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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으로서의 동아시아

발견으로서의 동아시아

서남동양학술총서-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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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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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7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012018
ISBN10 89320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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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백영서
1953년 인천 출생.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편자 : 전형준
1956년 경남 거창 출생. 서울대 중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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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동아시아의 대부분 국가들은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룩했지만, 여전히 지역 내 국가들간 일정한 계층 구조, 즉 경제적 발전 단계에 있어서의 차이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계층 구조는 경제적 호황기에는 상호 보완적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급속히 팽창할 수 있지만, 경제 불황기에는 과잉 투자와 경쟁의 과열로 인해 지역 경제 전체가 위기 상황을 맞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은 자국 내 노동과 환경을 희생시킨 대가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는 이러한 환경 문제에 관한 최소한의 관심조차 무시되게 된다. 이와 같이, 동아시아 국가들(그리고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당면한 경제적 및 환경적 위기를 극복하게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신중하게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각 국가들은 자국의 환경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경제적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이러한 생산의 외적 조건으로서 자연적 한계를 능가한 경제 성장 전략은 국가적 부를 누적시키고 상대적으로 저발전한 국가들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자국 내 자원의 고갈과 공해 물질의 과잉 배출을 초래하고, 결국 더 이상의 경제적 발전을 불가능하게 할 것이다.
---pp.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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