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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의 나라 쿠바를 가다

체 게바라의 나라 쿠바를 가다

강태오 | 마루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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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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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793275
ISBN10 898879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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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태오
충청남도 공주 태생. 저자는 중남미에서 무역업을 하던 중 쿠바와 인연을 맺었고, 체 게바라의 인간적인 매력에 반해 쿠바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체 게바라의 미망인 알레이다 마치, 체 게바라 전담 사진작가 코르다 등과 친분을 맺었으며, 한국을 소개하는 쿠바 TV 프로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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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크리스토발 델라 아바나, 곧 식민지 시대 아바나에서 첫 미사와 첫 시의회를 거행한 자리에 세운 기념비이다. 이 기념비를 세운 것은 1827년의 일이었다.

이 기념비 왼쪽에는 세이바라고 하는 나무가 푸르름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다. 펠리페의 말에 따르면 이 나무의 나이는 백 살이 넘었다고 한다. 워낙 정력이 좋은 탓인지 푸른 잎사귀로 온통 뒤덮여 있어서 매우 더운 날씨인데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 나무는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그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안에서 무얼 하는지 들여다 보니 사람들이 나무 주위를 돌며 나무 밑에 동전을 던지고 있는 게 아닌가?

"전설 하나 있어요. 저 나무 세 번 돌면서 자기 물건 기증하고 자기가 희망하는 것 이야기 하면 이루어진다고 해요. 한 번 좋은 희망 있으면 기원해 보세요"

펠리페가 나에게 그렇게 권했다. 우리 나라하고는 문화권이 완전히 다른 쿠바에도 이런 풍습이 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런 풍습은 어쩌면 지금은 멸종된 인디언에게서 물려받은 것인지도 모른다. 인디언은 인종적으로 우리하고 친척 간이니까 그런 풍습이 남아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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