 다른 컬러로 재현될 수도 있다. 다행히도 정확한 출력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모니터에서 보는 컬러처럼 예측 가능한 프린트를 만들 수 있다. 표준 프로파일들은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함께 설치된다. 프린터 제조사가 생산하는 용지와 잉크에 한해서는 그렇다. 제조사가 제공하는 프로파일은 대개 아주 정확하기 때문에 그 프로파일들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용지 제조사들도 많이 사용하는 프린터들에 한해서 자신들이 생산한 용지의 프로파일을 제공하는데 제조사의 잉크를 사용해야만 한다. 직접 프로파일을 만들 수 있다. 만일 일반적인 잉크, 용지 조합을 사용하지 않거나 더 높은 정확성을 필요로 한다면, 직접 맞춤형 프로파일을 만들어도 된다. 다만 자신이 사용하는 프린터, 잉크, 용지 조합에서 컬러 패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또한 프린팅한 컬러 패치를 읽어서 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는 스펙트로포토미터(spectrophotometer, 대개 프로파일 제작 소프트웨어 팩키지에 함께 들어 있다. 103쪽에 나오는 장비와 비슷한 것이다)가 필요하다. 이 과정을 거치면 소프트웨어가 프로파일을 만들고 살짝 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도 한다.
---「8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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