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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

김용기 저 / 김평일 편 | 산해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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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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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64g | 149*210*20mm
ISBN13 9788995107300
ISBN10 899510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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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평일
1942년, 김용기 장로의 삼남으로 출생. 현재 가나안농군학교, 가나안효도학교 교장으로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 협의회 회장, 하남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고문으로 있다. 저서로는 『내리 사랑 올리 효도』『이렇게 살면 모두가 산다』등이 있다.
저자 : 김용기
가나안농군학교 창립자. 1988년에 향년 80세를 일기로 소천. 국내외를 막론, 정신적으로 대단한 존경을 받았던 인물. 생전에 일상생활에 유익한 간결한 말씀들을 많이 남겼다.『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는 그것들 중 일부를 삼남 김평일이 모아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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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농군학교가 어떠한 학교이며 무엇을 가르치는 학교인지를 몇 마디로 설명하기란 용이한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3군(軍)사관학교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지만, 4군(軍)사관학교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육, 해, 공군이 3군이라면 농군(農軍)이 제4군이다. 경기도 광주군 동부면에 있는 가나안 농군학교가 바로 제4군인 농군의 사관학교라는 것을 이 기회에 밝혀 둔다. 그런데 농군학교라고 하니까 농사짓는 방법이나 기술 같은 것을 가르치는 학교로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나안 농군학교는 농군의 정신(農心)을 배우는 정신교육의 학교라고 할 수 있다.

가나안 농군학교를 설립하기까지 내가 생각한 슬로건은 다음과 같다.

'하라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는 사람이 되자!'

나는 황무지 개척과 인근 주민들에 대한 계몽 강습에서부터 이 일을 시작했는데, 그 정신은 어느 교리나 가르침에 의거한 것이 아니다. 오직 나의 인격과 독창성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오랜 황무지 개척생활을 통해 이룩된 나의 정신과 생활윤리는 일치하는 점이 많다.
---pp.173~17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993년에 아버님의 글을 모아 이 책을 펴냈을대 어떤이들은 요즘 세상에는 잘 맞지 않는 생각인것 같다고 말했다. 이 척박한 대지에 남겨놓은 아버님의 메시지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이제는 무의미하다면 우리는 도대체 무슨 대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인가. 삶의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가는데 대안도 없는 외면이 과연 옳은일인가. 그 이후 우리 사회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IMF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다시 한 번 아버님께서 남겨놓은 글들을 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삶의 조건이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삶에 임하는 자세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우리들은 언제라도 비참한 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다. 교만이 최대의 죄악이다. 다시 아버님의 뜻을 살핀다.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진리가 있듯이 아버님 말씀은 여전히 생생한 의미로 나를 일깨운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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