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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오래 살리라

한없이 오래 살리라

이성오 | 소망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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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466g | 148*210*30mm
ISBN13 9788975100000
ISBN10 89751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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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성오
이성오 목사는 충남 대전에서 태어나(1953)한남대학교에서 영문학(B.A)을 공부하고 장로회 신학대학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하여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Th.M)과정을 이수하고 Fuller신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공동 목회학 박사 과정에서[금성교회의 축제예배를 통한 교회성장 전략]이란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 학위(D.Min)를 취득하였다.

숭실고등학교 교목과 대원고등학교 영어교사, 신일교회(서울노회)청년.대학부 지도 및 수석 부목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한 예수교장로회 금성교회(통합측) 담임목사로서 장신목사 합창단원으로 찬양사역을, 공항 경찰대 경목과 방화 11단지 복지관 이사로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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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잿더미가 되었을 때 절망입니다. 인생의 끝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니 오히려 적군의 것을 다 빼앗아 가져오는 위대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히려 이 일로 다윗은 더 위대하여지고, 백성들로부터 더 권세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절망은 하나님의 섭리의 시작입니다. 인간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 됩니다. 측량 못할 은혜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446장 3절 찬송이 생각납니다.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 p.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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