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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오르는 사다리
성공에서 무너짐으로 그리고 생명으로

거꾸로 오르는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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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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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387g | 150*210*20mm
ISBN13 9788953121546
ISBN10 89531215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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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원규
1982년 5월 총신대학원 재학 중 도미하여,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와 Azusa Pacific University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Azusa Pacific University(Haggard school of Theology) 실천신학 교수와 삼성장로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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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앞서가는 종들은 다 간이 붓습니다”

공개 기자회견 후 상상도 할 수 없는 후폭풍이 불어 닥쳤다. 상당수의 목회자가 교회 건축을 포기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를 혹독하게 비난했다.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가 건축을 포기하고 물러서면 다른 교회는 어떻게 교회 건축을 하느냐고 난리였다. 하루아침에 예배당을 잃고 뿔뿔이 흩어져야 하는 성도들도 나를 원망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당연했다. 각오한 것이었으므로 돌을 맞을 때는 아팠지만 그것이 상처가 되지는 않았다.
정작 나를 무너뜨린 것은, 산산조각 난 나의 자존심이었다. 그 부서진 조각들이 예리한 칼날이 되어 나를 찌르고 생채기를 냈다. 30년 가까이 옆도 한 번 돌아보지 않고 달려온 목회자의 길이었다. 30년 가까이 온갖 고생을 하며 일궈 온 삶의 끝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었다. 허망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겪는 공허감,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그때까지는 몰랐다. 주님을 만난 그날부터 날마다 뜨겁게 타오르던 신앙의 그 벅찬 감격과 은혜의 순간들이 아득히 멀어졌다. 나의 가슴에는 시린 바람만 일렁였다.
교회 문을 닫기 전 나의 서재에는 약 3만 권의 책이 있었다. 책이 자꾸 늘어나자 건축업을 하는 한 장로가 내게 큰 서재를 짜 주었다. 그 서재는 나의 자랑이었다. 다른 목사들이 그 서재를 아방궁이라고 부를 만큼 몹시 부러워했다. 하지만 교회 건물을 은행에 넘기고 나올 때, 그 많던 책을 거의 가지고 나오지 못했다. 30년 목회 생활의 흔적이 그렇게 한순간에 눈앞에서 사라졌다.
성벽처럼 높고 강했던 나의 자존심도 허물어지고 말았다. 단 며칠 만에 나는 신망과 존경의 대상에서 걱정과 수치의 대상이 됐다. 나를 위로하겠다고 찾아오는 선후배 목사들도 귀찮았고 지나가다 눈에 띄는 남의 교회만 봐도 속이 불편했다. 그런데 거리엔 왜 그리도 교회가 많은 지 점점 밖에 나가기가 싫어졌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도 삼삼오오 모인 한국인들이 나에 대해 수군거렸다. 삼성장로교회 목사가 죽었다더라, 도망갔다더라 하는 식이었다.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두려웠다.
마음이 무너지자 이내 몸이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갈수록 피로감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니 지방간 수치가 위험 수위라는 진단이 나왔다. 당시 의사는 인도인이었는데, 그가 “먹지 않으면 죽는다”며 준 약을 먹었더니 사정없이 살이 빠졌다. 얼굴과 팔 다리는 물론 나중에는 엉덩이살까지 빠져서 그야말로 해골이 따로 없었다. 하지만 먹지 않으면 죽 는다고 해서 다 먹고 갔더니 이번엔 병이 낫기는커녕 약물중독이 되었다고 했다. 갈수록 태산이었다.
그런 몸으로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미 1년 전에 약속한 집회를 취소할 수 없어서 오른 여정이었다. 도무지 앉아서 갈 수가 없어서 비즈니스 석에 누워서 갔다.
서울에 도착하니 마중 나오기로 한 목사를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무 야윈 탓에 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었다.
어쨌든 어렵게 그와 만나 첫날 집회에 섰는데 아무리 목소리를 크게 해도 뒤에서 들리지 않는다고 아우성이었다. 원래 나는 강단에 서면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거의 펄쩍펄쩍 뛰다시피 집회를 했다. 하지만 그날은 아무리 소리를 크게 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다.
겨우 집회를 마치고 내려오니 나를 초청한 목사가 “교회가 떠나가도록 펄펄 뛰던 분이 왜 이렇게 되셨습니까? 오늘 목사님 때문에 집회 죽쒔습니다”라고 농담을 하더니 “우리 교회보다 먼저 목사님부터 살려야겠습니다” 하면서 나를 병원에 데려갔다.
그때 그 목사가 데려간 곳이 온누리교회 집사가 운영하는 병원이었다. 시카고 의대에서 면역체계를 연구한 뒤 방이동에서 개인병원을 연 의사인데, 작고한 하용조 목사를 치료한 것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이 줄을 서서 진료 받는 곳이었다. 당연히 목사라고 해서 사전 예약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앞당겨 진료해 주는 법도 없었다. 하염없이 기다리노라니 어느새 집회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교회까지 돌아가려면 서둘러도 족히 2시간은 걸릴 것이었다. 내가 그냥 교회로 돌아가자고 하자 그 목사가 한사코 진료 받고 가자면서 나를 잡아 앉혔다. 교회에는 좀 늦을 테니 찬양을 부르라고 했단다. 하지만 지금 진료를 받고 출발해도 3시간은 걸릴 것이었다. 내가 아무리 채근을 해도 그는 이미 집회는 포기하고 사람부터 살리자고 마음먹은 모양인지 꼼짝도 안 했다. 한편으론 미안하고 한편으론 한없이 고마웠다.
