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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가난한 사람들

성서의 가난한 사람들

서인석 | 분도출판사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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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0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1972037
ISBN10 89419720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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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예언서 그리고 현자와 시인들은 성서문학에서 (가난한 자들의 권리),(가난한 자들의 목소리).(가난한 자들의 기쁨)을 우리에게 발견케 해 주었다. 필자가 이 소책자를 써내려가는 도중 인용하고 분석한 성서 텍스트 가운데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끊임없이 마치도 그림자마냥 따라다녔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필자가 그리스도교적 신앙에 의거하여 오늘을 살고 있는 크리스챤으로서 빈자들의 고뇌와 소망을 성서의 하느님에게 물어 보았기 때문이다, (압박과 해방)이라는 신학적 도식안에서 우리의 신앙은 압제받고 착취당하는 빈자의 편에 서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복음적 가난의 의미의 빈자의 편에 서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복음적 가난의 의미의 발견, 가난한 자들과의 연대의식, 가난을 낳고 사회 부조리에 대한 고발정신, 인간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비참한 가난)에서의 해방의 실천(praxis de la liberation),그것은 출애굽과 예수 그리스도의 빠스카의 신비와 연결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사회악인 가난의 (종살이)에서 (해방)에로 나아가는 크리스챤의 (자유)는 우리 시대의 인간들에게도 유효한 성서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죄악이 결과인 (비참한 가난)(la pauvretemisere)과 사회불의에의 종살이를 지나(빠스카의 신비) 하느님을 섬기고 이웃(특히 가난한 자)을 사랑하는 (새인간)으로 탄생한 크리스챤은 성령에 의한 삶을 지향하게 되리라
--- 맺음말
「그 때 요셉을 알지 못하던 세 왕이 에집트의 왕이 되었다. 그는 자기 백성에게 이렇게 말했다. 『보라, 이스라엘 자손들의 백성이 우리보다 더 수가 많고 강하게 되었다. 자, 우리가 현명한 처사를 하여 그들이 불어나지 않도록 하자.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이 우리 원수들 편에 붙어 우리를 치고 이 땅에서 도망칠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들에게 강제노동 감독관들을 두어 그들을 심한 부역으로 시달리게 했다.

그들은 이렇게 해서 파라오의 창고도시 피톰과 람세스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들을 억압하면 할수록 더 불어나고 퍼지게 되어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더욱 더 혹독하게 부렸다. 그들<에집트 사람들>은 그들<이스라엘 사람들>의 생활을 갖가지 노동, 즉 회반죽.벽돌굽기.온갖 밭일 등으로 교통스럽게 했으며, 온갖 종류의 종살이로 그들을 혹독하게 부렸다. 」
--- p.54
「그 때 요셉을 알지 못하던 세 왕이 에집트의 왕이 되었다. 그는 자기 백성에게 이렇게 말했다. 『보라, 이스라엘 자손들의 백성이 우리보다 더 수가 많고 강하게 되었다. 자, 우리가 현명한 처사를 하여 그들이 불어나지 않도록 하자.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들이 우리 원수들 편에 붙어 우리를 치고 이 땅에서 도망칠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들에게 강제노동 감독관들을 두어 그들을 심한 부역으로 시달리게 했다.

그들은 이렇게 해서 파라오의 창고도시 피톰과 람세스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들을 억압하면 할수록 더 불어나고 퍼지게 되어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더욱 더 혹독하게 부렸다. 그들<에집트 사람들>은 그들<이스라엘 사람들>의 생활을 갖가지 노동, 즉 회반죽.벽돌굽기.온갖 밭일 등으로 교통스럽게 했으며, 온갖 종류의 종살이로 그들을 혹독하게 부렸다. 」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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