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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가?

공평한가?

: 그리고 법리는 무엇인가, 판결비평 2005~2014

판결비평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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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652쪽 | 836g | 140*215*30mm
ISBN13 9791195038367
ISBN10 119503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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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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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에는 판사의 법학적 소양과 양심, 가치관, 철학이 들어 있다. 이러한 판결은 설사 상급심이 파기한다 하더라도 기존의 대법원 판결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인 통상적 판결보다 훨씬 소중하다.”(516쪽)

“과연 한국의 집회는 폭력적이고 야간이 되면 더 폭력적으로 변할까? 한국에서 집회를 가장 싫어한다고 할 수 있는 조직인 경찰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집회 중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집회는 2007년 0.54퍼센트, 촛불 집회가 활발히 벌어진 2008년에도 0.66퍼센트에 불과하다. 독일은 2.4퍼센트이니 독일의 4분의 1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359쪽)

“이 판결을 높이 평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판결 덕분에 이제 ‘법정’이 학술 세미나나 예술 평론회와 구분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의 사회학자 루만(Niklas Luhmann)은 사회 체계가 각각 분화되어 독자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근대사회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말한다.”(212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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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2005년 이후 진행되어온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의 판결비평 작업이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진전을 받쳐준 디딤돌 판결과 이를 가로막은 걸림돌 판결의 요체를 간명히 정리하고 있다. ‘선출되지 않는 권력’이 내리는 판결은 주권자 국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규정하고 중대히 변화시킨다. 정치적, 사회적 분쟁의 최종 마무리가 법원이나 헌법재판소에서 이뤄지는 경향이 강해지는 현실에서 국민은 판결과 그것을 내리는 사람을 더욱 주목하고 감시해야 한다. 이 책이 좋은 망원경과 현미경 역할을 할 것이다.__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민이 수긍할 수 없는 판결은 판결이 아니다. 민주공화국에서 입법권과 행정권이 주권의 일부인 것처럼 사법권도 시민의 것이기 때문이다. 판사는 시민을 대신해 판결을 할 책임을 부여받은 것일 뿐이다. ‘판사의 판결’은 ‘시민의 판결’이 되어야 하고 시민이 수긍할 수 있는 판결이 되어야 한다.__박근용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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