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10대를 위한 1분

10대를 위한 1분

리뷰 총점8.9 리뷰 8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청소년 top100 3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38g | 128*185*20mm
ISBN13 9788991486782
ISBN10 89914867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세유
전주교육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20년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실천했던 섬김과 나눔을 통한 명품인생에 대한 어록을 작성하고 있다. 청소년적십자(RCY)에서 유공교원으로 15년간 활동하여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을 수상했으며 명상과 숲 산책을 통한 수행으로 인생 혁신 주창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이 교직의 본질(本質)임을 인식하고, 6학년 아이들의 졸업식 전날에 양로원에서 위문공연을 함으로, 참다운 인생의 행복을 가르치는 교육자, 졸업 선물로 다시 일어나라는 의미의 오뚝이, 디딤돌이 되라는 의미에서 어록 책받침, 곧고 바르게 성장하라는 의미로 30cm 자를 선물하는 교육자이다. 저서 ≪나를 위한 1분≫이 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2 교보문고 상반기 종합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학창시절이 끝나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마음껏 자유를 만끽해야지~’라며 수많은 상상과 행복감에 젖어들겠지만, 먼 훗날에도 지금이나 아니 지금보다 더 힘든 고난의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인생의 행복은 지금 마음껏 느끼고 즐겨야 한다. 자신을 주저앉게 만드는 상황을 성공의 지름길, LTE의 속도로 인생 경험을 쌓는 계기로 삼고 마음깊이 감사하며,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인격수양과 마음단련의 기회로 삼고 오히려 고마움과 따뜻함을 표현하며 행복감에 젖어들어야 진짜 인생의 고수인 것이다. 지금 행복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본문 56p
우리가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은 ‘다름&그름’의 차이를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와 다른 점은 얼마든지 인정하며 존중해 주어야 하지만, 옳지 못하고 그릇된 행동에는 초기에 과감히 결단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나중에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본문 64p
‘학교’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학교에 자신만의 ‘카페’를 만들어 보렴. 나는 중학교 3학년 시절에 틈만 나면, 2층의 자료실에 들어가 괘도 뒤편에서 아무도 모르게 책을 보거나 명상을 하곤 했단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청소당번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 건물 옆에 작은 숲이 우거진 곳에서 초록의 잎을 실컷 바라보면서 피로해진 눈을 마음껏 정화시키곤 했단다. 학교에는 교실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공간이 있단다.
잘 찾아보면, 자신과 단짝친구만의 ‘카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정말 카페처럼 여러 가지 음료수를 주문할 수는 없겠지만, 시원한(따뜻한) 물 한 잔을 들고 가서, 친구들로 받은 상처, 공부로부터의 스트레스를 조금씩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를 바란다. 학교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면,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도 있는 곳에서 행복을 찾기가 어렵단다. 그나마 학교가 울타리가 되어 너희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이 세상에 완벽한 곳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어때? 먼 훗날에 빙그레 웃을 수 있는 멋진 ‘카페’를 지금 당장 찾아나서 보는 것이?
--- 본문 86p
완전히 슬럼프에 빠져서 집, 학교 등 모든 생활이 귀찮아졌는데요?
기계가 아니고 인간이기 때문에 지치거나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란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고 마라톤에 비유하는 것은 그만큼 전략을 지혜롭게 잘 짜라는 의미이겠지. 한 가지 제안을 할게. 힘겨워 쓰러질 순간이 올 때마다, ‘그나마’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렴! 예를 들어, 나의 경우에는 ‘부자는 아니지만, 그나마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깨끗하고 넓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그나마 우리 가족이 밥 세 끼 먹고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는 조그만 집이 있어서 다행이다’ 등을 되뇌며 마음에 평안을 얻는단다. ‘그나마’라는 감사의 끈을 붙잡고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희망을 키워간다면, 머지않아 가라앉았던 슬럼프도 뿅~ 하고 튀어오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89p
도대체, 시험은 누가 만들어서 우리를 이렇게 괴롭히나요?
내가 간만에 돌직구를 던져도 되겠니? 시험은 우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시험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게 해주는 ‘열려라 참깨’ 같은 것이란다.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다면 의사고시에 합격하면 되고, 법조인이 되고 싶다면, 사법시험이나 로스쿨시험에 합격하면 되고, 요리를 하고 싶다면 요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 되는 것이란다.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나 대학교가 있다면 해당 학교의 입학시험에 합격하면 된단다. 구차하게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이 시험처럼 깔끔한 승부의 세계도 없단다. 왜냐하면, 기막힌 전략을 세워 치밀하게 노력하면 자신도 깜짝 놀라는 멋진 결과와 성취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 어차피 해야 할 공부, 치러야 할 시험이라면, 무조건 거부감만 드러내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신을 한 단계 업데이트시키는 역전의 발판으로 잘 활용하기 바란다. 지구가 망하지 않는 한, 시험도 없어지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시험만큼 공정한 선발도구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본문 92p
저는 공부를 완전히 포기한 ‘공포족’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선, 토닥토닥~ 기운 내렴! 사람 일은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것이란다. 다만, 수업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학교의 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떻겠니? 예상외로, 도서관에는 재밌는 소설책이나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단다. 분기나 학기별로 사서선생님이 새로운 책을 구입하니,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이 있다면, 사서선생님께 미리 주문한다면 주문해 주실 거야. 공부를 포기 했다고 인생까지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책속에는 수많은 길이 있단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에 보물찾기 하듯이 도서관의 책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소질들을 탐색해 나가는 것도 스릴 있고 재밌는 과정이 될 수 있을 거야. 혹시,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 놀아도 도서관에서 놀고, 잠을 자도 도서관에서 자고, 공상을 해도 도서관에서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자신이 나아가야 할 어떤 분야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격언은 결코 빈말이 아니란다. 당장 오늘부터 ‘도생도사’, 도서관에 살고, 도서관에 죽는 삶을 살아보지 않겠니?
---본문 97p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비법이 있는지요?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과정의 기쁨’을 맛보며 사는 것이란다. 아무리 거창한 목표라고 해도, 그것을 달성하고 난 후의 성취감은 잠시잠깐의 찰나에 불과하단다. 왜냐하면, 그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 예상외로 많이 존재하며, 더 높고 가파른 산봉우리에 또 다른 특출난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란다. 결국 평생 동안 뭔가를 좇으며 살다가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거나 등한시하기 쉽기 때문이지. 반면에 ‘과정의 기쁨’을 만끽하며 살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경험의 소중함에 자족하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단다. 결국 지혜로운 인생은 마음의 기준을 세상의 잣대에서 자신의 내면세계로 바꾸는 것에서 출발한단다.
---본문 110p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