그렇게 길고 긴 시간을 기다려 의사와 마주앉았다. 그런데 그는 교회 집사라면서 목사한테 하는 말이 거침이 없었다.
“간이 4배나 부었으니 목사님은 일찍 죽게 되어 있습니다.”
간덩이가 부었다는 말에 기분이 상했지만 그의 말은 사실이었다. 그는 시카코 메디컬에서 이 분야의 전문의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었다. 그는 청진기를 대보는 것만으로도 간의 상태와 크기를 정확하게 알아냈다.
“간이 이렇게 부은 것은 스트레스 때문일 텐데 아마도 지방간일 겁니다. 예수님보다 앞서서 가려다가 이렇게 간덩이가 붓는 목사님들이 많이 계시지요. 성도들한테는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면서 정작 목사님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가 앞장서서 다 해 놓고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떼를 쓰죠. 그러니까 이렇게 간이 붓는 겁니다.”
그 말에 기분이 어찌나 나쁘던지 “내가 알아서 치료할 테니 당신이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 일어서는데 그가 또 한 번 결정타를 날렸다.
“저한테 치료받아야 삽니다. 매일 저한테 와서 주사를 맞으십시오.”
이때의 상황은 꼭 나아만과 엘리사의 만남 같았다. 보란 듯이 다른 곳에 가서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나고 싶다는 오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의 말이 구구절절 틀린 데가 없었다. 마치 지난 10여 년간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다 본 사람처럼 그는 나의 부은 간을 통해서 내가 걸어온 삶을 그대로 짚었다.
나는 그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근처에다 숙소까지 잡고 매일 주사를 맞으러 갔다. 그러기를 일주일, 기분이 한결 좋아지면서 기운이 솟았다. 보름쯤 주사를 맞은 날 더 이상 서울에 머물러선 안 되겠다 싶어 돌아가려는데 그가 약을 주면서 미국에 가거든 간호사한테 부탁해 주사를 맞으라고 했다. 그렇게 기적처럼 나는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다시 건강을 찾았다.
--- p.150-155


다시 작은 교회로 돌아오다

건물을 은행에 넘겨주고 난 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했다. 머리가 복잡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나의 실패가 하나님 교회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돌이켜보면 삼성장로교회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시작되었다. 한밤중에 떠나 버린 목회자로부터 버림받은 성도들을 내게 맡기심으로 시작하신 교회였다. 그 교회에서 나와 성도들은 땀 흘려 교회를 세워 갔고, 기적 같은 성장을 허락하심으로 칭송까지 듣게 하셨다. 그러니 이 급격한 무너짐과 실패의 끝에도 하나님이 계실 것이었다.
남은 자 250여 명은 그렇게 다시 의기투합했고, 비록 나와 성도들이 꿈꾸던 그런 성전의 모습은 아닐지라도 저소득자를 위한 비영리 의사 협회 건물에 새롭게 둥지를 틀기로 했다. 평일에는 건물의 2층을 일부 빌려 교회 사무실로 쓰고 주말에만 1층 세미나실을 빌려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출석 교인 1500명에 육박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거의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초라한 모습이지만 이들과 함께하는 주님을 바라보면 이보다 더 감사할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문득문득 서러워서 눈물짓곤 했다. 무엇보다 넓은 공간을 쓰다가 비좁은 공간을 쓰려니 불편했다. 이전보다 10분의 1로 줄어든 내 방에서 나는 걸핏하면 책상과 테이블 모서리에 걸려 부딪쳤다. 그러나 그때마다 온몸이 오그라드는 통증과 함께 찾아온 것은 마음 깊은 곳에 애써 잠재운 패배감과 좌절감이었다.
교회 직원들은 그런 내가 안쓰러워 내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주로 화장실에 가서 울었다. 온 세상이 손가락질하는 목회자를 떠나지 않고 남아서 끝까지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그들을 볼 때면 나는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를 짓누르는 돌덩이처럼 무겁게 느껴졌다. 나는 그렇게 겉으로는 회복되는 듯했으나 속으로는 여전히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다.
하지만 성도들은 달랐다. 그들은 마치 귀머거리라도 된 듯 세상의 손가락질과 오해와 숱한 루머에도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그런 일 이 있었어요?” 하면서 나에게 되묻곤 했다. 그들의 흔들리지 않는 평강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사의했다.
