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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더니즘 시인 연구

한국 모더니즘 시인 연구

김명옥 | 한국문화사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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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0쪽 | 5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357846
ISBN10 897735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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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명옥
강원도 동해시 출생으로 상명여자사범대학,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졸업한 교육학 박사이다. 월간 <시문학지>로 등단 제2회 시와 시론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저만치 홀로 두고』『 하늘은 자꾸자꾸』『 바보의 합창』등이 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성일고등학교에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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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란 인간이 자신이나 외부 세계의 어떤 대상에 대하여 기대치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흔히, 자기 무력감이나 의사 소통의 단절 등을 유발시킨다면, 상실은 주로 자신의 자격이나 권리, 자아의식, 기억 등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하다. 소외와 상실이 현대인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라 할지라도, 현대 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물질 문명과 기계 문명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은 기계화와 산업화에 따른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소외,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소외, 사회로부터의 소외를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은 물질 문명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정신문화가 고갈되면 고갈될수록 더욱 강하게 느낀다. 사람들은 스스로 만들어 놓은 기계 문명에 종속되어 인간성을 상실해 가고 있고, 비정한 사회 구조 속에서 고민하고 있다. 나무를 잘 타는 원숭이가 재주를 과신하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듯 현대 문명 속에서 인간은 소외되고, 고독하게 되어 가고 있다. 이처럼 인간의 가치를 물질의 일부분으로 전락시킨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것이 소외와 상실의 문제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실과 소외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상실에서 소외가 나타나고 소외는 또 다른 상실감을 불러온다.
--- p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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