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전도꾼 이야기
Author: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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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383g \| 15322420mm
ISBN13	9788988152102
ISBN10	89881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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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졸업(11기), 미국 육군통신학교에 유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군단통신참모, 통신단장, 국방부 조달본부 장비국장. 주월 십자성 부대와 원주지구 OCU(기독 장교회)총무로 봉사, 육군 대령으로 전역. 주중 전도사역을 통해 500교회 이상에 전도 지원을 했고 23차에 걸쳐 섬전도 사역을 함.
현재 사랑의 교회 협동장로로 신은희 권사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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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부끄러운 생각이 들면 전도를 못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롬 1:16)라고 하여 복음 전하는 자가 부끄러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 또 예수님께서도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막 8:38)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재림하실 때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또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을 불러 경계하며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행 4:18)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가다가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십여 세나 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사람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움으로 그 앉은뱅이의 발과 발목에 힘이 생겨서 그 사도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다. 그가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을 본 모든 백성이 베드로의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는 자가 날마다 증가하게 되었다. 이것을 본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았지만 죽일 수가 없기 때문에 방면하면서 위와 같이 엄포를 놓았다.

그 엄포 소리가 여러분이나 필자의 귀에 지금도 쟁쟁하게 들려온다. 그리하여 두려워서 복음을 전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두려움이 없어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가 있다.
"복음 전하기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 p.125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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