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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100배 즐기기
편집부 | 중앙m&b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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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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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42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4851
ISBN10 898375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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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대적전 등 주요 건물들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었다가 선조 37년(1604년)부터 다시 지어졌다. 보유 문화재로는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철당간과 지주, 고려시대의 부도, 선조 때 만들어진 월인석보판목과 동종 등이 있다. 동종의 용조각은 금방 하늘로 날아오를 듯 생생한데, 일제가 빼앗아간 것을 해방 후 인천항에서 찾아냈다.

요즘은 어느 종교나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갑사 역시 마찬가지. 대웅전 앞마당에서 음악회나 공연을 갖기도 하고, 또 지난 1999년 11월에는 나라의 평안과 개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괘불제를 열었다. 과거에도 나라에 위기가 닥치면 괘불제를 열어 액운을 물리쳤다고 하는데, 갑사괘불이 공개된 것은 거의 1백여 년만이었다.
---p.93
내소사
많은 전설을 간직한 소박한 절

일주문에서 천왕문에 이르는 길은 마치 전나무 터널처럼 아름답다. 길이 6백m에 달하는 전나무 터널이 끝나면 다시 단풍길이 이어지고 내소사에 이르게 된다. 울창한 전나무와 은행나무를 보면 '이곳에 오면 모든 것이 소생한다'라는 내소사의 의미가 새삼 가슴에 다가온다. 대웅보전과 단청에 얽힌 전설이 아름다운 곳 또 자세히 들여다보면 법당 내부를 장식한 단청 그림에도 한 군데 빠진 곳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법당이 완성된 후 한 화공이 찾아와 단청을 하겠다고 자청하면서 1백일 동안 아무도 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99일째 되는 날, 사미승은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들여다보고 말았다. 그런데 법당 안에 금빛 새 한 마리가 붓을 물고 날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미승일 엿보는 것을 눈치챈 새가 그냥 날아가 버렸고, 결국 용과 선녀 그림이 오른쪽에는 마저 그려지지 못했다고 전한다.
--- p.14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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