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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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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에게 길을 묻다 : 25시
[DVD] 명작에게 길을 묻다 :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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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에게 길을 묻다 : 25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48*210*30mm
ISBN13 9788930704663
ISBN10 893070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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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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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모리츠는 25년 전에 이곳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지금은 작은 집들과 세 개의 교회-그리스 정교와 가톨릭과 신교-의 세 개의 종루가 있는 마을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어젯밤, 마을을 떠나는 것이 괴롭지 않느냐고 묻던 스잔나의 말을 생각했다. 그때 그는 그 질문이 재미있어 껄껄대고 웃으며 나는 남자다, 그런 생각은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막연한 쓸쓸함이 자신을 엄습해 옴을 느끼고 있었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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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규는 <25시>에서 인간의 자유와 개성, 신앙심과 같은 인간적인 모든 가치를 없애려는 기계문명을 지목하고 이로 인한 기계주의적 전체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잇다. 그것은 단순히 물질문명에 대한 비판이 아닌 잘못된 서양 역사에 대한 저항인 것이다. 그는 이러한 비판을 동양의 정신적 문화에서 해답을 얻으려 했고 동양적인 인간상 요한 모리츠를 등장시켰다.

주인공 요한은 기계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인간상이나 잘못된 역사는 배반과 억압과 고문으로 사정없이 그를 상처내었다. 그러나 요한은 끝까지 인간적인 자유와 순결을 지켜냄으로써 기계문명에 항거하는 인간의 처절하고 끈질긴 모습을 제시해 주었다.

게오르규는 <25시>의 절망적인 상황인 획일성, 편의성, 폭력성을 현대의 인간에게 동일하게 던져진 문제로 보고 그 해답으로서 인간성 회복을 부르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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