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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 무엇이 세계를 움직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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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블랙스톤 등저 / 나오미 로젠블라트 그림 / 유승은 역 | 이두 | 1995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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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48*210*20mm
ISBN13 9788950200268
ISBN10 895020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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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나오미 로젠블라트
뉴욕 출생. 쿠퍼 유니온과 뉴욕대학 졸업. 영상예술가이자 벽화가.
저자 : 주디스 블랙스톤 & 조란 조시포빅
부부간으로 여러해 동안 선을 비롯한 동양의 명상법을 연구했다. 주디스는 정신요법과 무용, 명상 교사로 조란은 운동요법사 및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유승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후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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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매우 실제적인 것이다. 이것은 철학이 아니다. 사실 대부분의 선 가르침은 우리들의 관심을 추상적인 이해로부터 벗어나 우리들 마음 전체의 보다 철저한 경험으로 바꾸려는데 있다. 이것은 모든 차원의 감각과 감정, 통찰 그리고 이성을 모두 한꺼번에 포함하는 것이다.

달마대사에 따른 전통적인 선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경을 통하지 않은 특수한 전수 말과 글귀에 얽매이지 않는것. 진정한 인간에의 올바른 지시 자신의 본성을 들여다보고 불성을 얻는것.

선의 스승들은 언제나 제자들을 지적 분석의 덫으로부터 해방시켜 그들의 실제 생활 경험을 심오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주제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하루는 네명의 유랑승들이 법안대사를 만나러 왔다. 그들은 몸을 덥히기 위해 법안 대사의 뜰에 장작불을 피워도 좋겠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장작불을 피우고 있는 동안 법안대사는 그들이 주관과 객관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법안대사는 그 토론에 끼어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에 커다란 돌이 있노라. 너희들은 이 돌이 너희들의 마음 안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한 수도승이 답했다.

불교도의 관점에서는 모든것이 마음의 객관화라고 하였으므로 저는 그 돌이 제 마음 안에 있다고 답하겠습니다.

네가 그렇게 큰 돌을 갖고 다닌다면 너의 마음은 매우 무거울 것임에 틀림없구나.

법안대사가 평을 하였다. 이 이야기는 깨우침을 얻으면 마음에는 안이나 밖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 p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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