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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누가 만들어요?

눈은 누가 만들어요?

책콩 저학년-0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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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68g | 225*200*15mm
ISBN13 9788994077857
ISBN10 89940778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따라스 프록하이시코
우크라이나의 저명한 작가이자 언론인입니다. 1992년 [목요일Chetver]지를 통해 첫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뒤로 많은 작품을 썼으며, 여러 나라에 출간되었습니다. 『눈은 누가 만들어요?』는 부인인 마리아나 프록하이시코와 함께 글을 쓴 작품입니다.

글,그림 : 마리아나 프록하이시코
영어 언어학자이자 교육학자입니다. 1998년부터 영어를 번역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눈은 누가 만들어요?』는 남편인 따라스 프록하이시코와 함께 글을 쓴 작품으로, 그녀가 처음으로 그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역자 : 천미나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이젠 안녕』,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 『나쁜 말이 불쑥』,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용기 모자』, 『생각하느라 그랬어요』, 『눈은 누가 만들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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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앙!”
또 한 마리의 아기 두더지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열셋째 두더지입니다.
너도밤나무 숲에 사는 두더지 가족의 열세 번째 아기 두더지는 딸이었습니다. 열두 번째까지는 몽땅 아들이었지요. 여섯 마리는 지지난 해 봄에, 다섯 마리는 지난 해 봄에, 그리고 오늘 태어난 쌍둥이 중 첫째 역시 아들이었습니다. 두더지 가족은 갓 태어난 쌍둥이를 빙 에워쌌고, 휘둥그레진 눈으로 쌍둥이를 빤히 바라보았습니다.
-본문 5쪽

“엄마, 두더지들은 죽으면 어떻게 돼요?”
“하늘나라로 가지.”
“그런데 왜 우리 눈에는 안 보여요?”
“그건 하얀색이라서 그래. 게다가 눈구름 속에 살거든.”
“거기서 뭘 하는데요?”
“하늘 두더지들은 눈을 만든단다. 겨울이면 땅 위로 눈을 뿌리지. 그건 그렇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너도 곧 눈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게 될 거야. 기다렸다가 직접 보는 수밖에. 말로 눈을 설명하기란 불가능하거든.”
-본문 65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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