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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짜는 하느님

베짜는 하느님

: 풀어쓴 기독교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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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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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18g | 154*228*22mm
ISBN13 9788997339211
ISBN10 899733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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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정수
홍정수 박사는 중학생 때 강원도 철암장로교회에서 예수님(믿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 후 감리교에서 성장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10년 동안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녘교회를 개척했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예수를 소개할 일념으로 1988년에 [세계신학연구원](한국기독교연구소의 전신)을 세워 목회자들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한편 계간지 『세계의 신학』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특히 광주사태 이후 무자비한 공권력에 맞선 학생들의 저항운동을 목격하고, 1991년 대학생들과 노동자들의 분신사태 속에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재해석하여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1991)를 발표했다. 결국 부흥사들이 조작하고 교권주의자들이 결탁한 종교재판에 의해 1992년에 한국감리교회와 맺은 일체의 인연을 박탈당했다. 그 후 20년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아름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는 한편, 2004년에 [갈릴리신학대학원]을 세워 “예수 목회”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교회의 일반적인 4영리 목회(공포의 심리학)와 성공과 번영의 목회(욕심의 전술)는 예수의 정신을 배반한 것일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 자신을 구원하지(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 이외에도 1980년대의 “눈감지 못하는 죽음들”에 대한 신학적 성찰로 쓴 『개벽과 부활』을 비롯해서 『감리교 교리와 신학』, 『다종교와 기독론』, 『포스트모던 예수』, 『사도신경 살아내기』를 발표했으며 『상생신학』, 『읽을거리 포스트모던 신학』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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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짜는 하느님”은 가난하고 부지런한 한국의 농부들, 특히 여인들을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시는 신이시며, 성서적으로 말해 역사를 다스리시는 “섭리의 하느님”이시다. 그리고 “베를 짜는” 여인들처럼 우리 하느님의 사랑은 “가없고 순수하시다”(존 웨슬리). 그리하여 아이들도 노인들도, 남자들도 여인들도 하느님께서 친히 준비하시는 “옷”을 입고 복되게 살아갈 수 있다...

예수의 죽음을 구원의 능력으로 만드는 것은 그의 죽음이 피 흘리는 죽음에 있었다는 것도 아니며(마술), 그의 죽음이 신(신의 아들)의 죽음이라는 데에 있지도 않다(신화). 오히려 그의 죽음의 특징은 처형의 방식이 아니라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그의 생애(삶) 자체에 있다. 따라서 “피”가 우리를 속량한다는 성서의 증언은 피로써 말한 예수라는 설교자의 “말씀”(그것은 이미 그의 생애 속에서 시작되었다)이 인간 우리를 해방시키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는 고백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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