평신도야 그럴 수 있다지만 중직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내가 세상 앞에 나의 욕심과 실수와 실패를 인정했음에도 ‘뭔가 주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며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교회가 성장할 때도, 무너질 때도 그들은 마치 풀무불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내 자신이 수치와 고통을 견디지 못해 죽음의 길을 찾아 방황할 때도 그들은 언제나처럼 교회를 섬기고 사랑했다.
‘어쩌면 하나님은 저들을 세우시기 위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신 것은 아닐까.’
그 시절, 나는 주일이면 강단에 서는 것이 가장 두려웠다. 그때까지 단 한 번도 그 자리를 피한 적이 없던 나였다. 언제나 할 말이 너무나 많아서 달려가듯 그 자리에 서던 나였다. 예배당 전체가 쩌렁쩌렁 울리도록 확신에 차서 말씀을 전하던 나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던 그 자리를 가장 무서워하게 되었다. 나는 매주 눈물로 기도하며 주님께 매달렸다.
“주님, 나는 성도들 앞에 설 자신이 없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주님이 친히 목자가 되어 주십시오. 나의 목자이신 주님, 저도 저들처럼 가르쳐 주십시오.”
정작 내가 설교를 하면서도 성도들보다 말씀을 따라가는 게 늦었다. 그 상황을 처음으로 깨달은 순간, 성도들이 그런 나의 속모습을 알까 봐 두려웠다. 반면 성도들은 부족한 내 설교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리고 이내 삶으로 소화해 냈다. 그것이 바로 양들의 순수함이다. 그들의 그 순수함이 한없이 부럽기만 했다. 할 수만 있다면 나도 그들과 나란히 서고 싶었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설 수 없는 것이 나에게 주신 징계이자 혹독한 가르치심이었다. 이렇게 거짓되고 말뿐인 모습으로도 나는 그들 앞에서 언제나 목회자의 자리에 서야 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날마다 확인한다는 것이 죽기보다 더 힘들었다.
내가 한없이 낮아지고 해체되어 가는 동안 성도들은 영적으로 더욱 강건해져 갔다. 성도들은 부족한 나를 품었을 뿐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겼다. 그러곤 입을 모아 “교회는 아주 작아졌지만 교회 생활은 훨씬 더 즐겁고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몇 안 되는 교회 직원들도 표정이 밝아졌다. 그들에게 나는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려운 존재였고, 어쩌다 마주쳐도 근엄한 표정으로 할 말만 하고는 쌩 하고 사라지는 ‘어려운 윗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사무실이 좁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볼 수 있고 엘 리베이터에서 어깨를 맞댈 만큼 가까이 있을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오랜 세월 한결같이 나를 믿어 주고 보이지 않는 버팀목으로 내 곁에 있어 주었건만, 나는 어느 순간부터 그들의 사랑과 헌신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앞만 보고 달려 나갔던 것이다.
교회 화장실에서 남몰래 눈물짓던 교회 직원과 성도들이 이제는 서로를 쳐다보며 한없이 행복해하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길고 뜨거웠던 연단의 과정을 이겨 낸 아름다운 성도들의 웃음이 그렇게도 힘차고 아름다우며 전파력이 강한 줄을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외부에도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흩어졌던 성도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 했다.
나의 설교도 완전히 바뀌었다. 의도적으로 바꾼 것이 아니라 건강도 무너지고 설교에도 자신이 없다 보니 자연 차분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성도들은 그런 설교에 더욱 은혜를 받는 듯했다. 예전엔 화가 난 아버지한테 혼나는 것 같았다면 지금은 인자하고 자상한 할아버지한테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여기면서도 그들의 순수한 모습에서 더 위축되기도 했다.
내 입에서는 주님이 보여 주신 사랑과 희생과 아름다운 삶의 당부가 흘러나왔지만 내 삶은 내 입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말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나는 그 설교 말씀을 살아 낼 자신도 용기도 없었다. 나는 성도들과 눈이 마주치는 것이 힘들어 눈을 감고 설교한 적도 많 았다.
나는 평소 다른 어떤 목회자보다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고 실천하며 산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 어느 때부터인가 나의 설교는 정작 내게는 영의 양식이 되지 못했다. 내가 한 설교는 교회 성장 과 교회 건축을 위한 도구인 때가 많았고, 그런 줄 알면서도 사역에 쫓 기다 보니 말씀을 깊이 묵상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어느새 외모만 화려 한 대형 교회의 전형적인 담임목사로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사실을 동료 목사들이 눈치 챌까 봐 그들이 우리 교회에 오는 것 도 싫어했고, 외부에서 부흥 집회를 하러 우리 교회에 오는 것도 신경 쓰였다. 어쩌다 은퇴한 선배 목사들이 와서 예배를 드리고 가는 날이면 심기가 몹시 불편했다. 며칠 뒤면 어김없이 “신 목사가 왜 그렇게 됐어?” 하는 말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말은 사실이었다. 성도들의 영혼을 책임지는 주님의 종은 언제나 영적으로 충만해야 했다. 그 많던 사역이 한순간에 연기처럼 사라진 뒤에야 나 자신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10여 년간 내 영혼은 주님의 생명수로부터 멀어져 바싹 말라 버린 상태였다.
--- 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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