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410g \| 2502506mm
ISBN13	8809448100042
ISBN10	9448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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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아이〉는 17년째 세계적인 도시 뉴욕에서 교육,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월간지를 발행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뉴욕의 아름다운 곳곳을 소개하고 문화와 교육 정보를 알리는 데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잡지사이다. 미주 전역과 세계 각지에 있는 리포터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 및 프로그램 제작, 세미나, 출판, 문화센터 운영 등으로 뉴욕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세계 속 한국 사람의 삶과 이야기를 다룬 글로벌 아시안 잡지 〈에이진/A.ZINE〉도 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린이도 간다 ENJOY 뉴욕』과 『주니어 영어박사 쓰기 말하기 훈련 다이어리 북』을 출간했고, 대교 〈주니의 뉴욕 일기〉 어린이 방송 20편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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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Manhattan)’이라는 단어는 레나페(Lenape) 인디언 부족 언어로 ‘언덕이 많은 섬’이라는 뜻이다.

‘빅 애플’은 뮤지션들로부터 유래된 이름으로 ‘큰 물에서 연주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크라이슬러 빌딩. 맑은 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가 보면 뉴욕 일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뉴저지, 펜실베니아까지 아우르는 80마일 정도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심지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고유 우편번호(zip code), ‘10018’를 갖고 있다는 사실!

플랫아이언 빌딩. 수직으로 아찔하게 솟은 이 빌딩은 지면에 강한 돌풍을 일으킨다. 그 돌풍은 빌딩 옆을 지나는 여성들의 스커트를 들어 올려 각선미 구경까지 시켜줄 정도로 위력적이다.

뉴욕 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지하철과 택시가 운행되는 글로벌 시티! 뉴욕의 택시가 노란색인 이유는 1907년 자동차 세일즈맨이었던 존 허츠(John Hertz)가 ‘노란색’이 멀리에서 눈에 가장 잘 띄는 색이기 때문에 선택한 데서 유래했다.

1,600만 가지가 넘는 색깔과 패턴을 만들어 내는 이 볼은 초고층 건물, 원 타임스 스퀘어의 꼭대기에서 떨어지면서 변화무쌍한 장관을 연출한다.

브로드 웨이 - ‘오페라의 유령’은 무려 9,100회 이상 공연으로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수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뉴욕 베이글 한 개당 칼로리는 통 식빵 4분의 1조각과 맞먹는다.

동상의 ‘LOVE’ 글자 중 ‘O’는 중세 시대에 전형적인 자형(字形)으로 팝 아트 작가, 로버트 인디애나가 고양이 눈을 형상화, 변형해 조각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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