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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 50가지

20대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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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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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10g | 150*190*15mm
ISBN13 9788975046186
ISBN10 897504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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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시현
사고 혁신 연구소 소장. 8년간 도서관에서 방대한 독서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쓰기를 선보이는 작가이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공부했지만, 전공과는 관련 없는 IT업계에서 일을 하게 된다. 적성도 능력도 맞지 않는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을 하며 각종 취미와 여행에 몰두해보지만 결국 자신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자아 찾기의 마지막 방법으로 독서 인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그 후로 출근 전과 퇴근 후에 꼬박꼬박 도서관에서 책을 읽게 된다. 출근하지 않는 주말은 하루 12시간씩 독서하게 되는 생활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8년간 도서관에서 막대한 양의 독서를 하며 저자 본인의 의식과 사고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하게 되는 독서 혁명을 경험했다.
그 결과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정부 지원을 받는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서와 영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며 대한민국의 계급을 나누는 근본적인 원인이 영어 구사능력이나 고등 교육의 부재가 아닌 생각의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가 방황했던 20대를 돌아보며 좌충우돌하고 무모한 도전을 계속하며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 속에서도 결코 참 자아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던 생생한 경험담을 개미지옥에서 힘겨워하는 20대와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독서로 세상을 다 가져라》가 있다.

이메일 sihyun2377@gmail.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babyshine12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한민국의 20대는 고달프다. 너도나도 화려한 스펙을 들고 무작정 같은 방법으로 기둥에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20대는 스펙 때문에 취업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스펙이 취업을 결정한다고 믿는 생각 때문에 안되는 것이다. 스펙만 믿고 이력서를 작성한 그대의 속셈을 취업 담당자들은 귀신같이 잘 파악한다. 개인의 가치와 역량을 고작 스펙 같은 것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스펙 쌓기가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달래줄 수는 있겠지만, 취업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스펙 쌓기는 그대뿐만 아니라 20대의 대부분이 몰두하는 분야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승자가 되려면 그만큼 힘이 든다. 스펙 쌓기는 전략적으로도 실패하는 길이다.
- '스펙 쌓기는 성공의 지름길이다' 중에서


20대에 노는 방법을 모르고 신나게 놀지 못하면 30대나 40대에 가슴속에 공허함이 가득 차 방황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 또한 시간이 많은 노년에는 놀고 싶어도 젊은 시절처럼 한바탕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에너지도 고갈되고, 인적 자원 또한 부족해진다. 시간이 남아돌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며 막막한 것이 바로 청춘 시절에 제대로 놀아보지 못한 채 늙어버린 노년이다. 나이 들어서 20대처럼 놀려고 해봐야 주위의 비웃음이나 살 뿐이다. 놀 수 있을 때 신나게 놀아라! 빛나는 청춘을 즐겨라
- '노는 시간을 아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중에서

부모님이 학교도 정해주고, 전공도 지정해주고, 회사도 추천해주며, 배우자까지 정해준 인생을 맹목적으로 순응하며 사는 것이 진짜 효도라고 생각하는가' 정말 그대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것이 부모님일까'
아니다. 부모님은 심지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신다. 진짜 자신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아무리 자식이라도 말이다. 그것이야말로 진짜 자신을 만나는데 커다란 방해가 되는 요소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나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다. 인생의 길에는 수많은 선택지가 있다. 자기 앞에 놓인 선택지를 자신의 주관으로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의 경험도 하지 못하게 된다. 인생의 키를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자. 그렇게 되면 평생 남의 결정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자.
-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부모님이다' 중에서

1년 중 자기 계발 욕구가 가장 큰 시기가 1월이다. 1월만 되면 영어 학원이나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이 3월이면 거의 사라져 버리고 보이지 않는다. 영어 공부와 헬스에 끝까지 몰두한다 해도 그대가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거나 사회적인 성공을 보장받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영어 구사 능력은 많은 업무 능력 중 하나이고 헬스클럽을 열심히 다니면 체중 감소와 체력 향상에 따른 자기만족이 전부다. 더 이상은 없다.
'영어공부와 헬스는 자기계발이다' 중에서

도서관에 있다는 자체만으로 자기만족을 하는 것이 10대 때 가방만 도서관에 던져놓고 놀러 나가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오늘부터는 도서관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책을 보고 싶다면 도서관에 갈 것이며 시험 준비를 하는 거면 독서실을 이용해라. 그편이 훨씬 효율적이고 편할 것이다.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하는 것은 책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 '도서관에서 잠깐 조는 것은 괜찮다. 일단 도서관에 왔으니까' 중에서

아무리 하버드 MBA를 졸업했어도 고용인은 고용인일 뿐이다. 고용인은 원래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남의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이다.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은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인데도 MBA 출신들을 고용했다. 그 당시에도 고등 교육은 있었고, 상급 학교에 다닐만한 사람은 모두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진학했다. 같은 시대를 산 삼성의 창업자 이병철은 일본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오히려 옛날이 지금보다 학벌 차별이 심했다. 그런데 왜 정주영은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최고의 학벌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고용인으로 둘 수가 있었던 걸까'
- '결국은 학벌이다' 중에서

인맥은 성취의 본질이 아니다. 인맥은 부록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억지로 되지 않는다. 인간관계는 억지로 다가갈수록 멀어지게 된다. 목적이 있는 친분은 목적 상실과 함께 공중분해 된다. 장사꾼은 결국 장사꾼들끼리 친해진다. 이런 인맥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사람들과의 관계는 허무해질 것이다. 사람들과 친해지려 노력하지 말고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 '인맥이 많은 사람이 성공한다' 중에서

나이를 먹으면 자동으로 성취가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이제 그대도 법적인 성인이니 나잇값을 해야 한다. 그대가 스스로 성인이라는 자각이 없다면 서른이 될 때쯤 되어서야 비로소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나잇값을 해야 한다고 깨달을 것인가. 서른에 스무 살이 해야 할 일을 그때서야 치르고 있을 것인가. 20대를 그냥 보내게 되면 30대에 20대의 삶을 살아야 한다.
- '30대가 되면 일도, 사랑도 안정될 것이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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